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ltavist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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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5-24 11:59:21 KST | 조회 | 8,451 |
제목 |
[프로토스] 카이다린 크리스탈(Khaydarin 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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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다린 크리스탈들은 프로토스 종족이 지닌 암석 형태의 유물들이며 중요한 사이오닉 기술 중 하나이다. 이 크리스탈들은 영롱한 푸른빛을 띄는 '유기체' 적인 광물들로 결합 되어 그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카이다린' 이라는 이름은 프로토스 언어로 '마음의 일체화' 라는 의미이다.
이 크리스탈들은 원래 젤'나가가 그들 나름대로의 알려지지 않은 방식으로 행하는 유전공학 실험을 보조하는데 사용했다고 알려진다. 들은 또한 사이오닉 능력에 대해서도 반응하는데, 프로토스들은 크리스탈들의 이런 능력을 그들의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과 기술을 향상시키고 사이오닉적 통합을 더욱 더 강하게 결속시키는데 이용한다.
프로토스의 고향행성인 아이어에는 이런 카이다린 크리스탈이 엄청나게 많이 매장 되어 있는데, 이들이 뭍혀진 장소가 발견 된 곳은 젤'나가가 프로토스를 버리고 우주 저 너머로 멀리 떠났던 곳 이였다. 다른 모든 젤'나가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이 크리스탈들은 쉬락 부족에 의하여 엄격하게 보호되고 있다. 그러나 저그 무리가 아이어를 침공할 때 오버마인드의 사념체들은 이 곳에 공격하여 프로토스 기사단의 방어선을 뚫고 소량의 크리스탈들을 획득하였다.
크리스탈들의 용도
카이다린 크리스탈들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크리스탈들은 젤'나가에 의해 '연산장치' 나 '정보 보관소' 로 사용 되었고 프로토스들은 사이오닉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이용하였다. 프로토스들 또한 젤'나가와 같은 용도로 크리스탈들을 사용하는게 가능하며, 칼라이들은 위상 분광기의 연상장치의 한 부분으로 카이다린 크리스탈들을 이용했다.
크리스탈들은 또한 칼라의 가르침의 핵심으로서 프로토스가 상실한 사이오닉 유대를 다시 연결시키는데 사용되었다. 비록 그 한계가 있었지만 테란들은 카이다린 크리스탈을 탈취하여 저그를 조종하는데 성공한 적이 있었고, 아이어에 있던 저그들을 조종한 적이 있었던 알렌 쉐자르가 바로 그 대표적인 예를 보여주는 인물이다.
원래 사이오닉 매트릭스라는 항목이 있지만 그건 더 세부적인 것이라서 이번 번역에서 뺐습니다.
그런데 요즘따라 번역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테사다도 무려 4일 걸리고 -┌... 퀸 번역하려니까 갑자기 아는 단어도 기억이 안 나고...
....콘크리트 바닥에 뒷통수 박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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