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 후 소감

1. 스토리 자체는 맘에 듬. 뻔하지만, 스타2 다웠음. 아이어 재탈환 아르타니스 연설 부분에선 약간 감동함.

 

2. 승천자 케리건 관련해선 많이 아쉬움. 디자인이라던가 마지막 영상이라던가..

 

3. 젤나가 디자인은 맘에 들었습니다 혼종은 별로였는데 젤나가는 땅김. 코끼리같은데 정이 감

 

4. 에필로그에서 공허 쳐들어가는거 정말 쩔었음. 3종족 연합이 맘에 들었고

 

5. 결국 스투코프가 듀란(나루드)에게 복수 성공... 괜찮은 연출이었음.

 

6. 프로토스+저그가 젤나가라 아르타니스와 케리건이 합쳐질 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7. 이 미친놈들 사이에 껴서 공허까지 가서 버틴 레이너 특공대가 대단...

 

8. 태사다르도, 피닉스도 결국 살아난게 아니었던거군요. 태사다르는 오로스였고 피닉스는 그냥 인격 복제

 

9. 아몬 수하들 진짜 어마어마하게 쎄네요. 공허만 연결되면 뭐 마구잡이로 쏟아져나오니

 

10. 에필로그 미션 이후 후일담이 좀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