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부릉여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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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8 16:25:18 KST | 조회 | 2,6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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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잠복맹덫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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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시튼 동물기'의 '이리와 로보'도 아니고...
이리, 로보카람포의 이리왕
카람포에 로보라는 이리왕이 있다.
이 이리는 여러 부하를 거느리고 목장을 습격하여 엄청난
손실을 사람들에게 주어서 마을 사람들은 현상금을 걸고
사냥꾼을 불러 이 이리왕 로보를 잡으려고 한다.
하지만 로보는 매우 영리하여 독약은 모두 먹지 않고
덫은 모두 피해서 파해쳐 버리는 지능을 가지고 있다......
......덫 한개가 없어졌고 피를 흘린 자국이 있는 것을 보고 피를 급히 따라갔다. 따라갔더니 그 이리는 로보의 아내인 브랑카 였다. 브랑카는 사람들을 보자 전투태세를 갖추었다.
그러자 사나이의 일행은 어쩔수 없이 브랑카를 죽이고 말았다. 브랑카의 시신은 마을로 가져갔다. 브랑카가 죽은 저년에 로보의 슬픈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아침이 되자 사니이 일행은 브랑카의 발을 잘라서 100kg 짜리 덪과 함께 놓아두었다. 하루가 지나고 덪이 있는 곳으로 가보니까 로보가 그 덪에 걸려 있었다. 사나이는 너무 기뻐했고 로보를 다른 곳으로 데리고 가서 잡아 두었다. 그러자 로보는 먹이를 줘도 먹지 않고 자기 아내인 브랑카 곁으로 돌아갔다.
의무관 팔을 잘라다 놓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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