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다르가 그러니까 스1부터 젤나가였나요??

스1일때부터 오로스가 태사다르였다는 건가요? 아님 스1에서 초월체 죽일때까진 칼라이 프로토스인 태사다르 본인이 맞고

스2에서 영체로 남아있는게 오로스라는 겁니까??

 

스1부터 젤나가가 태사다르였다면 어제에 이어 멘붕 꽤 오래갈듯하네요 ㅠㅠ 

사실 칼라 자체가 아몬이 던져준 힘이고 그 독에서 벗어나 공허라는 자유를 찾는다는 전개 상, 태사다르가 칼라이보다는 젤나가인 쪽이 그나마 낫긴 하죠. 스1 설정 좋아하셨던 분들꼐는 확실히 케리건 젤나가화 이상의 멘붕건이긴 합니다만.

오로스가 테사다르인척 한거 아닌가요 (2 한정)

진짜 태사다르는 스타1 때 초월체에 꼴아박고 죽은거구요
제라툴이 아이어에 조사하러 갔을 때 만난 태사다르부터는 오로스였던 것

ㄴ 진짜 다행이네요 ㅠㅠ 태사다가 초월체 착한놈이다 한 것도 그럼 진짜가 아니어서 다행이고

태사다르가 애초에 오로스였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추측만 가능하지 마땅한 근거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