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ides.Of.Bloo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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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07 23:43:25 KST | 조회 | 3,866 |
제목 |
사신이 두렵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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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테란이 있었슴다.
그러나 테란은 2:1의 상황에 맞닥드리게 되었슴다.
그래서 테란은 결심을 했슴다.
조금이나마 자원을 더 먹는걸 이용해서
3병영 사신을 가는것이었슴다.
상대 테란과 프토가 닥불곰 닥추적자가 아닌이상
해볼만한 생각이었슴다.
그리고 사신이 좀 모이고, 배럭 수를 늘렸슴다.
스샷보다 훨씬 더 많은 사신이 출동했고
더 많은 일꾼을 잡고
대부분이 불곰과 추적자에게 학살당했슴다.
그러나 이 사신들부터는 불곰과 추적자를 학살하기 시작했슴다.
상대 프토는 암흑기사를 보내보지만,
이미 자원상황은 캐암울 상황이었슴다.
자원 뿐만이 아니었슴다.
테란은 건물을 띄웠고, 프토는 열심히 내 본진에 들어와서 건설로봇을 썰었슴다.
그러나 마지막, 병영 숨기기를 했어야 할 마지막 병영을
움직여버리는 실수를 범하는 적군임다.
그래도 허접한 인간은 이기기 힘듬다
까지맙시다 ㅇㅇ
PS. 저그가 해보고싶어서 저그로 2:2 좀 이기다가 연패 늪에 빠져들어서
다시 테란을 했더니 저런 경기가 나왔다는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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