목차
1.개관
2.스킬
3.운영
-기본시작
3-1.맨드의센터전
3-2.맨드의 라인전
4.아이템추천
start~
1.개관
(플레이공고님 자료 차용했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Infernal. Mandrake : 지옥불의 맨드레이크
한때 불타오르는 항성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던 맨드레이크는 강력한 플레어 현상에 의해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별의 중심부에서 뿜어져 나오는 초고온의 화염에 의존했던 그는 이제 죽어가는 그의 몸을 다시 지탱할 수 있는 뜨거운 열기의 원천을 찾아 지상을 누비고 있습니다.
맨드레이크는 원래 타오르는 항성 안에서 살지만, 뜨거운 환경을 찾아 다니기 때문에 행성의 핵 안에서 쉬고 있을 때도 있습니다.
# 정보
힘 250 체력 725 공격력 49.02 이동속도 2.75
민첩 140 마나 210 방어력 140 공격속도 1.6
지능 140
*균형잡힌 능력치를 보여줍니다~ 다소 엠피통은 적은편이지만 리조 하나만 갖추면 초반에 엠피드는 스킬은 q하나뿐이기에 엠피가 부족할일은 딱히 없습니다.
** 사실 더이상의 업뎃 부재로 심장 박동이 멈춰버린듯한, 다소 안타까운 현실의 한국소티스이기에 공략을 쓰는게 맞나싶기도 하지만... 어차피 군단의 심장 나오기전까지는 4버젼 소티스가 주가 되는 이 상황이 지속될거라 판단되기에.. 한분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몇글자 휘갈겨봅니다.
→스펙도 그렇고, 생긴것도 뭔가 탱커의 느낌을 주는 맨드레이크입니다. 저는 다른 AOS게임은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보통 롤이나 카오스는 캐릭별 역할구분이 상당히 명확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유독 소티스는 캐릭들간의 그런 구분이 불명확할때가 많은데, 4버젼기준으로 소티스의 "탱커 딜러 서폿 내가 다하면 되잖아?" 라는 막가파식 특성을 잘 나타내주는 변태캐릭터입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랭커와 더불어 혼자 판을 씹어먹기 가장 좋은 캐릭터입니다.
2.스킬
불난집에 부채질 Fan the Flames
맨드레이크는 적 크립을 죽일 때마다 힘+1을 얻고, 적 영웅을 죽일 때마다 힘+10을 얻습니다.
→소티스 4버젼의 많은 패시브중에서도 맨드의 패시브는 매우 최상급 입니다. 밀릴때는 수비적으로 가면서 차분하게 립을 돌아 후반을 도모할수 있게 만들어주고 흥해서 많은 킬을 했을땐 우주로 가는 힘 스펙으로 상대편에서 저 맨드를 때려잡고 역전을 도모하자! 라는 생각을 엄두조차 못내게 만드는 일등 공신입니다. 제가 이때까지 소티스에서 했던 가장 장기전에서 풀템기준으로 이 패시브를 통해 체력을 7200까지 찍어봤을정도로 후반으로 갈수록 빛을 발하는 패시브입니다.
Q : 폭염 촉수 Molten Lance
맨드레이크가 끈적끈적한 촉수로 대상 지역을 공격해 폭발을 일으킵니다. 촉수의 궤적에 있던 유닛들은 맨드레이크에게로 끌려옵니다.
[레벨 1] 80 (+10% 지능)의 피해. 7 단위 사정거리
[레벨 2] 150 (+10% 지능)의 피해. 8 단위 사정거리
[레벨 3] 220 (+10% 지능)의 피해. 9 단위 사정거리
[레벨 4] 290 (+10% 지능)의 피해. 10 단위 사정거리
→맨드의 탄생부터, 형태만 바뀌었을뿐 꾸준히 맨드를 먹여살리는 밥줄스킬입니다. 낚시, 구원, 빠른 라인정리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다만 예전의 100%의 촉 성공률을 보장해주었던 E스킬이었던 마그니가 현재 패시브인 용암갑옷의 형태로 바뀌면서부터 팀원들과 연계하지 않고서는 혼자힘으로 적중하기가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소티스는 1대1게임이 아닌 팀플게임이기에 아군과의 호흡을 통해 얼마든지 위협적으로 연계할수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이고 흔하게 볼수있는 예가 랭커 뾱과의 연계입니다. 또한 멀록의 런쳐, 혼종의 던지기, 곱등이의 진균등도 성공적으로 촉의 성공을 보장할수있는 연계스킬입니다. 아군의 스턴이나 슬로우→촉→에필로그(궁)이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콤보입니다. 물론 아군 스킬을 안빼고 혼자 낚아올수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보다는 차분하게 아군과의 연계를 생각하면서 게임을 진행하시는것이 안정적인 흐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W : 순교자 Martyr
맨드레이크가 강한 열기를 발산하여 자신과 주위의 적들에게 맨드레이크의 총 체력에 비례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열기로 인한 타는 듯한 고통은 맨드레이크의 신경을 촉진시켜 이동속도를 14% 향상시킵니다.
[레벨 1] 매 초마다 [30 + 총 체력의 1%]의 피해.
[레벨 2] 매 초마다 [50 + 총 체력의 1%]의 피해.
[레벨 3] 매 초마다 [70 + 총 체력의 1%]의 피해.
[레벨 4] 매 초마다 [90 + 총 체력의 1%]의 피해.
→역시나 주옥같은 스킬입니다. 이 스킬이야 말로 추노(이동속도), 뎀딜, 빠른 라인정리등 혼자서 게임을 씹어먹을수 있도록 만드는 맨드의 핵심입니다. 그러나 **** has killed himself 라는 비운의 메시지를 보고싶지 않으면 신중하게 생각하고 써야하는 양날의 검이기도 합니다. 보통 초반에는 1렙만 찍고 운영하는것이 보통입니다.
E : 용암 갑옷 Molten Armor
맨드레이크를 감싸고 있는 용암은 마법 피해를 감소시키며 자신을 공격한 대상에게 피해를 줍니다. 3 범위 내에서 맨드레이크를 공격하는 자들은 4초에 걸쳐 불타며 피해를 입게됩니다. 이 피해는 중첩되지 않습니다.
[레벨 1] +4% 마법 저항을 얻으며, 공격 대상은 4초간 20의 피해를 받습니다.
[레벨 2] +8% 마법 저항을 얻으며, 공격 대상은 4초간 40의 피해를 받습니다.
[레벨 3] +10% 마법 저항을 얻으며, 공격 대상은 4초간 60의 피해를 받습니다.
[레벨 4] +12% 마법 저항을 얻으며, 공격 대상은 4초간 80의 피해를 받습니다.
→ 액티브였던 마그니에서 패시브인 몰텐아머로 바뀌었는데요, 예전에 처음 이 스킬로 바뀌었을때는 정말 괴랄하게 사기였던것이 데미지를 입힐때마다 데미지를 입힌 상대가 40씩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즉, 평타캐릭같은경우는 한대 칠때마다 40씩 본인이 데미지를 입어버리니 안그래도 순교자만 켜도 후달리던 쉐도나 제라같은경우는 정말 맨드앞에서 숨도 쉴수 없었죠. 엘릭서가 없는 맨드가 불만키고 우왕좌왕하고 있는데 궁쓰고 달려든 쉐도나 제라가 맨드를 썰다가 본인이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웃지못할 경우도 흔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쉐도 제라가 맨드를 상대하기는 템차이가 현격하게 벌어지지 않는한은 많이 버겁습니다만.. 이게 많이 좋아진거라는게 유머) 이제는 데미지를 입힐경우 4초동안 80데미지를 나눠서 받고, 그동안 추가로 중첩이 되지 않기에 그나마 인간적인 스킬로 수정되었습니다. 그래도 데미지 반사를 빼고 생각해봐도 마법저항이 올라가기에 순교자를 쓰면서 스킬을 몸으로 받고다니는 맨드에게는 여러모로 유용한 스킬입니다.왠만하면 빠르게 찍어주시는것을 추천합니다.
R : 결말 Epilogue
맨드레이크가 타오르는 격노와 함께 자신을 폭발시켜 주위의 적들을 1.25 초 동안 공중으로 띄우며, 6초간 이동속도를 66% 감소시킵니다. 그 후 5초간 땅에 잠복하여 매초마다 10%의 체력과 에너지를 회복한 뒤 다시 땅 위로 올라옵니다.
[레벨 1] 150 (+20% 지능) 의 피해. 16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
[레벨 2] 250 (+20% 지능) 의 피해. 13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
[레벨3] 350 (+20% 지능) 의 피해. 10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
→희대의 개사기!@# 궁입니다. 순간적인 스턴+슬로우+뎀딜까지 어마어마한데다가 체력까지 만피에 가깝게 채워주는 지나치게 친절한 에콜의 서비스 까지 곁들여져서 한타를 좌지우지 하는 스킬입니다. 그냥써도 위력적인데, 맨드의 경우 타임스케일이 빨라지면 순교자가 피해를 주는 빈도까지 짧아지기에 자물쇠와 섞어서 쓰면 폭발적인 데미지에 체력회복까지 빠르게 완료됩니다. 맨드의 에필로그는 팀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스킬이기에 아무때나 막 쓸게 아니라 신중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1순위의 경우로는 당연한 얘기이지만 한타에서 가장 많은 적에게 적중시킬수있을때이고 2순위의 경우로는 상대 맨드가 궁을 터뜨리기전에 내가 궁을 터뜨리면 잡을수 있을것같다 하는 경우(이 경우도 정말 신중해야합니다. 궁써서 순삭시키지 못하면 상대 맨드의 궁으로 우리팀이 한순간에 역관광 당할수도 있으니깐요. 지금 이상황에서 어차피 못잡을것같다 싶으면 방어탤런트 쓰고 상대방궁을 먼저 맞아주는게 낫습니다. 결국은 판단력+눈치싸움~) 3순위의 경우로는 탈출을 쉽게 허용할수 있어서 순식간에 잡는것이 필요한경우 (ex.사신, 혼종, 후반에 풀템가까이 맞춰 날라다니는 제트기 랭커). 1,2,3순위라고 거창하게 순위는 붙여놨지만 사실 정확하게 정해진 순위는 없습니다. 상대방 4명은 잘 못컸는데 한명만 잘커서 그 한명만 날아댕길경우 그 한명부터 끊는게 우선순위일수도 있으니깐요~ 그만큼 궁을 쓸땐 촉만큼이나 눈치와 센스가 필요합니다.
3.운영
<초반 기본운영>
1.패시브는 방텔런트 추천해드립니다. 유틸탤런트 사용하시는분도 간혹 보이는데 탤런트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기에 꼭 뭐가 정답이라고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맨드에게는 방탤런트가 가장 최적화되어있다고 봅니다.
2.스킬트리는 w-q-q-e-q-r-q-e-e-e-r까지가 제 11렙까지의 기본이 되며 언제 순교자 레벨을 올릴지는 상황에 따라 많이 달라지기에 가변적입니다. 흥해서 빠르게맨틀이나 뉼리파이어/스펠버퍼같은 템을 샀을때나 같이 서는 라인 조합이 이곤이라든가, 상황이 많이 유리하든가 할때는 순교자를 훨씬 빠르게 찍을수있겠지요.
저같은 경우는 항상 특별한경우가 아니라면 선맨틀부터 가는데 선맨틀갔을시 순교자3렙까지, 그이후에 렐릭이나 버퍼같은 템을 하나 더 조합한 이후에 4렙까지 찍는 편입니다. 이것은 맨드 유저분들의 선호나 개인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 부분이기에 어떤것이 좋다고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내가 불조절이 잘 안되는것같다 싶으신분은 낮은 레벨을 유지하시는게 좋겠지요.
3.일단 처음에 케릭 고르고 나면 라인부터 정해야하는데요, 센은 다른 센터캐릭에게 양보하는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로는 맨드 센터가 안좋아서 라기보다는 오히려 강캐이고 다른 캐릭들과 스킬 연계할 여지가 많기때문에 사이드로 가서 같은라인을 선 팀동료와 함께 이득을 취하는것이 여러모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4.처음에 힘비콘을 사시는분들이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센터든지 사이드이든지
이렇게 사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마그니가 있던때처럼 투리조를 살필요는 없어졌지만 원활하게 촉을 쓰려면 하나의 리조네이터는 필수입니다.
[Passive] Restores 0.2 energy for every point of health that is spent or lost.
[지속효과] 체력을 1 잃을 때 마다 에너지 0.2를 돌려받습니다.
이게 리조네이터의 효과인데요, 그러므로 순교자를 키면 체력이 줄어드는 맨드는 자동적으로 엠피가 회복되기에 초반에 촉을 너무 난사하지만 않는다면 딱히 부족함없이 촉을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같은경우는 사이드상점 가면 그만이었지만.. 현버젼 사이드상점의 리조는 불량품입니다. 작동이 안되요~
5.힘비콘도 물론 피뻥 때문에 초반 라인전에서 유용하긴 합니다. 난 그냥 라인 웨이브 한두번 불태우고난후 빠르게 복귀해서 재정비하고가는것을 선호한다!하시는 분은 맨 처음에 힘비콘 사가셔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위에처럼 사가는 것을 선호합니다.
6.소티스에서 가장 중요한 소모품은 워프라고 생각합니다. 워프 활용을 잘할수록 고수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됩니다. 100원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팀원이 비워서 라인이 몰려오는 타워쪽으로든지 아니면한타났을때 신속하게 지원해줄수 있도록 합시다. 내 촉과 궁으로 망해버린 한타가 살아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비콘을 파는한이 있더라도 워프는 무조건 들고 다닙니다. 상텔만 하지 않는 선에서 한타지원이 됐든지 라인 백업이 됐든지 최대한 빠르게 움직이면서 많은 영웅킬과 어시, 크립킬을 챙길수 있도록 합시다. 어차피 제한된 시간안에서 잡을수 있는 몹의 숫자는 한정되어있고 맨드는 많이 잡을수록 많이 강해지는 유닛입니다. 또 내가 100원 아깝다고 타워깨지는거 내버려두면 결국 내가 375원을 잃는거나 다를바 없습니다. 내가 천원을 모았어도 상대방이 이천원을 모으면 결국 나는 천원 밀리는거나 다름없는 게임이 소티스입니다.
7,센터와 라인싸움에서 양상이 달라지는데, 센터전이 1:1이라 변수가 다소 적은편이라 좀 상세히 적어보겠습니다.
3-1.센터전
(1)vs혼종: 혼종이 센에 오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만 가끔 있습니다. 사실 혼종이 뉴비가 아닌이상 1:1로 혼종을 죽이기는 혼종이 블링크가 있어서 어려운 편입니다. 이때는 팀이 센에 지원오는것이 아닌이상 순교자와 촉을 사용하여 빠르게 라인정리 하고 돌아다니는게 낫습니다. 혼종의 패시브인 2배공격+던지기+슬로우 후 유틸 탤런트인 리붓사용으로 다시 던질경우 신나서 순교자 키고 다니며 낮은피를 유지하고 있다가는 순삭당하기 쉽습니다. 영웅을 견제하려는 생각보다는 피유지를 하면서 빠르게 라인정리하고 갱가는데 주력합시다.
(2)vs지르:흔하게 맞붙는 지르칸입니다. 사실 비슷하게 큰 맨드는 지르칸한테 1:1로는 지지 않습니다만 지르가 라인정리가 워낙에 빠르기때문에 나도 지지않으려고 무리하게 순교자 키고 라인정리하다가 리붓으로 오버드라이브 블링크 콤보에 초반에 허무하게 퍼킬을 내주는 경우도 간간히 보입니다. 지르와의 센터 싸움할 경우는 개인적으로는 초반첫번째 라인이 정말 중요합니다. 지르와 상대할때 지르가 레벨이 나보다 높아버리면 q(오버드라이브)와 w(블링크스톰)의 레벨도 같이 높아지기때문에빠르게 라인정리하고 가는것을 막기가 힘듭니다.처음에 제가 추천해드린대로 밸런서+리조+체물2개에 방탤런트 갔다는 기준하에 처음에 지르와 센터라인전을 하면 정말 무식하게 라인전 시작하자마자 물약먹고 바로 순교자 키고 미친듯이 달려드는것이 생각보다 효율적입니다. 1렙의 지르칸이 오버드라이브밖에 없기때문에 순교자킨 맨드가 무조건 라인정리가 빠르기에 맨드가 무조건 2렙을 먼저 찍을수 있습니다. 지르는 보통 힘비콘을 사서 오기에 순교자킨 맨드보다 발도 느리고 아직 렙 1상태여서 블링크도 찍지 못했기때문에 이 미친도마뱀이 오늘 약을 잘못먹었나 싶어서 당황하게 됩니다. 나는 이미 라인정리가 끝나서 2렙이 된상태이기때문에(방텔기준 3렙되기 직전의 2) 바로 촉까지 사용해서 갈궈주면 됩니다. 도망가는 지르에게 촉을 잘 적중시키고 운이 좀 따라주면 생각보다 쉽게 퍼블이 나올수도 있고 경험상 그정도는 아니어도 보통 상대지르의 방텔,유틸, 공텔을 시작하자마자 쉽게 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시려면 반드시 라인전 시작하시면서 체력물약 빨면서 시작하셔야한다는것을 명심하셔야합니다. 아니면 순식간에 내가 역관광당하고 비웃음살수도있습니다. 일단 이런식으로 지르를 잡았으면 정말 좋은 결말이고 그게 아니라고 해도 나보다 라인정리가 늦은 지르는 타워쪽으로 빠져서 아까 못잡은 라인정리를 해야하기때문에 무조건 룬은 맨드가 챙길수 있습니다. 나는 비콘이 없기때문에 비콘 산 팀원에게 미리 비콘 보내놓기를 요청해서 헛걸음 안하고 바로 챙기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경험상 1팀기준으로 왼쪽, 2팀기준으로 오른쪽에서 거의 첫번째 룬이 출몰하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빈도가 80대 20정도 되는것같아요. 일단 이렇게 라인전을 시작하고 나면 주도권은 맨드에게 오게 됩니다. 일단 첫 라인전에서 밀리게 되면 다시 달려들기가 꺼려지거든요. 특히 탤런트라도 빼놓은 상태라면 더더욱. 슬쩍 타워쪽에서 관망하면서 기다리다가 지르가 눈치보면서 살짝 스킬쓰면 타워쪽으로 끌고오면서 괴롭히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르가 라인정리가 빠르고 갱킹력과 기동력이 좋기에 이렇게 주도권잡지 않으면 팀이 괴로워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면서 센터 맞상대가 지르일경우는 킬을 못먹고 내 탤런트를 소모하는 한이 있더라도 강하게 푸시하는것이 좋습니다. 이건 물론 좋은방향으로 흘러가는 쪽으로 쓴것이고 컨트롤의 여지에 따라 안좋게 흘러갈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차분하게 플레이해야하고, 또한 타워쪽으로 개돌한다는등의 무리한 플레이는 당연히 삼가야겠지요.
(3)vs장어: 장어도 보통 립을 먹기위해 짧은 라인으로 가는편이 보통이지만 간혹 센터 오기도 합니다. 장어는 1대1로 상대하기가 정말 까다로운 영웅입니다. 장어는 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것이 포인트입니다. 빨리 불부터 키고 먼저 라인정리하려하다가는 연속되는 파워 장어 점핑에 라인정리는 다 하지도 못하고 황급하게 도망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가만히 타워쪽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우리 라인몹한테 장어펌핑하려고 붙는 장어를 타워쪽으로 자꾸 끌어가서 라인정리도 늦게 만들고 체력적으로도 부담을 주는것이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특히 6렙이상이면 방심하다가 한순간에 훅가기때문에 장어 상대로는 특히 무리 안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것이 좋습니다. 혹여 라인정리가 밀렸다고 하더라도 장어의 갱킹력및 기동력이 워낙 장애라 (보통 처음에 발은 안사기때문에) 조급해하지말고 촉과 w를 이용하여 빠르게 라인정리 한후 지원가주시면됩니다.
(4)vs멀록: 맨드입장에서는 역시 까다롭습니다. 불안키고 얌전히 기다리려니 멀록보다 라인정리가 너무 늦어서 갱허용하기 딱 좋고, 불키고 라인몹좀 지져보려고 하면 이 망할개구리가 히드라가 공으로 보이는지 샷건으로 히드라 축구를 하려고 들지요. 오냐 샷건은 세발뿐이지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하고 오기로 라인몹한테 달려들다가 여기가 어디요 하고 정신차려보면 내 체력은 샷건+순교자 효과로 어느새 빨간색이고... 내몸은 쉬리벨을 맞아 흐느적흐느적거리고 있고...멀록은 스프린트 쓴채로 내뒤로 와서 신나게 샷건으로 축구하고있고..
그리고 청아하게 울려퍼지는 개구리 has drawn first blood...
그러므로 멀록 역시 장어처럼 정면상대 하려 들지말고 촉의 적극활용이 답입니다. 눈치보고 있다가 샷건으로 라인막타 먹으려는 개구리를 촉과 우리편의 타워를 이용하여 멀록이 최대한 체력적으로 부담감을 느끼게 해서 갱이 아니라 마을로 가게 하는게 답입니다. 이렇게 되면 좋지만 사실 그렇다고 개구리가 나 여기 서있을테니 얌전히 끌어가세요 라고 하고 가만히 서있지는 않지요. 특히 잘하시는 분일수록 촉을 항상 의식하고 계시니깐요. 상대방 멀록이 워낙 잘해서 힘들다면 갱간다고 바로 최대한 콜이라도 해줄수 있도록 합시다. 아니면 우리편 랭커나 혼종에게 갱지원을 요청해서 한번 초반에 기선을 잡고 가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멀록은 1대1에는 무척강하지만 다대일이 되면 무척 취약해지니깐요.
(5)vs좀비:마을을 자주 가는 한이 있더라도 너무 무리하지 않는 한에서 순교자를 이용해서 강하게 푸시합니다. 립먹기가 워낙 쉬운 좀비라서 순식간에 라인정리 하고 가게 내버려두면 립먹고 금방 쑥쑥크게되고, 초반 궁은 정말 위력적이라 다른 라인쪽으로 갱을 허용하는것도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내가 워프비 때문에 돈을 좀 많이 쓰는 한이 있더라도 순교자와 촉으로 최대한 좀비와 비슷하게 라인정리 할수있도록 합시다. 말은 이렇게 써놨지만 사실 좀비가 6렙되면 궁때문에 눈치가 보여서 딱히 순교자로 강하게 푸시하기도 뭐하지요... 좀비 궁에 그나마 강한 맨드지만 피 중간상태에서 쉬리벨+ 궁맞으면 절대로 살수가 없습니다. 6이후로는 촉을 활용해서 좀비를 끌어올수잇으면 좋고 아니면 라인이라도 끌어와서 최대한 빠르게 라인정리 할수 있도록 합시다. 사실 워낙 사기캐릭이라 혼자서는 상대하기 정말 까다롭습니다. 우리팀과 적극적으로 연계해서 순삭할수 있도록 합시다.
(6)vs발록: 1:1이라면 솔직히 초반에 솔직히 밀릴수밖에 없습니다. 발록이 noob이 아닌이상.. 사기적으로 스킬을 난사해대니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처음에 지르를 상대하던것처럼 주도권을 잡으려 해도 발록한테는 안되더라구요. 특히 발록같은경우는 대부분 방텔이라... 발록 상대로는 라인 이기려 하지 말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미싱콜 적극적으로 해주도록 합시다. 그나마 방심하고 라인정리 하고 있을때 촉으로 타워쪽으로 끌어와서 견제해주는게 그나마 초반 발록의 견제법입니다.
(7)vs추적: 맨드는 초반 추적 상대하기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적극적으로 순교자와 물약으로 라인푸시 하면 추적자 한테 라인밀릴일은 없습니다. 다만 추적자도 블링크가 있기에 킬하기는 어려운편입니다. 원거리 캐릭이라 항상 언덕위쪽에서 라인몹잡고 있으므로 킬하려면 일단 불로 지지다가 블링크를 쓰고 난후에 촉해야하는데 그것도 어렵습니다. 잡을수있으면 좋겠지만 잡으려고 무리하지말고 빨리 라인정리 하고 내가 갱을 갈수 있도록 합시다.
(8)vs곱등이:곱등이도 상대하기가 까다롭습니다. 얼핏 생각하기엔 순교자로 벌레들까지 후딱 정리해버리면 편할것같은데 그러려고 하다가는 곱등이 한테 진균맞고 피가 쭉쭉 빠지기가 쉽습니다. 또 땅으로 숨는 스킬이 있어서 어디서 진균이 튀어나올지 몰라서 심리적으로도 다소 부담스럽게 됩니다. 견제하려고 들지말고 라인정리에 주력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센터 곱등이같은경우는 갱가기가 쉽지가 않으므로 빠르게 라인정리해주고 적극 갱가려고 하는게 가장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센터곱등이같은경우 보통 빠르게 센을 밀기위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맨드라면 곱등이와의 라인전에서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크게 밀리지도 않습니다. 그사실로도 이미 한발은 먼저 가는 셈입니다.
(9)vs맨드:언제나 동캐싸움은 눈치싸움이기 마련입니다. 일단 첫번째 라인전에서 맨드끼리 만나면 둘다 서로 방텔믿고 끝까지 맞짱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간에 조금이라도 내 피가 딸린다 싶으면 미련없이 뒤로 튀세요!방텔믿고 끝까지 달려들었다가 상대도 방텔 쓰면서 씨익:D하고 웃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단 1~3웨이브정도까지는 순교자로 물약먹으면서 빠르게 라인정리 해주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5렙정도 되서 맨드 촉이 좀 길어지면 슬슬 조심해야합니다. 순교자 쓰고 신나게 룰루랄라 하면서 라인정리하다가 언덕위에서 날라온 촉이 당신을 타워옆으로 끌고갑니다.
또 계속 맵핑하세요. 이유없이 사이드에 하나가 비는데 상대편 맨드도 안보인다, 하면 바로 의심부터 하세요. 언덕위에서 사이드에서 지원온 랭커나 혼종이 맨드와 함께 당신을 보면서 웃고있을지도 모릅니다. 씨익:D
(10)vs지게:포기하는게 정신승리하는 비법입니다.
**nasty님이 예전에 센터의 역할에 대해서 이미 잘 적어주신 공략이 있으니 더 상세한 포괄적인 센터의 역할에 대해서 적진 않겠습니다. 다만 라인에서도 좋은 맨드인데 센터가서 미싱콜도 없이 라인돌고 립먹고 라인돌고 립먹고 운좋게 센터에서 궁써서 1-2킬했다고 그게 내가 잘했다고 볼수는 없겠지요. 갱갈때도 그 라인에 있는 아군과의 스킬 연계를 생각하면서, 누구를 최우선적으로 노릴것인지, 궁을 지금 상황에서 쓰면 괜한 낭비는 아니인지등을 잘 생각해보면서 운영하면 좋을 것같습니다.
3-2.사이드라인전
센터가 아닌 사이드 라인이라면 나랑 같이 라인을 서는게 누구인지, 상대방의 조합이 뭐냐에 따라서 양상이 많이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이것은 워낙에 다양하기에 일일이 경우의 수를 적기는 힘들겠네요. 다만 맨드같은 경우 일단 동료의 스킬+촉+순교자가 연계만 되면 초반엔 정말 왠만한 캐릭은 감당할수없는 폭딜이므로 촉을 부정확하게 난사하지 말고 항상 스킬연계를 요청하는것이 좋습니다. 맨드가 워낙 라인강캐이기에 대부분의 캐릭과 조합이 좋은데 맨드+장어나 맨드+랭커, 맨드+발록같은경우는 라인전이 특출나게 강해집니다. 맨드 장어같은경우는 맨드의 체력을 장어가 보완해주면서 라인정리가 워낙에 빨리 이루어지기에 상대가 뭔가 하기가 어렵습니다.
잠깐 사족을 덧붙이자면 아무리 강한 조합이라도 일단 라인정리가 안되면 라인몹의 공격에 취약해지니깐요. 초보분들이 자주 하는 실수가 라인전 도중인데도 일단 스킬로 적 영웅을 공격하기에 여념이 없다는 것입니다. 초반에 약한 체력으로는 라인몹한테 어그로 끌리면 체력이 쭉쭉 닳지요. 라인전을 승리로 이끄는 기본은 최대한 빠른 라인정리입니다. 맨드+이곤의 대표적인 강한 조합을 상대할때는 라인정리를 빠르게 가져갈수가 없기에 상대하기가 어려워집니다. 혼종+잭슨의 조합을 잘하시는분들도 보면 일단 보자마자 던지고 시작하는게 아니라 라인정리부터 빠르게 끝낸후에 나보다 레벨이 낮은 적 영웅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맨곤조합같이 순교자 켜놓으면 어그로 끌어도 알아서 라인이 정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단 상대방견제보다는 라인몹정리에 주력하도록 합시다.
사족에서 벗어나 다음 조합을 보면 맨드+랭커같은경우는 예전부터 강했던 조합입니다. 현재의 불확실한 촉성공률을 100%가깝게 보완해줄수있고, 일단 촉만 성공되면 그다음에 순교자로 폭딜할수있기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맨드 발록같은경우는 워낙에 발록이 사기캐이기때문에.. 또 상대방 영웅을 발록이 q로 공격해주면 슬로우가 걸리기때문에 촉 성공률이 많이 보정됩니다.
그이외에도 혼종이나 로리, 쉐도등도 맨드등과 좋은 조합을 보입니다.맨곤이야 뭐 두말할필요가 없기에 따로 적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마그니가 있던 시절엔 맨드+잭슨도 유명한 사기 조합이었지만 이제 촉 성공이 힘들어져서.. 사실 맨드가 좋은 캐릭이기에 랭커처럼 어느캐릭에 조합해도 나쁘지 않은 조합을 보이니깐요. 길어서 너더분 해졌지만 맨드를 이용한사이드 라인전의 기본은 선라인정리후 우리편과의 스킬 연계 정도만 기억해 두시면 될것같습니다.(사실 어느 영웅이나 마찬가지지요)
4.아이템빌드
아이템빌드는 워낙에 다양하기에 사실 정석이란 없습니다.
맨드에게 자물쇠가 워낙에 유용하기에(물론 물쇠안쓰시는분도 간혹 보이지만) 저는 일단 물쇠는 발다음으로 맞추는 기본템트리로 놓고 짜보았습니다.
리조네이터-밸런서-엑셀레이터-힘비콘두개-자물쇠-발업그레이드-선맨틀or선렐릭-맨틀맞췄으면렐릭or렐릭맞췃으면 맨틀-오가닉-자물쇠 히페로 업그레이드-선건or코암or렐릭추가
1.리조네이터,밸런서,엑셀레이터,힘비콘
초반에 유용한 기본이 되는 조합입니다. 따로 설명안하겠습니다. 아까도 언급했지만 리조부터 안사고 힘비콘부터 간다고 큰문제가 되는건 아닙니다.
2.자물쇠(쌍둥이 역설 차단장치 Twin Paradox Isolator)
(돌리면 액티브 작동하는 동안 타임스케일 80% 증가)
아까 스킬설명할때 궁부분에서도 설명드렸지만 궁을 사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중요한 자물쇠입니다. 궁과 함께 사용할때 가장 좋은 효율을 내며, 1렙이나 2렙궁일때는 궁쓰고 나서 다음궁 찰때까지 한번 더 돌릴수 있는 여유가 있으니 잊지말고 돌려서 조금이라도 빨리 궁쿨이 돌아올수 있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순교자와 같이 쓰면 내피도 순식간에 쭉쭉, 적피도 순식간에 쭉쭉 빨려나가는 광경을 보실수있습니다.
3.발선택
스타 트랙 Star Treks (이속29%)
시간 여행자의 경갑 Timewalker's Greaves (이속24%, 타임스케일10%)
사이에서 보통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저는 상대방 영웅보고 정하는 편입니다. 보통 잘하는 랭커가 있거나 상대방 맨드가 스타트렉일경우 스타트렉을 가고 아니면 타임워커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맨드에겐 둘다 좋은 신발이니깐 취향따라 가시면됩니다.
4.맨틀(초열의 대지 망토 Superheated Mantle)
+300 Health[+300 생명력]
+120% Spell Resistence[+12% 마법 저항]
+350 Armor[+350 방어력]
[Passive]Deals 40 damage per second to nearby enemies.
[지속효과]주변의 적들에게 매초 마다 40의 피해를 입힙니다.)
탱킹을 하게 되는 유닛이라면 누구든 필수품인만큼 맨드에게 여러모로 필수적인 아이템입니다.
여러가지로 몸으로 스킬과 공격받아낼일이 많은 맨드에게 스펠레지12%와 방어력 350과 체력상승 모두 소중한 옵션이며스펠데미지 추가 40은 순교자의 파괴력을 크게 증가시켜주기에 정말 옵션하나하나가 다 맨드에게 주옥같다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선렐릭가는 경우가 많은데 렐릭도 좋은 아이템이지만 내가 주는 데미지에서 17%를 흡수하기에 아직 데미지가 그렇게 크지 않은 중반에 렐릭부터 가는건 저는 다소 비효율적으로 느껴져서 선맨틀부터 가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 그렇다 뿐이지 선렐릭이 나쁘다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다 장단점이 있기에 끌리시는 대로 가시면 될것같습니다.
5.렐릭 (제국 성소의 유물 Sanctum Relic)
+200 Strength[+200 힘]
+100 Intelligence[+100 지능]
[Passive] 15% lifesteal from attacks and spells.
[지속효과] 무기나 마법에 의한 공격 시 15%의 생명력 흡수.
*This passive is subject to diminishing returns. 같은 아이템을 두 개 이상 착용시 이 지속 효과는 점감됩니다.
음 저는 그동안 17%인줄 알았는데 배재대님 자료 보니 15%라고 되어있네요.코암이 물리뎀만 흡수해주는데에 반해 렐릭은 마뎀공격흡혈도 해주기에 마법공격으로 뎀딜할일이 많은 맨드에게 상당히 유용합니다. 맨드가 귀여운 앞발로 주 뎀딜 하는건 아니니깐요.(물론 후반가면 패시브땜에 그 귀여운 앞발이 생각보다는 무시무시해지지만...)일단 한개만 맞추면 여러라인몹이 뭉쳐있을때 순교자로 라인정리하면 거의 피가 닳지 않을만큼 맨드에게 상성이 좋습니다. 아까도 언급했듯이 선맨틀이나 선렐릭을 취향따라 가시면 됩니다. 워낙 상성이 좋아서 비록 두개맞추면 효과가 다소 점감되긴 해도 마지막템으로 하나 더 가는것도 추천할만합니다
6.오가닉(유기 갑피 Organic Carapace )
+320 Strength[+320 힘]
+300 Health[+300 생명력]
[Passive]Regenerates 2% total health per second.
[지속효과]매 초마다 전체 생명력의 2%를 회복합니다.
*Will not regenerate if the hero has been damaged in the last 6 seconds.[*영웅이 피해를 입은 뒤 6초가 지나기 전까지 회복 효과는 발동하지 않습니다.]
*This passive is unique 이 지속 효과는 중첩되지 않습니다.
피통이 클수록 좋은 맨드에게 워낙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또한 패시브가 워낙좋아서 전장에서 오래 버티기두 좋고요. 렐릭만큼 맨드와 상성이 좋은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타임스케일 위주 맨드를 간다면 궁이 워낙 자주 돌아오기에 오가닉을 안가도 상관없습니다.
7.자물쇠를 히페로 업그레이드.
8.코트오브암스 ( 기사의 휘장 Coat of Arms : 코암)
+300 Health[+300 생명력]
+250 Energy[+250 에너지]
[Passive]Nearby allies gain 15% Weapon Speed, Weapon Damage, Time Scale and Spell Resist.
[지속효과]주변의 아군은 추가로 15%의 공격 속도, 무기 공격력, 시간 척도, 마법 저항 효과를 받습니다.
*This aura does not stack. 이 오라는 누적되지 않습니다.
*This passive is unique 이 지속 효과는 중첩되지 않습니다.
대망의 마지막템입니다. 돈잘버는 맨드라고 해도 사실 이템까지 갈일도 거의 없지요. 코암같은경우는 맨드와 엄청나게 상성이 좋아서 산다기보다는 팀에 코암맞추신 분이 없다면 꼭 가는 템입니다. 팀 전체 버프가 걸리는데 범위까지 넓어서 한타에서 무척 유용합니다. 코암맞추신분이 이미 있으면 버퍼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맨드 하나만 놓고보면 코암 옵션중에 타임스케일과 마방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거든요. 아니면 렐릭하나 더 추가해도 생각보다 효과가 정말 큽니다.
정리하자면 최종템으로는
발+히페+맨틀+렐릭+오가닉+(렐릭or버퍼or코암)을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저는 보통 이 순서대로 가는 편이고요, 여기 언급해드린 템대신 들어갈수 있는 아이템으로는
시너자이저 Synergizer : 시너
+120 Strength[+120 힘]
+120 Agility[+120 민첩]
+120 Intelligence[+120 지능]
+250 Health[+250 생명력]
+200 Energy[+200 에너지]
+250 Shield[+250 보호막]
[Passive] Your spell damage slows the affected enemy by 15% for 2 seconds, 35% if the instant damage is over 300.
[지속효과] 모든 마법 피해가 상대에게 2초간 이동속도를 15% 만큼 느리게 합니다. 마법 피해가 300을 넘었을 경우, 35% 만큼 느리게 합니다.
*This passive is unique 이 지속 효과는 중첩되지 않습니다.
선 플레어 건 Sunflare Gun : 선플
+250 Intelligence[+250 지능]
+3 Energy Regeneration[+3 에너지 회복량]
+20% Time Scale[+20% 시간 척도]
+35 Weapon Damage[+35 무기 공격력]
[Active] Deals 300 +20% of primary attribute as spell damage to a single target.
[사용효과] 대상에게 300 + 주스탯 20% 의 마법 피해를 줍니다.
마력 증폭기 Spell Buffer : 스펠, 버퍼
+100 Intelligence[+100 지능]
+26% Spell Resistence[+26% 마법 저항]
+150 Shield[+150 보호막]
[Active] Restores 100% of your shields and grants +50% movement speed for 2 seconds.
[사용효과] 보호막을 100% 회복하고 2초간 이동속도가 50% 증가합니다
정도가 많이 쓰입니다. 스펠버퍼같은경우는 상대팀에 주공격수가 랭커 레이너등으로 구성되어졌다 하면 두개이상 가셔도 좋을정도로 효율적인 아이템입니다. 제가 아까 소개드린 템트리에서 맨틀보다 먼저가는 일도 흔합니다.
시너도 조합템도 좋고 추노가 직업인 맨드한테 패시브도 유용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잘큰 랭커 저격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랭커가 아주 잘커서 촉+궁콤으로 한방에 안죽을때 시너를 조합해주면 추노하기가 그나마 쉬워집니다. (그래도 어렵습니다). 랭커의 e의 부수적 효과때문에 후반에는 랭커가 제트기입니다. 순교자 쓰고 따라가도 뾱 난사하는 랭커 추노 안될정도입니다. 그때문에 후반 랭커 상대하기가 무척 까다로운데 일단 시너 달고 궁만 성공시키면 왠만하면 잡을수있습니다. 특히 궁터진후의 지옥의 슬로우속에서 허덕이는 제트기 랭커를 보고있으면 뿌듯해집니다. 씨익:D 선건같은경우는 타임스케일용으로 많이 쓰입니다만 저는 선건 갈거면 차라리 코암가시는걸 추천해드리고싶네요.
5.마무리하며
사실 정리하고 나니 딱히 별게 있지도 않은데 글만 길어진것같네요. 중후반 운영에 대한 내용도 빠진것같고 오타가 있을지도 모릅니다.(나중에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어서~찾아서 말씀해주시면 감사) 이게 쓰다보니 생각보다 많이 힘드네요. 별다른 내용은 없지만 단 한분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생각해보면 접는다 해놓고 그놈의 애정때문에 금새 돌아와버렸네요. 발령 기다리면서 여유롭게 하고있기는 하지만..ㅋㅋ 아쉬움도 많고 정도 많이 든 게임입니다.
하면서도 소티스가 밸런스등의 문제는 있지만 제작자가 영리목적으로 운영하는 게임이 아니면서도 이정도라면 참 재밌고 잘 만든 게임이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상황에서 솔직히 더이상의 한국 소티스의 발전을 기대하기는 다소 어려워보이는게 사실입니다. 버젼문제도 있고 한글화도 실패했고 저는 몇번해보고 관뒀지만 롤이라는 상승세의 유명한 게임도 있고...하지만 아직 남아있는 유저분들끼리 저녁마다 매일 비방도 원활히 돌아가고 있고 아직은 하는 유저들이 모두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아직은 유저분들도 많고요. 어떻게든 좋은쪽으로 한국 소티스의 문제가 긍정적으로 해결되리라 기대되면서 이만 부족한 공략을 마치겠습니다.
p.s다른영웅도 써보도록 할게요~ 신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