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고자왈애자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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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28 01:23:52 KST | 조회 | 3,196 |
제목 |
[bgm] 본격 정줄놓고 게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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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스2를 잡아보았다.
그냥 잡았다.
사실 전판 발려서 빡친건 비밀
난 1시, 플토는 7시.
플토에게 딱 GG를 받아내기 좋은 위치이다.
플토 정찰옴.
인사해줄까 하다가 안함.
왜냐면 난 쿨한 남자니까.
?
시방 무슨 집들이 하시나여.
니네집에 볼 것 따윈 없다며 쿨하게 가버리는 츤데레 프로브.
빈정상함.
그래서 쿨하게 치즈.
Say Cheese!
그냥 해불만 가면 심심하니 일꾼도 같이 감.
난 따뜻한 남자.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줄 모르는 1광 1추
그러나 광전사를 희생하며 기적적으로 발견
허무하게 막힘
와 님들 역장 사기임 플토하세요 플토
징징;
는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jpg
벙커공사 완료되었슴다 고갱님
앞마당에 뭐가 깔리는지 모르고있는 플토
증정품 수여를 위한 준비
벙커 짱조아요 벙커지으세요 벙커
두번지으세요. 또지으세요.
속속 도착하는 충원병력
벙커에 이어 감지탑까지 선물하려고 준비하는 마음씨 좋은 테란
그리고 기습적인 드..드리겠습니다!
깨끗하게 조공하는 프로토스.
난 따뜻한 남자라 이런거 주면 잘받아먹음.
처묵처묵
플토가 조공하면 뭐다?
역공이다!
가랏 위대한 전사들이여
자치령을 위하여!
집이 더러운 프로토스를 청소하기 위해 문을 박차고 들어오는 세스코테란
이곳은 이제 제껍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뒤늦게 나와보는 일꾼들.
하지만 이미 상황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뒤.
버티지못하고 결국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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