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티스 옛날생각나네

 

내가 닉네임이 '스타크래프트' 였는데

 

워낙 흔한 닉네임이라 사람들이 자주 해깔렸지

 

 

한번은 타뷸라의늑대를 하는데 같은방에 있던 엘릭서라는 애가 나한테 갑자기 친한척을 했다.

 

그래서 친구먹고 한동안 유즈맵하면서 같이 놀았는데 알고보니 다른 '스타크래프트' 랑 착각을 했던 것

 

 

아무튼 같이 놀다보니 친해져서 이런저런 유즈맵도 하고 행성부수기? 뭐 그런것도 자주하고 그랬는데

 

특히 나한테 그렇게 소티스를 같이하자고 꼬드겨서 나도 한동안 소티스만 했었지

 

스타2만 들어오면 맨날 소티스하자고 그래서 아직도 소티스가 기억에서 지워지지가 않는다.

 

 

 

아무튼 옛날생각난다 망티스..

 

 

랭커 재밌었는데

 

 

 

 

엘릭서 ㅋㅋㅋㅋㅋ 그사람 추젖으로 이름날린사람아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