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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Altavista
작성일 2008-07-10 20:40:42 KST 조회 12,181
제목
스타크래프트 설정어 사전 1.1




 

  이 사전은 우선은 저작권이고 뭐고 상관없이 우선은 스타크래프트의 세계에 관한 설정을 접하시고 싶어 하시는 분이나, 이미 알고 있지만 더욱 더 깊이 알고 싶어하는 분들, 알고있는 설정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하는 분들 등 여러 스타크래프트 팬들 분들을 위하여 우선은 쓰고 있는 사전입니다.

 

이 사전은 쪽지나 리플들을 통하여 추가하고 싶은 점들은 말씀해주시면 반영하여 다른 부분에 추가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전을 쓰는 인간이 설정 이외에는 도통 관심이 없으나 '마막장', '콩', '벼멸구', '코색히', '하드코어 질럿' 등 여러 게임 용어도 제보를 해주시면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에 적기에 너무 긴 설정은 (ex: 인물, 행성, 주요 전투) 등은 요약을 하겠으니 자세한 사항은 설정 게시판에 적혀있는 것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설정 게시판에 없으면, 번역 요청을 해주십시오. 일단은 초판이라 자세한 글 순서 같은 것은 뒤죽박죽이라도 그런 것은 넓디 넓은 마음으로 용서를 해주시길.

 

...개인적으로 이런 것은 설정Q&A 가 생겼으면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또한 현재 1.0 버젼이라고 당당히 무언가 있는 것 처럼 적어놓았습니다만, 1.0 버젼이라도 해도 그것은 언제까지나 형식적인 것 뿐 계속 실시간으로 업데이트가 되다가 '아 이정도면 되겠군' 하면 1.0 버젼을 폭파시키고 1.1 버젼을 올리는 식입니다. 너무 큰 걸 기대하지 마세요. 어째서냐,

 

긴 서두는 이쯤에서 접어두도록 하고, 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ㄱ

 

 

가간티스 프록시메(Gargantis Proximae) - 제 1구분 기타 동물, 관련 저그 & 오버로드

한국명 가간티스 프록시메.

가간티스 프록시매 종은 어느정도 지능적이고 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생명체들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저그에게 동화 당했으며, 그들의 발달한 감각을 이용하여 전장에서 저그의 생명체들을 이끄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들의 동화는 매우 성공적이였으며, 후에 이 가간티스 프록시메 종은 지도자(오버로드;Overlord) 들로 알려진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지도자 번역글이 존재한다.

 

 

가든 오브 아이어(Garden of Aiur)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아이어 - 지역

한국명 아이어의 정원.

칼라의 뜻을 받들어 평화를 기념하고자 만든 장소인 아이어의 정원은 투쟁의 영원기의 막바지 때 형성 된 곳으로, 정원은 위대한 칼라의 뜻을 받들어 평화와 고요의 중심지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후에 아이어가 저그의 손에 떨어질 때 이곳은 저그와 용병 테란들, 그리고 고향에 잔존한 프로토스들의 분쟁의 중심이 되었다. 평화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정원은 거의 초토화 된 것으로 추정되며 그저 땅 위에 흐르는 피가 정원의 거름이 되고 있다.

 

 

 


 

가디언(Guardian) - 제 1구분 저그, 제 2구분 비행 생명체, 관련 뮤탈리스크

한국명 보호자.

보호자들은 뮤탈리스크(Mutalisk) 의 진화 형태이며, 뮤탈리스크들의 출신 종족인 맨티스 스크리머(Mantis Screamer) 들의 둥지를 틀 때의 모습에 기초를 하여 탄생한 유전자 조작 생명체가 아닌가 생각 된다. 보호자들은 뮤탈리스크 보다 더 두꺼운 갑각을 지니며 폭발성 생체 플라즈마 산(酸) 덩어리를 뱉어 공격한다. 이들은 뮤탈리스크 보다 훨씬 느리기에 보통 무리의 유충들을 보호하는데 사용 된다. 게의 모습을 닮은 이 생명체들은 최근에 스웜 가디언(Swarm Guardian) 으로 진화를 하였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번역글이 존재한다.

 

 

 


 

간트리토르(Gantrithor)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전함, 관련 테사다르 & 캐리어

한국명 간트리토르. 간트리써. 간트리터 등.

간트리토르는 프로토스의 항공모함(캐리어;Carrier) 로써 전(前) 집행관(익스큐터;Executor) 테사다르의 기함이었으며, 여러 중화기들이 장착 된 '초중 항공모함(슈퍼 캐리어;Super Carrier)' 들 중 가장 유명한 기종이다. 간트리토르의 강력함은 에드문드 듀크 장군 휘하에 있던 모든 테란 순양전함(배틀크루져;Battlecruiser) 비행병단을 단 한번의 포격으로 파괴시킨 것을 통해 알 수가 있다. 본디 간트리토르는 테사다르가 집정관이 된 후에 지휘권을 얻게 된 프로토스의 정복 함대에 이미 존재하던 수많은 기함들 중 하나이다. 후에 간트리토르를 비롯한 정복 함대가 아이어로 귀환했을 때, 이 함은 테사다르에게 배속되었다.

 

함선은 저그의 초월체(오버마인드;Overmind) 에 대항하여 프로토스와 짐 레이너의 테란군이 연합하여 펼친 대대적인 공세에 그 모습을 드러냈는데, 전투에서 결국 치명적인 타격을 동체에 받게 되었다. 하지만 거기서 꺾인 간트리토르의 날개가 아니였다. 간트리토르는 그녀의 주인인 테사다르가 마지막으로 쥐어짜낸 칼라이 기사단(템플라;Templar) 의 빛의 힘과 어둠의 기사단의 어둠의 힘을 받아 초월체의 물질적 육신에 돌진해 충돌했으며, 초월체는 간트리토르와 같이 소멸하였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항공모함 번역글이 존재한다.

 

 

 

감마 전대(Gamma Squadron) - 제 1구분 테란, 제 2구분 테란 연방

한국명 감마 전대.

감마 전대는 테란 연방의 군사 부대 중 하나로써 '다목적 기관' 으로도 취급 된다. 감마 전대는 전에 범죄자들이였던 자들로 이루어진 많은 수의 해병 군단이 주를 이룬다. 이들의 정확한 목적 등은 그다지 명확히 알려진 것은 없으며, 다른 부대들 보다 실제 전투 상황이나 사회적인 문제에 관련 된 현장에 더욱 많이 투입된다고 알려져 있을 뿐이다. 감마 전대가 투입 되는 장소나 상황의 예로는 국가 사회기관의 보호라던가 치열한 논쟁으로 인해 불협화음이 벌어진 장소의 청소 등이 있겠다. 이들의 군복색은 불명하다.

 

 

 


 

고스트(Ghost) - 제 1구분 테란, 제 2구분 테란 지상군, 관련 고스트 프로그램

한국명 유령 요원.

테란군의 초능력자 특수 요원들. 주로 테란 자치령의 고위 관료들의 보디가드 역할이나 주요 시설의 파수꾼 역할이라고. 상세한 것은 사전 제작과 함께 번역 진행 중에 있다.

 

 

 

고스트 프로그램(Ghost Program) - 제 1구분 테란, 제 2구분 테란 기관, 관련 고스트

한국명 유령 요원 계획.

고스트 프로그램은 문자 그대로 고스트들을 양성시키기 위한 계획이다. 본래 이 계획은 테란 연방에 의해 계획 되었으며, 테란 연방이 몰락한 후에는 테란 자치령이 이 계획을 물려받았다. 이 외에 상세한 것은 사전 제작과 함께 번역 진행 중에 있다.

 

 

 


 

골라이엇(Goliath) - 제 1구분 테란, 제 2구분 테란 기계 병기, 제 3구분 테란 지상 기갑

한국명 골라이엇.

골라이엇 전투 보행차량은 해병 부대들을 보조하기 위해 운용되는 테란의 일인승 전지형 대응 전투 보행차량이며, 길드 전쟁 중에 라스코르프 기술회사가 켈'모리안 연합을 위해 제작되었다. 이들은 특히 시가전에 특화 된 보병 보조 역할을 염두에 두고 제작이 시작 되었는데, 이 보행차량은 애꿎게도 내부 첩자들이 개발 청사진을 훔쳐내어서 골라이엇 계획에 흥미가 생긴 연방에 팔아넘기는 바람에 코프룰루 구역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을정도로 널리 보급 되었다.

 

최근에 테란의 기술자들은 바로 전략의 유동성에 난 구멍을 매꾸고자 바이킹 개발에 착수하였고, 이 새로운 효율적인 전투 보행차량은 골라이엇들을 퇴출시키는데 성공하였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골라이엇 번역글이 존재한다.

 

 

 

 

2. ㄴ

 

 

나르길(Nargil) - 제 1구분 저그, 제 2구분 저그 객체 목록

나르길은 펜리스 무리(펜리스 브루드;Fenris Brood) 의 사념체(세레브레이트;Cerebrate) 이다. 그와 그의 무리의 목적은 생명체들을 찾아내어 저그에 동화시키는 것과 저그의 적들을 추적하여 사냥하는 것이다. 나르길의 저그들은 훌륭한 추적자의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사념체인 나르길은 자신의 정신 능력을 이용하여 적들의 교신들을 차단한다.

 

 

 

네오스틸(Neosteel) - 제 1구분 테란, 제 2구분 테란 기술

한국명 신소재 철강. 신강철 등.

신강철은 테란 종족이 사용하는 매우 견고하여 부수기 힘든 물질이다. 이들은 주로 순양전함이나 CMC 갑옷(CMC 아머;CMC Armour), 참호(벙커;Bunker), 그리고 토르(Thor) 의 장갑판의 재료로 사용된다.

 

 

 

뉴럴 리소사이얼리제이션(Neural Resocialization) - 제 1구분 테란, 제 2구분 테란 기술

한국명 재사회화 수술. 신경조작 재사회화 수술 등.

신경조작 재사회화 수술은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 사회에 위협이 되는 범죄자들에게 시술하는 수술이다. 항상은 아니지만 대게 이 수술을 받은 범죄자들은 군대로 투입된다. 허나 몇 군인들은 과거 야만적인 범죄자 시절의 습관이 모두 사라지지는 않고 남아있기도하나, 보통은 인내할 수 있는 정도이다.

 

테란인들은 때때로 이 신경조작 재사회화 수술을 언급할 때 간단히 '재사회화(리속;Resoc)' 이나 '뇌세척(브레인 패닝;Brain Panning)' 으로 부르기도한다. 뇌세척이라 불리는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진짜 범죄자들을 깨끗한 정신관을 가진 일반인을 만들 수 있는 것 뿐만이 아니라, 진짜로 불안정한 뇌세척을 시켜버려 나중에 어떤 정신질환에 걸린다는 식으로 뇌손상, 약물 중독, 지능 저하 같은 부작용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뉴 안티오크(New Antioch)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샤쿠라스 - 지역

한국명 신(新) 안티오크.

신 안티오크는 원래 아이어에 있었던 안티오크의 이름을 이어받은 지역으로, 칼라이(Khalai) 프로토스들이 아이어에서 샤쿠라스로 피난 왔을 때 어둠의 기사단과는 별개로 샤쿠라스 행성에서 자신들만의 도시로 대대적으로 개척했다. 후에 저그가 그들을 쫓아왔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그들은 신 안티오크를 강력한 군사 요새로 재편성하기 시작했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샤쿠라스 번역글이 존재한다.

 

 

 

 

3. ㄷ

 

 



다크 아르콘(Dark Archon)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지상군

한국명 어둠의 집정관.

프로토스의 대의회에 의해 어둠의 기사단이 아이어에서 추방 되어 긴 세월간 우주의 여러 곳을 망명할 때, 그들은 수많은 적대적인 생명체들로 부터 도전을 받게 되었다. 이것은 어둠의 기사들이 스스로 독자적인 병장비들과 전투술들을 개발하고 그들의 육체를 매우 험한 주변 환경에 적응하고자 노력하게 만들었고, 이런 노력은 궁극적으로 어둠의 아르콘의 탄생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내었다. 어둠의 아르콘은 사이오닉의 힘 그 자체를 상징하는 이 힘의 화신이며, 아르콘들 보다 훨씬 더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과 힘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그런 막강한 사이오닉 능력을 자유자재로 구사 할 수 있지만 그들의 실질적인 육체적인 능력은 일반 아르콘들 보다 나약한 편이다.

 

어둠의 아르콘들의 불타는 공포스런 형상은 어느 전장에서나 모든 적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준다. 이 막강한 살아있는 사이오닉 에너지의 생명체는 어둠의 기사단은 무한의 진노를 상징하며, 그런 어둠의 아르콘들의 모습은 어둠의 기사단에게도 너무 위협적이고 공포스런 인상을 심어주어 무려 수 천년간 이들의 소환이 금지 되었을 정도였다. 게다가 그들은 그 어떤 생명체도 사용 할 수 없는 괴상한 사이오닉 능력들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어둠의 기사단 처럼 공허의 힘을 운용할 수 있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번역글이 존재한다.

 

 

 

Image:DarkTemplar SC2 Cncpt1.jpg 

 

다크 템플라(Dark Templar)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세력

한국명 어둠의 기사단. 암흑의 기사단. 암흑 기사단. 칠흑의 기사단. 그림자 기사단 등.

어둠의 기사단은 칼라를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한 프로토스들의 무리를 뜻한다. 어둠의 기사단은 강력한 저항 의지를 대의회에 내보이고자 그들의 신경 부속지를 잘라내어 버려, 프로토스의 사이오닉 연결망에서 스스로 벗어났다. 오랜 세월동안, 어둠의 기사단과 아이어의 칼라이 프로토스들에는 불신과 염증 어린 혐오감이 쌓여 있다. 상세한 것은 사전 제작과 더불어 번역 진행 중에 있다.

 

 

 


 

드라군(Dragoon)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지상군, 관련 프로토스 기술

한국명 용기병.

용기병은 프로토스의 4족 보행형 강습 겸 보조 병기인데, 좀 더 정확히 설명하자면 그들은 '사이보그' 병사이다. 기체 외골격의 내부에는 비록 전장터에서 매우 심각한 상처를 몸에 입었지만 계속 전투에 봉사하고 전사의 육신이 담겨 있으며, 보통 용기병 내에 육신이 이식 된 자들은 질럿(Zealot) 들이 대부분이다. 용기병들은 위상 분해기를 무장하고 있는데, 위상 분해기는 사이킥으로 생성 된 구 안에 반물질 덩어리를 집어 넣은 것을 발사하여, 적을 완전히 분해하고 소멸시켜 버린다. 이 무기의 개념은 광자포의 무기 원리와 비슷하다. 

 

프로토스의 정신은 어떤 불가사의한 힘에 의해서 용기병의 몸체에 연결 되어 있으며, 칼라의 가르침에 의하여 '탑승자' 는 자신의 새로운 육체에 좀 적응할 시간이 지나면, 이젠 자신의 몸이 된 이 기계를 완벽히 자신의 의지대로 제어하고 조종 하는 법을 베우게 된다. 용기병들은 프로토스 사회에서 그들의 살아 생전 모습이 점점 잊혀지고 망각 될 것이지만, 다른 자들은 용기병들을 매우 영광 있는 것으로 생각 한다.

 

새로운 용기병들을 창조하던 성스러운 사당이 아이어가 몰락함과 같이 붕괴 됨에 따라, 새로운 용기병을 만드는 작업은 어렵게 되었다. 남아 있는 용기병들은 그들의 존재를 유지하고자 계속 자신들의 몸을 개조하고 강화하였으며, 불멸자(임모탈;Immortal) 들이 되었다. 샤쿠러스의 어둠의 기사단들은 이 용기병들에서 강한 인상을 받았고 그들 스스로 용기병과 비슷한 추적자(스토커;Stalker) 를 창조하였다. 더불어, 집행관 아둔(Adun) 이 살아 있었을 때 프로토스에는 용기병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알려져있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번역글이 존재한다.

 

 

 

파일포켓 이미지

 

드랍쉽(Dropship) - 제 1구분 테란, 제 2구분 테란 기계 병기, 제 3구분 테란 공중 기체

한국명 수송선.

현재 테란에서 사용하는 퀀트라딘(Quantradyne) APOD-33 수송선들은 대기권 내 뿐만이 아니라 우주 공간에서도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다. 상세한 것은 사전 제작과 더불어 번역 진행 중에 있다.

 


 



디바우러(Devourer) - 제 1구분 저그, 제 2구분 저그 비행 생명체

한국명 탐식자. 포식자 등.

탐식자들은 종족 전쟁 발발 초기 때 탄생한 뮤탈리스크의 새로운 진화체이다. 탐식자들은 부식성 산 성분을 포함한 맹독을 공중의 적들에게 뱉는데 이 맹독은 매우 강력하여 강한 강도를 지닌 테란이나 프로토스의 주력함들의 장갑판도 '먹어치우듯이' 부식시켜 나갈 수가 있다. 한 번 뿜어진 맹독은 어떤 물체에 닿으면 그 주변으로 퍼져나갈 뿐만이 아니라, 그 안에 함유 된 산성 포자들은 공격 당한 항공기의 부품들을 못쓰게 만들어 전투 능력 등을 저하시킨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번역글이 존재한다.

 

 

 



 

디파일러(Defiler) - 제 1구분 저그, 제 2구분 저그 지상 생명체

한국명 병원체. 오염자 등.

이 '병원체' 들은 희귀한 저그 생명체 중 하나로 흡사 전갈과도 같은 모습을 띄고 있으며 흔히 그들의 이름 그대로 살아있는 '암종 공장' 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병원체들의 모태가 된 종족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연구에 따르면 이 혐오스런 생명체들은 놀랍게도 모든 저그 생명체들의 DNA 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생각 된다. 하지만 병원체들은 자신들이 내포하고 있는 이 DNA 들을 유충(Larva) 과는 다르게 병원체들은 이 DNA 정보들을 이용하여 합성시킨 바이러스와도 같은 생화학 물질들을 생성하는데 사용한다.

 

이 생화학 물질들은 매우 심각하게 위험하며, 그 효력이 강하다고 알려진 거의 모든 현존하는 해독제들에 대한 저항력을 지니고 있다.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이 생화학 물질들은 이 병원체들이 속한 자기 자신의 종족인 저그에게도 위험하다는 말이 된다. 최근에 이들은 감염자(인페스터;Infester) 라는 새로운 종에 의해 대체 된 것으로 추측 된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번역글이 존재한다.

 

 

 

 

4. ㄹ

 

 


러커(Lurker) - 제 1구분 저그, 제 2구분 저그 지상 생명체

한국명 은둔자.

종족 전쟁 기간 동안에 저그 무리는 히드라리스크를 은둔자로 진화시키는데 성공하였다.

은둔자들은 대게 넓게 퍼진 저그의 구역, 즉, 하이브 집합체를 전체적으로 방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은둔자들은 자신들이 숨은 지하에서 십 여 미터 위에 있는 적들에게도 그 어떤 위력의 저하 없이 무수히 많은 강력한 가시 등뼈들의 물결로 공격 할 수 있다. 하지만 은둔자들이 이런 지하 공격을 하기 위해서는 당연하겠지만 반드시 땅에 숨어야하며, 이들의 공격 범위 안에 들어온 동족 저그 생명체들도 이들이 내뿜는 가시 등뼈 공격에 꿰뚫리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할 수가 없다. 이 가시 등뼈들은 생살과 철, 그리고 보강 된 강화 장갑판도 관통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날카롭다. 은둔자들의 유일한 약점이라면 '지상' 에 있을 때 자기자신들을 방어할만한 수단이 존재하지 않아서 심각하게 무력하다는 것 이다.

 

 

 

로드 오브 리멤브란스(Road of Remembrance)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아이어 - 지역

한국명 회고의 길. 회상의 길 등.

회고의 길은 아이어에 존재하는 길 중 하나로 안티오크(Antioch) 서부로 부터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회고의 길에는 붕괴된 고대 젤'나가의 사원의 잔해들이 흩어져 있으며, 이 길은 투쟁의 영원기 후에 칼라(Khala) 의 물질적인 상징, 진실로 승천의 길로써 건설 되었다. 그 형태는 영광스러운 죽음을 기념하기 위한 의식의 길이며, 역사를 거슬러올라가 살펴 보면 투쟁의 영원기 이전에도 이런 의식은 존재하던 것으로 보인다.

 

모든 살아생전 삶에 찬란한 영광의 빛이 가득했었던 프로토스들은 그들의 계급에 관계 없이, 그들이 죽은 후에 회고의 길에 놓여진다. 하늘 아래에 건설 된 숭고한 제단에서 그들의 시신은 하루 밤낮을 지낸 후에 사원으로 이동된다.

 

 

 

Image:Reaver.png 

 

리버(Reaver)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지상군, 관련 프로토스 기술

한국명 파괴자. 혹은 기갑충.

기갑충들은 프로토스의 이동형 포격 병기이다. 본래 기갑충은 민간용 이동형 건설 장비로써 고안 되었으나 후에 적의 요새를 공격할 때 전사자들의 수를 줄이면서도 이동형 포격 병기가 필요한 기사단의 필요에 의하여 군사 목적으로 다시 재설계 되었다. 기갑충들은 그 목적에 맞는 포격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줬으며, 기갑충들은 어느 전장에서나 모습을 보였고 프로토스의 모든 식민지들을 개척하는데 명성을 떨쳤다.

 

기갑충들은 그 어떤 직접적인 타격 병기를 가지고 있지는 않으나 내부에 항공모함의 요격기 생산공장과 비슷한 개념의 초소형 마이크로 단위 장비 생성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이것을 이용하여 갑충탄(스캐럽;Scarab) 이라고 알려진 작은 무인 로봇들을 생산해낸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기갑충들은 라그나로크(Ragnarok) 형 기종이라고 알려져있다.

 

 

 

 

5. ㅁ

 

 

마엘스트롬(Maelstrom) - 제 1구분 사이오닉 능력

한국명 대혼란.

대혼란 능력은 어둠의 아컨들이 치명적인 폭풍과 같이 휘몰아치는 영적 에너지를 폭발시키듯이 내뿜는 것 이라고 설명 된다. 주로 어둠의 아컨들이 대혼란을 일으켜서 일궈내는 현상은 넓은 범위에 있는 지정 된 생명체들을 짧은 시간 동안 완전히 무력화시키고, 움직일 수 없게 만든다.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 - 제 1구분 사이오닉 능력

한국명 사고 지배. 감정 지배 등.

사고 지배는 거의 프로토스만이 사용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그것도 결국엔 완벽한 사고 지배라기 보다는 그들의 힘을 이용하여 다른 생명체의 사고 등에 영향을 주는 것 이다. 그러나 어둠의 아컨들은 엄청난 힘을 사용하여 다른 생명체들에게 진정한 사이오닉 능력의 힘을 방사하여 그것들의 사고에 침투하여 행동 등을 완벽히 지배하고 통제한다.

 

 

 

 

6. ㅂ

 

 

파일포켓 이미지

 

배틀크루져(Battlecruiser) - 제 1구분 테란, 제 2구분 테란 기계 병기, 제 3구분 테란 공중 기체

한국명 순양전함. 전투순양함 등.

순양전함은 코프룰루 섹터 전역에 배치된 테란의 고급 주력함이다. 순양전함이 최초로 사용된 시기는 대형함을 공격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우주 전투기들이 개발되기 전의 군벌 전쟁(길드 워;Guild War)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의 우주 전투는 대개 육중한 대형함과 중형 건쉽들 사이에 이루어졌다. 우주 전투기 개발 등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순양전함들은 지금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다. 많은 테란 사령관들은 순양전함을 장기간 우주 작전에서 사령탑으로 사용한다. 또한 대부분의 우주 전투에서 순양전함과 그를 보조하는 전투기들은 가장 핵심적인 요소들이다.

 

순양전함들은 종류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무장을 갖추고 있지만, 모든 순양전함들은 레이저 포대들과 신강철 장갑을 갖추고 있다. 또한 중력 가속기(그래비티 엑셀레이터;Gravity Accelerator) 들도 모든 순양전함에서 찾을 수 있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koprulu 님께서 번역하신 글이 존재한다.

 

 

 

벨라리(Velari)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부족, 관련 템플라 카스트

한국명 벨라리.

벨라리 부족은 아이어를 저그의 침공으로 부터 보호한 부족 중 하나로, 부족색은 노란색이다. 비록 그들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거의 없지만, 테사다르가 후에 그의 직무를 내팽겨치고 자신을 따르는 벨라리 부족 외 기사단의 기사들과 함께 사라졌을 때, 남은 벨라리 부족인들은 그들의 충심을 대의회로 바친 것으로 인해, 그들은 대의회에 의해 모든 기사단에 속한 부족들 중에 가장 큰 신뢰와 지원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아마도 이런 점에서 생각해보건데, 벨라리와 법관 계층인 아라 부족이 혈연적으로나 사상적으로 모종의 가까운 친척 관계 같은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벨라리라는 이름은 라틴어의 벨라티(Velati) 에서 유례 되었으며, 그 뜻은 훗날을 위해 남겨두다 이다.

 

 

 

베나티르(Venatir)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부족, 관련 템플라 카스트

한국명 베나티르.

베나티르 부족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극히 소수이다. 단지 사르가스 부족 처럼 부족의 많은 구성인원들이 칼라를 거부하였다는 것만 알려져 있다. 베나티르 부족의 부족색은 갈색인데, 베나티르라는 이름은 라틴어에서 베나토르(Venator) 에서 유례하였다. 베나토르의 뜻은 사냥꾼이다.

 

 

 

 

7. ㅅ

 

 

 

 

사르가스(Sargas)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부족, 관련 템플라 카스트

한국명 사르가스.

사르가스는 투쟁의 영원기 동안에 가장 악명 높았던 프로토스 부족이다. 그들은 하나 같이 강력하고 유능한 전사들만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주로 은신과 잡임 공작, 암살에 매우 능하다.

 

젤'나가(Xel'Nage) 는 사르가스를 믿고 그들 부족에게 원래 하나의 큰 덩어리에서 잘라낸 칼리스 크리스탈(Khalis Crystal) 을 양도하였다. 다른 하나의 쌍둥이 크리스탈인 우라즈(Uraj Crystal) 은 아킬라이 부족에게 양도 되었다. 젤'나가는 두 쌍둥이 크리스탈을 관찰했으며 두 크리스탈 안에 내제 된 힘과 형상은 그 두 부족에게 발현 되기 시작했다. 가장 많은 무법자들이 사르가스 부족에서 배출 되었고, 후에 무법자들이 추방 되었을 때 아이어에 남은 프로토스들은 그들이 추방 되면서 몰래 칼리스를 훔쳤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어둠의 기사단이 추방 될 때 사르가스 부족의 대의회에 대한 충성심은 의문에 남고 있다. 어쨌거나 그들 부족은 전사들을 이끌고 칼라의 이름으로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사르가스 인들은 기사단에서 살인병기로 사용 됬으며, 대의회에 의해 암살자로도 쓰여졌다. 사르가스란 전갈 성좌의 꼬리를 나타내는 별이다. 또한 사르가스 부족의 상징은 전갈의 꼬리를 상징한다.

 

 

 

사이오닉 파워(Psionic Power) - 제 1구분 스타크래프트 고유 세계관 설정

한국명 사이오닉 능력.

영적 능력에 그 기본을 두고 설정이 짜여진 사이오닉(Psionic) 능력은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특이한 능력의 일종이다. 기본적인 종족인 프로토스나 테란에서 부터 저그, 그 외에도 수많은 외계 생명체들이 그 능력을 지닌다. 구체적으로 서술 되지는 않았지만, 젤'나가 또한 과거에 한 번 초월체와의 영적 링크를 형성한 것을 보아 사이오닉 능력을 지녔다고 사료 된다.

 

사이오닉 능력은 그 가능성이 무한하고 영향을 줄 수 있는 범위가 넓으며, 종족이나 개인적인 단위로 그 능력이 사용이 되고 있다. 프로토스의 경우엔 모든 종족의 구성원들이 뛰어난 사이오닉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못해도 테란의 유령 요원 보다 더 뛰어나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번역글이 있으나 완전하지 못하며, 상세한 것은 사전 제작과 함께 번역 진행 중에 있다.

 

 

 

사이오닉 볼트(Psionic Bolt) - 제 1구분 사이오닉 능력

한국명 사이오닉 볼트. 사이오닉 탄환 등.

사이오닉 볼트는 목표에게 사이오닉 에너지의 내뿜어 대상을 파괴하는 것을 뜻한다. 이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자들은 프로토스의 집정관과 어둠의 집정관, 어둠의 기사단과 고위 기사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사이오닉 쇼크(Psionic Shock) - 제 1구분 사이오닉 능력

한국명 사이오닉 충격.

사이오닉 충격은 사이오닉 에너지를 생명체의 육체에 외부에서 부터 순간적으로 폭발시키듯 터트리는 것을 뜻한다. 이 능력을 사용하면 생명체의 장기나 뇌에 한 순간에 큰 충격을 주어 어떤 상해도 없이 손쉽게 상대방을 제압 할 수 있다.

 

 

 

사이오닉 쇼크웨이브(Psionic Shockwave) - 제 1구분 사이오닉 능력

한국명 사이오닉 충격파.

사이오닉 충격파는 엄청난 사이오닉 에너지를 응축시켜 한 번에 터트리는 파괴적인 힘이다. 이 공격은 집정관과 황혼의 집정관들이 사용한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미칠듯이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어둠의 아컨 울레자즈(Ulrezaj) 나 어둠의 집정관 그와 비슷한 능력을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무언가 어떤 어두움이 느껴지는 공허의 힘이 사용 되었다고 사료 된다.

 

 

 

사이오닉 스톰(Psionic Storm) - 제 1구분 프로토스, 관련 하이 템플라

한국명 사이오닉 폭풍

칼라의 길을 걷는 것에 따라 고위 기사단은 그들의 심상을 외부 세계에 발현시키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그들과 같이 강력한 영적 능력을 지닌 프로토스들은 다른 창조물들에게 파괴적인 사이오닉의 파동을 생성하는게 가능하다. 고위 기사단은 이 파동을 다른 창조물들을 파괴시킬 수 있는 사이오닉 에너지의 가공할 폭풍들의 형태로 생성하는 것을 훈련한다.

 

 

 

사이 - 필드 제네레이터(Psi - Field Generator)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기술

한국명 사이오닉 역장 발생기.

사이오닉 역장 발생기들은 프로토스 종족에서 사용 되는 장치들로, 모든 군사 장비들과 건물들에 장착 되어 그들을 보호해주는 플라즈마 보호막을 주변에 발생시킨다.

 

사이오닉 역장 발생기는 완벽히 순수한 사이오닉 기술도 아니고 그렇다고 장비 전체가 기계들로만 이루어진 완벽히 기계적이지도 않은 복잡미묘한 장비이며, 강력한 EMP 충격파에 의해 영향을 받아 발산하는 플라즈마 보호막의 강도가 약화 될 수 있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번역글이 존재한다.

 

 

 


 

샤쿠라스(Shakuras)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행성, 관련 다크 템플라

한국명 샤쿠라스.

오래 전에 카스가 칼라를 고안했을 때 몇몇 부족들은 그것을 받아들이는걸 거부하였다. 아둔은 그 '불신자' 들을 절멸시키라는 임무를 대의회에서 받았으나, 그 임무를 수행하지 않고 그들에게 그들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결국 이 '어둠의' 기사단의 존재는 대의회에게 들통이 났고, 이들은 오래 전에 버려졌으나 간신히 기동하는 젤'나가의 우주함에 태워져 아이어에서 추방이 되었다.

 

그 후로 어둠의 기사단들은 오랜 세월동안 어떤 행성에도 정착하지 않고 계속 우주를 여행해왔다. 긴 여정 중에 그들은 한 행성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 행성이 바로 샤쿠라스이다. 샤쿠라스는 궤도 상에 하나의 달을 가지고 있으며 속한 행성계에는 거대한 가스층이 떠돌고 있었다. 행성의 대지는 영원한 황혼에 잠긴 흑단빛이 감도는 어두운 바위들로 이루어진 사막이였고, 그들 종족의 고향 행성인 아이어와는 대조되게 샤쿠라스에서는 식물들을 거의 찾아 볼 수가 없었다. 오히려 오래 전에 죽은 생명체들의 앙상한 뼈들만이 즐비하여 식물을 찾는 것 보다 이 피폐한 잔해들을 찾아보는게 더 쉬울 정도였다.

 

하지만 놀랍게도 어둠의 기사단은 이 세계에서 오래 된 젤'나가의 사원과 같은 유적지들을 발견하였고, 그들은 샤쿠라스에 정착하여 이 유물들을 조사하며 유순히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어둠의 기사단은 사원 근처에 도시를 건설하였고, 그곳을 '텔레마트로스(Talematros)' 라고 명명하고 수도로 정했다.

 

샤쿠라스는 생명체가 살아가기엔 매우 어려운 척박한 환경의 황야였기에 어둠의 기사단은 그 세계에 적응하여 살아가기 위해 자신들의 생체구조를 진보시켜 나가야만 했었다. 샤쿠라스는 점차 발전해나가고 새로운 문명과 도시, 시설들이 세워지기 시작했으며, 어둠의 기사단은 그곳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갔다.

 

긴 시간이 흐르고 아이어의 침공과 종족 전쟁 등의 큰 사건이 벌어지고, 그 와중에 차르에서 테라 자치령과 UED, 그리고 프로토스가 연합한 함대가 저그에 대해 펼친 대대적인 공격이 실패한 후에 아르타니스와 프로토스 함대의 생존자들은 그들의 찬란했던 문명을 다시 재건시키기 위하여 샤쿠라스로 귀환했다. 아르타니스는 수년 전 부터 칼라이 프로토스들과 어둠의 기사단을 진정한 하나의 프로토스 종족으로 융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하고 있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번역글이 존재한다.

 

 

 

셔틀(Shuttle)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우주선, 관련 프로토스 기술

한국명 수송함. 왕복선.

수송함은 프로토스의 항공 수송기이다. 기사단에 있어서 숙련 된 조종수들은 기사단에 있어선 매우 귀중한 인재들이였기 때문에 프로토스는 뛰어난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 수송함을 제작하여 조종수들 대신 험지나 적의 영역에 지상군을 투입할 수 있게하였다. 수송함들은 고출력 추진장치와 더불어 거대한 기갑충들 까지 함선 내부에 실을 수 있을정도의 거대한 동체를 가졌으나, 수송함들은 플라즈마 보호막과 견고한 중장갑판 외의 그 어떤 방어 체계와 무장도 탑재하지 않았다.

 

 

 

센티넬(Sentinel)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기술

한국명 파수병.

파수병들은 자동화된 프로토스의 거대한 건조물들이며, 검은색 실린더들을 이용하여 지상의 표면을 부유하며 이동한다. 그들은 요새를 방어하기 위한 수호자들의 역할로 창조 되었으며 은신 상태에 돌입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접근해오는 적을 감지하면 파수병은 가차없이 파괴적인 레이져를 발사한다. 하지만 이것은 파수병들의 주된 공격이 아니며, 파수병들의 주공격은 그들의 큰 덩치에 안 맞게 의외로 빠르게 접근해 거대한 사이오닉 검날들의 뭉치를 휘두르는 것 이다.

 

오늘날까지 작동하는 마지막 파수병은 다이라IV 행성에서 발견 되었으며, 그 파수병은 고대 프로토스 요새를 계속 수호하고 있었다. 그들은 더 이상 프로토스에게서 사용 되지 않으며 그저 투쟁의 영원기 이전에 쓰이던 기념비 같은 고대의 전쟁 유물로만 취급 된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번역글이 존재한다.

 

 

 

 

 

쉬락(Shelak)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부족, 관련 주디케이터 클래스

한국명 쉬락.

쉬락 부족은 법관 계층에 속한 부족 중 하나이며, 투쟁의 영원기 이전 젤'나가와 가장 가까웠던 부족이였으며, 젤'나가가 아이어를 떠난 뒤에도 쉬락은 계속 젤'나가를 숭배하였다. 다른 부족들은 서로 젤'나가가 떠난 사유를 서로에게 전가하며 싸움이 번지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프로토스들은 매우 분노하고 충동적으로 변했으며, 계속 서로에 대한 혐오감으로 다른 부족들을 공격하였다.

  

투쟁의 영원기 동안에 쉬락은 오직 적은 수의 공격만을 실행 했을 뿐, 거의 방어만을 하였다. 그들의 부족민의 수는 점차 줄어 들고 있었다. 그들은 몇몇개의 쓸만한 젤'나가 유물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그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이 유물들은 그들이 알고 있는 그 어떤 사이오닉 능력으로도 그 근본에 접속을 하지 못하였다. 쉬락 부족의 주목표는 전장 안에서 그 유물들을 다른 프로토스 부족으로 부터 보호하는 것 이였다.

 

신비한 분위기를 풍기는 쉬락 부족의 프로토스인 사바산(Savassan) 은 후에 '질서를 가져온 자' 인 카스로 알려졌고, 후에 그의 부족으로 돌아왔다. 그는 잊혀진 고대의 유물을 연구하고 이해하는게 혹시나 그들 부족을 지킬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서 자신의 부족을 떠났었다. 그는 사라진 프로토스의 사이오닉 링크의 비밀과 함께 귀환했으며, 이것은 투쟁의 영원기의 종결이라는 극적인 결과를 불러왔다.

 

쉬락은 다른 법관들에 의해 고대 젤'나가의 지식에 대해 연구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법관들은 다른 프로토스 부족들에게 그 어떤 젤'나가의 물질적인 것이든 비물질적인 것이던간에, 젤'나가와 관계 된 것은 모두 접촉하지 못하게 하였으며 그 흔적을 모조리 말끔히 말소시켰다.

 

쉬락이라는 명칭은 아마도 라이라(Lyra) 성좌에 있는 별인 쉴리악(Sheliak) 에서 따왔다고 생각 된다. 또한 쉬락 부족의 상징은 아마 라이라 성좌가 지구의 남반구에서 잘 보일 때 나타나는 리라(Lyre) 자리의 형상일 것 이다.

 

 

 



스카웃(Scout)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전투기, 관련 프로토스 기술
한국명 척후급 전투기. 정찰기 등.
척후급 전투기(~ Class Fighter) 는 프로토스의 매우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다용도 전투기이며, 보통 프로토스 조종수들 사이에서는 그저 기체의 급명 그대로 정찰기 정도로 사용된다고 알려진다. 그러나 척후급 전투기는 자신과 같은 함급에 속하거나 그 이상의 함들과 전투를 치뤄 가볍게 승리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동체에 장착 된 반물질 미사일은 공중에서, 기체의 선두 부분에 장착 된 2연장 광자포(포톤 블래스터;Photon Blaster) 는 지상에서 그 숨겨진 위력을 보일 것 이다.

그들의 임무는 주로 항공모함의 내부에 수납 되어 있다가 적 함대와의 전투가 벌어 질 때 출격하여 프로토스 함대의 주력함들을 보호하는 것 이다. 저그와의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척후급 전투기들은 개선 된 센서 체계 기술과 더욱 효율성 있고 강력한 엔진이 개발 되어 보강 되었다. 종족 전쟁이 끝난 후에 이 전투기들은 새로운 불사조(피닉스;Phoenix) 급 전투기에 의해 대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스커지(Scourge) - 제 1구분 저그, 제 2구분 저그 비행 생명체

한국명 징벌자.

징벌자들은 그 기원이 되는 생명체가 불가사의한 눈이 멀은 '자멸성 비행 생명체' 들이며, 본능적으로 적의 전함들을 찾아 달려든다. 그리고는 간단하다. 시밤쿵! 징벌자의 육체 내부에 들끓는 촉매제 덩어리들은 순간적으로 파괴적인 플라즈마로 변형하며 이들을 살아있는 폭탄으로 만들어 그대로 폭발하게 만든다. 또한 이 생명체들은 간단한 유전자 구성을 지니고 있어 하나의 유충에서 단번에 한 쌍의 징벌자들이 태어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놀랍게도 단 한마리의 징벌자는 테란의 사령 같은 전투기나 우주선을 파괴시키는게 가능하며 거대한 주력함급 정도 되는 전함들의 틈새에 파고들 수 있는만큼 최대한으로 파고들어 선체에 치명적인 피해를 안겨준다. 이들은 대기권 내에서나 우주의 진공 공간 모두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어떻게 그들이 두 공간 모두를 가로지으며 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이 징벌자 자살특공대들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제한 되어 있다는 것 이다. 이들은 추가의 물질 섭취가 없으면 오직 2~3 시간 정도만을 간신히 날 수 있다. 징벌자들은 보통 영양분을 보충하기 위해 그들은 저그 무리의 중심부로 돌아가 지도자(오버로드;Overlords) 들의 몸에 들러붙는다. 하지만 이 방법은 자신들과 친숙한 저그들에게도 극히 위험한데, 징벌자들의 폭발은 매우 자연스런 현상으로 그 때를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은 지도자들에게 영양을 공급 받다가 갑자기 폭발하여 근처에 있는 저그들에게 피해를 줄 수가 있다. 이들의 이런 위험스런 특징으로 인해서인지, 현재 저그 무리에서는 아직 이들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없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번역글이 존재한다. 

 

 

 

Image:CitadelExecutor SC1 Art1.jpg

 

시타델 오브 익스큐터(Citadel of Executor)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아이어 - 지역

한국명 집행관의 시타델. 집행관의 요새 등.

집행관의 요새는 안티오크에 존재하며 역대 프로토스 기사단의 사령관들이 대대로 사용해오던 유서 깊은 지휘 본부이다. 전쟁 초기에 집행관의 요새에는 수많은 의회원(카운실;Councils) 들과 기사단의 사령관들이 모여 전략 회의를 한다고 알려져 있다.

 

집행관의 요새는 사이온(Scion) 이 저그에 의해 몰락하고 사념체가 이끄는 공격에 의해 안티오크 마저 몰락하자 다른 곳으로 이전 되었다. 초월체가 파괴 된 후에도 요새는 계속 알다리스(Aldaris), 아르타니스(Artanis), 페닉스(Fenix), 제라툴(Zeratul), 그리고 짐 레이너(Jim Raynor) 에 의해 운용되었고, 후에 그들은 이 곳에서 프로토스 생존자들을 모두 규합하여 아이어에서 샤쿠라스로 떠나자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그 후에 비어버린 요새는 미쳐날뛰는 저그들에게 파괴되었다. 본래 이 근처에는 고대 젤'나가의 사원이 존재하는 회고의 길이 있었다.

 

 

 

 

8. ㅇ

 

 

image:Arbiter SC1 CineTheAmbush1.png 

 

아비터(Arbiter)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전함

한국명 조정자. 중재자 등.

중재자 급 함선은 프로토스의 특수한 사이오닉 및 영적 능력 등을 사용 할 수 있는 전함이다. 중재자들은 프로토스의 다른 전함들이 기사단의 기사들이 조정하는 것과는 다르게 오직 법관들만이 탑승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법관은 중재자를 이용하여 주로 우주 공간과 시간의 왜곡을 일으키며 함대를 보조한다.

 

법관들은 거대한 실체를 가친 워프 영역을 형성하는게 가능하며, 이 안에 근처에 있는 아군 함선들의 존재만 숨기게 할 수 있다. 중재자는 또한 우주의 공간을 꺾어버리고 그에 연관 된 우주의 시간을 찢어버리는 것을 통해 중재자가 존재하는 공간으로 연결 된 거대한 소용돌이를 생성하는게 가능하다.

 

이 소용돌이는 군대나 수송 물자를 먼 공간에서 부터 단 한 순간에 옮겨오는게 가능하다. 이와는 다르게 중재자들은 또한 강하게 우주의 시간을 강하게 굳혀버리고, 그 우주의 시간을 가둬버리는 공간을 겉에 만들어 물체들을 공간 외부에 있는 물체들이나 영향에서 부터 완전히 격리시키고 어떤 행동도 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릴 수 있다.

 

후에 법관 계급이 프로토스 권력 구조에서 완전히 매장 됨에 따라서, 중재자들은 매우 빨리 쓸모 없는 애물단지들로 변하고 말았다. 게다가 애초에 프로토스가 아이어에서 샤쿠라스로 탈출 할 때, 중제자들은 거의 다 아이어에서 그들의 의무를 다하고 파괴 된 상태였었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번역글이 존재한다.

 

 

 

 

 

아라(Ara)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부족, 관련 주디케이터 카스트

한국명 아라.

아라 부족은 비교적 프로토스 부족들 중에서 어린 부족들이다. 아라 부족은 카스의 가르침을 최초로 받든 프로토스들의 모임에서 유례 되었으며, 그들은 카스의 프로토스 사회관인 칼라를 굳게 신봉하고 있다.

 

법관 회합을 조종하면서 아라 부족은 자동적으로 자신들의 부족의 대다수를 대의회의 구성원으로 채워 대의회를 장악하게 되었다. 게다가 아라 부족은 칼렌'리(Khalen'ri) 라고 알려진 대의회 치안관 휘하 칼라이방어대를 창설하고 통제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강력한 함대를 지녔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아라 부족은 투쟁의 영원기 때 카스의 가장 측근들로 이루어진 부족이다. 아이어에 대한 저그의 대대적인 침공 때, 아라는 그들로 부터 프로토스의 사원을 보호하려고 최종 방어선까지 펼쳤지만 결국 실패하였다.

 

아라의 뜻은 라틴어에서 제단이라는 뜻이다. 또한 아라 부족의 상징은 불길을 표현한 것 인데, 불꽃은 딱히 스타크래프트의 아라 부족 뿐만이 아니라 현실의 다른 종교에서도 종교적인 상징으로도 사용 된다. 아라는 또한 성좌의 이름 중 하나이기도 하다.

 

 

 


 

아르콘(Archon)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지상군

한국명 집정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프로토스 역사 상 최초의 아르콘들의 탄생은 그들 종족에게 있어 크나큰 충격을 안겨줬는데, 사실 이 창조는 인위적인 시도라기 보다는 의도 되지 않은 경악스런 '사고' 였었다. 이런 점에 있어서 아르콘들은 우연한 사고로 인하여 탄생한 비교적 불안정한 존재들임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으로 적법화 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아르콘들의 창조는 그리 쉽게 다룰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아르콘은 두 명의 고위 기사들이 융합하여 그들의 '물질적인 육체' 를 버리고, 실체를 띄는 엄청난 사이오닉 에너지 덩어리의 에테르화(化) 된 것 처럼 보이는 새로운 육체이다. 비록 이 기사들이 과거에 사용하던  수많은 사이오닉 능력들이 아르콘 탄생을 위한 융합 과정에서 상실 되지만 그에 상응하는 대가로 아르콘들은 엄청나게 강력한 재생성의 사이오닉 보호막을 형성하고, 정신 붕괴까지 일으키는 매우 강력한 사이오닉 충격파들과 낙뢰를 적들에게 뿜어 낼 수 있다. 감정적으로 아르콘들은 순수한 분노의 상징이며, 만약 융합 중인 아르콘에게 무언가가 큰 영향을 주어 융합 의식이 '비뚤어져' 버려 잘못 된 결과를 불러오면 그에 따라 아르콘들의 감정도 비뚤어져 버린다.

 

프로토스 사회는 유능한 기사들을 희생시키는 것을 극히 꺼리기 때문에 아르콘들의 창조는 극히 드문 '사건' 이다. 아르콘으로 융합 된 기사들은 거의 그들의 인격체를 상실하기 때문에, 기사단은 아르콘들이 된 기사들을 기사단 정보국에 그들을 추도하기 위해 큰 명예와 애도를 표하며 그들 전사의 길의 끝을 기록한다. 아르콘들은 소환이 끝난 기점으로 긴 시간동안 존재하지 못한다. 아르콘들은 불타오르는 혜성처럼 빛을 뿜으며 불타오르며, 이것은 그들의 육체에서 모든 사이오닉 에너지가 불살라지면서 고갈 된다는 것을 뜻한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번역글이 존재한다.

 

 

 

 

 

아킬라이(Akilae)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부족, 관련 템플라 카스트

한국명 아킬라이. 아킬레 등.

아킬라이 부족은 어둠의 기사단까지 비교하여서 칼라이 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와 전사들을 지닌 부족이다. 그런 이유로, 그들 부족의 상징은 기사단 전체의 상징으로도 사용 되었다.

 

젤'나가의 눈에 든 아킬레 부족은 우라즈 크리스탈을 선사 받았는데, 아마 카이다린 크리스탈이 모체라고 사료 되는 쌍둥이 크리스탈인 칼리스는 사르가스 부족에 양도 되었다. 후에 부족들이 분열 될 때, 크리스탈은 두 부족 처럼 서로 다르게 자라났다.

 

투쟁의 영원기 동안에 아킬레 부족은 다른 부족들을 수백년간 지배해왔으나, 그들은 기꺼이 자신들이 차지해 온 최강자의 자리를 버리고 칼라를 받들었다. 저그의 침략과 함께 아킬라이 부족은 점점 자신들의 상관인 법관들이 내리는 얼토당토 이치에 맞지 않는 임무와 테란에 대한 대량학살 명령에 대해 상당한 의문을 품었으나, 그들 전사들의 긍지 높은 영광과 충심은 대의회의 설법과 명령에 의해 구속되어져 있었고, 그들은 어쩔 수 없이 대의회의 명령을 따를 수 밖에 없었다.

 

아킬라이 부족의 부족명은 라틴어의 아퀼라(Aquila) 에서 유례 되었고, 그 뜻은 바로 독수리이다. 이에서 볼 수 있듯이 아킬레 부족의 상징은 날아오르려는 맹금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로마 군대는 이 아퀼라를 군단의 최고 병졸에게 아퀼라가 수놓여진 깃발을 선사하는 식으로 군사적 상징으로 사용 하였었다. 아퀼라는 또한 성좌의 이름이기도 하다.

 

 

 

아르타니스(Artanis)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인물

한국명 아르타니스.

아르타니스는 척후급 전투기(스카웃 클래스 파이터;Scout Class Fighter) 의 파일럿이자 기사단에 속한 젊은 프로토스이며, 아이어의 침공 전에는 테사다르를 대신하여 집행관의 직무를 돌봤었다. 그는 후에 고작 262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프로토스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치안관(프라이토르;Praetor) 의 직책에 오른 프로토스였다. 종족 전쟁 후에 그는 고위집정관(하이아라크;Hierarch) 가 되었다. 

 

아르타니스는 테사다르로 부터 깊은 경외심을 느꼈으며, 테사다르와 같은 위대한 지도자가 되는 것만이 종족을 발전시키는 길이라고 생각하여 항상 그와 같이 되기를 바란다. 허나 아르타니스는 테사다르와는 다르게 테란이 유약한 종족이라고 생각하여 깔보는 경향이 강하다. 후에 그의 이런 버릇은 제라툴의 지도 아래 변하긴하였다.

 

종족 전쟁 후에 아르타니스는 재통합 된 프로토스 시민들의 최고 지도자인 고위집정관의 이름으로 불리며, 계속 두 프로토스 사회를 완벽히 합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하고 있다. 소수의 프로토스들은 어떻게 칼라이들과 어둠의 기사단이 다시 하나로 합쳐지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과거의 부족 사회로 회귀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현재 아르타니스는 프로토스가 다시 부족 사회로 돌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후에 아르타니스가 어떤 역할로 등장하는지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확실한 것은 그가 게임에서 직접적으로 등장 한다는 것 이다. 프로토스의 새로운 젊은 질럿들은 전장에서 '아르타니스를 위하여!' 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번역글이 존재한다.

 

 

 

 

 

아우리가(Auriga)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부족, 관련 템플라 카스트

한국명 아우리가. 오리가 등.

수천 년 전에, 아우리가 부족은 프로토스 부족 중에서 최초로 항해선을 만들어 바다에 띄웠던 부족이였다. 이제 그들의 역할은 프로토스 함대들의 엄청난 수의 항공모함들과 잔존한 조정자 전함들, 그리고 여러 전함들과 전투기들을 제작하고 운용하는 것 이다.

 

아이어에 일어난 동족상잔의 비극 중에, 아우리가는 대의회의 명령에 의해 함대를 이끌고 테사다르의 군세를 압박하였으나 결국 패배하였다. 저그에 의해 어떻게 그들이 이끌던 거대한 함대가 붕괴 되었는지에 대한 전투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확실한 것은 아우리가 부족이 그것을 상당히 고통스러워 하며 아이어에서 오버마인드로 일어난 파멸적인 전쟁과 그들이 대의회의 명을 따라 테사다르의 군세와 서로 죽이는 살육전을 벌인 것을 슬퍼한다는 것 이다.

 

아우리가 부족의 사람들의 부족색은 주황색이며, 아우리가의 뜻은 라틴어로 '체리옷티어(Charioteer, 전차를 모는 전사)' 이다. 아우리가 부족의 상징은 아우리가 성좌의 모습을 어떤 형태로 변형시킨 것 같지만, 아마도 함선의 돛을 상징하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아이어(Aiur)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행성, 관련 저그

한국명 아이어. 아이우 등.

아이어는 프로토스 종족의 고향행성이다. 아이어가 속한 행성계에는 황금빛으로 빛나는 한 행성만이 이 행성과 같이 존재하며, 궤도 상에는 하나의 달을 존재한다. 행성의 표면은 초목들로 덮여져 있고 수많은 정글 지대가 존재하는데, 행성의 가장 많은 인구수를 차지하는 생명체는 프로토스가 아니라 벵갈라스(Bengalaas) 와 같은 야생 동물들이다. 아이어의 기상 환경은 폭풍이 매우 자주 몰아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듯이 험한 편이며, 광분의 바다에는 항상 해일이 매섭게 몰아친다. 여름철에 일어나는 폭풍은 주로 고원에서 몰아치며, 매우 짧은 시간 안에 눈 밖에서 사라진다고 알려져 있다.

 

아이어는 은하계의 비단길이라 불리는 곳의 외곽에 위치하는 거대한 행성이다. 아이어는 과거 젤'나가에 의해 긴 시간 동안 개발 되다가 중단 된 적이 있었다. 다시 젤'나가가 우주를 유람하고 아이어로 돌아왔을 때, 그들은 이 행성에서 프로토스를 발견하였다. 젤'나가는 그들이 생각하는 가장 순수한 형태의 생명체가 태어난 것을 알고 극도로 흥분하였고 프로토스 종족의 발전과 진화를 도왔다. 하지만 발전과 진화과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진행 되었고, 그 결과로 젤'나가는 프로토스를 포기하게 되어 떠날려고 하였으나 되려 그들에게 말살 당할 뻔 하였다.

 

아이어는 모든 프로토스 종족을 흡수하고 동화시키려는 목적을 지니고 침공한 저그 무리에 의해 공격 받게 되었다. 비록 저그 초월체가 어둠의 기사단의 공허의 힘을 사용한 동귀어진으로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희생한 위대한 고위 기사 테사다에 의해 파괴되었고, 프로토스는 승리했으나 너무나도 큰 희생을 치루었다. 잔존한 저그들은 행성의 대부분을 감염켰고 아이어에 존재하는 프로토스의 7할을 죽였으며, 많은 지역을 파괴하고 황량히 만들었다.

 

행성은 그로부터 짧은 기간 후에 거의 모든 생존한 프로토스들이 차원 관문(워프 게이트;Warp Gate) 를 통하여 어둠의 기사단의 고향 행성인 샤쿠라스로 탈출하면서 버려졌다. 몇몇 프로토스들은 아이어에 남아있으며, 그들은 계속 아이어를 수호하고 워프 게이트의 끝을 방어하고 있었다.

 

하지만 워프 게이트는 UED 가 아이어에 침공하여 테란 자치령의 황제인 아크투러스 멩스크를 체포하러 왔을 때 붕괴되고 말았다. 그러면서 프로토스들은 몇몇 무리로 흩어지게 되었는데, 그 중 알려진 무리가 페닉스와 레이너가 이끌었던 프로토스들과 셸'나 크리하스(Shel'na Kryhas), 탈'다림(Tal'darim) 이다.

 

저그를 피해 샤쿠라스로 도망간 프로토스들은 적어도 한 번이라도 아이어로 귀환하기 위하여 상처 입은 프로토스 전사들을 회복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저그는 아직도 아이어에 존재한다. 행성에 존재하는 저그들은 이제 죽일 것이 없어 서로를 죽이는 것을 멈추고, 버려진 도구 처럼 침울하게 아이어의 황량한 대지를 유랑하고 있다. 또한 아이어의 저그들은 새끼들을 낳는 것을 중단하였다.

 

 

 

아이온 오브 스트라이프(Aeon of Strife) - 제 1구분 프로토스, 관련 칼라, 카스

한국명 투쟁의 영원기. 영겁의 투쟁. 영원한 투쟁 등.

투쟁의 영원기 동안에 프로토스의 발전은 매우 느려졌고, 수백년 동안 각 프로토스 부족들은 광기에 휩싸이고 정신적인 소양이 떨어질 대로 떨어져 다른 부족들에 대하여 대규모 전쟁을 일으켰다. 이 시대에 관하여 알려진 바는 거의 없으며, 단지 이 시대의 프로토스들은 각자 다른 프로토스와 연결 된 그들의 사이오닉 연결망을 잃어버렸다는 사실 정도만 알려져 있다. 투쟁의 영원기는 전 은하를 통틀어 알려진 모든 종족들 중에서 가장 길고 파멸적이였던 충격스러운 동족간의 전쟁이었다. 이 투쟁의 시기에 큰 명성을 떨쳤던 부족은 오래 전 부터 프로토스의 뛰어난 전사들만을 배출해냈던 아킬라이 부족이며, 그들은 부족들 중의 최강자로 군림해왔다고 알려져 있다.

 

이 시기에도 프로토스들은 다른 행성을 정복하여 식민지로 삼는 것을 계속해왔으며, 차원 관문을 이용하여 식민지에 접촉하였으나 투쟁의 결과로 인해 매우 빠르게 찬란했던 여러 문명의 창조물들과 함께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져갔다. 종족의 암흑기였던 때다.

 

 

 

얼라이언스(Alliance)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세력, 관련 테란

한국명 동맹. 연맹.

얼라이언스는 코프룰루 지역 부근에서 활동 중인 독립적인 군단이다. 비록 테란이 동맹에서 주가 되긴 하지만 프로토스 또한 연합 내에 존재하고 매우 중요한 역할을 지니고 있으며 샤쿠라스의 프로토스 정부와 연락을 취하고 서로 연결 되어 있다. 그들의 목적은 저그를 격퇴하고 테란과 프로토스, 두 종족의 평화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는 것 이다. 현재에도 이 세력은 존재하며 프로토스 정부로 부터 임무를 받으면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번역글이 존재한다.

 

 

 


 

오버로드(Overlord) - 제 1구분 저그, 제 2구분 저그 비행 생명체, 관련 가간티스 프록시메

한국명 지도자. 대군주 등.

지도자들은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거대한 반(半) 지성적인 생명체인 가간티스 프록시메에서 진화한 종이다. 가간티스 프록시메가 저그에 동화 될 때 그들은 사념체들이 무리를 더욱 쉽게 조정하는 것을 위해 사용되었으며, 주로 그들의 발달 된 감각기관들을 이용해 무리의 저그들의 이동을 통솔하거나 척후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또한 이런 그들의 역할은 아직까지도 내려오고 있다.

 

현재에 와서 이들의 능력은 과거 보다 더욱 더 진보 되었으며, 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저그들을 착실히 통솔하고 유지시킨다. 비록 지도자들이 지구의 고깔해파리와 비슷하게 생기고 무리의 지도자라는 의무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이 생명체들은 의외로 꽤 온순하다. 이들은 어린 유충들을 돌보고 다른 저그들을 그들의 두터운 갑각으로 덮인 몸 안에 넣어 깊은 우주 공간을 가로지으며 수송한다. 지도자들은 헬륨으로 가득찬 기낭(氣囊) 들과 미약한 염력 사이오닉 능력에서 공중에 뜨고 움직이는 힘을 얻는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번역글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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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마인드(Overmind) - 제 1구분 저그, 관련 프로토스, 젤'나가

한국명 초월체.

저그 초월체, 혹은 그냥 간단하게 초월체, 그리고 종족 전쟁 이후에 불러지는 최초의 초월체로 불리는 '사념' 은 저그 무리의 통솔자였었다. 이 사념은 오래 전에 저그의 고향 행성인 제러스(Zerus) 에서 젤'나가에 의해 창조 되었다. 상세한 것은 사전 제작과 더불어 번역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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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저버(Observer) -  제 1구분 프로토스, 관련 프로토스 기술 & 프로토스 공중군

한국명 관측선. 정찰선 등.

관측선은 프로토스의 소형의 은신(클록;Cloak) 기능 탑재 로봇으로, 주로 정찰에 사용된다. 관측선은 프로토스가 원래 험한 자연환경을 지닌 불모지를 안전하게 탐사하기 위해 개발한 작은 공중 무인기로, 현재에 와서는 그 목적이 확대 되어 연구 및 탐사, 전투, 그리고 깊은 우주 항해를 관측하고 기록 후 정리를 한다. 관측선들은 스스로를 보호할 수단은 없으나 그들이 지닌 다중 배열 센서는 미세한 입자의 흐름도 감지하며, 힘 쓸 필요도 없이 손쉽게 은신한 개체들을 찾아내는게 가능할 정도이다.

 

관측선들이 전장에 투입 될 때 그들은 안전하게 정보를 기록하기 위하여 마이크로 단위의 초소형 은신 - 역장 발생기를 탑재하여 적들의 눈에서 벗어나 있다. 또한 다른 함선들의 보조가 필요하나, 관측선들은 스스로 워프를 통한 공간 초도약이 가능하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관측선들은 목격자(위트네스;Witness) 형 기종이라고 알려져있다.

 

 

 

익스큐터(Executor)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의 계급 구조

한국명 집행관. 집행자. 집정관 등.

집행관은 기사단 계급의 고위직 중에 하나이며, 대규모의 프로토스 군대를 지휘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집행관의 지휘 본부로는 집행관의 요새가 있었지만, 아이어가 몰락함에 따라 요새 또한 같이 몰락하였다.

 

 

 


 

인터셉터(Interceptor)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전투기, 관련 프로토스 기술

한국명 요격기.

요격기란 항공모함 내부에서 생산 되고 수납 되는 컴퓨터에 의해 조종 되는 고기동(高機動) 전투기들이다. 고출력 플라즈마 포로 공격하면서 요격기들은 손쉽게 적 전투 비행단을 산산조각 내버릴 수 있으며, 가차 없이 속도가 느린 주요함 같은 목표물들에게 자비 없는 집중 포격을 가한다. 요격기들로 구성 된 한 비행단은 적의 주력함들 조차 단 한 순간에 격추시켜 버릴 수가 있다.

 

이 요격기들은 그들의 매우 빠른 비행 속력과 목표물을 신속히 공격하고 손상을 입을 시 수리를 받기 위하여 항공모함으로 재빠르게 돌아가는 특징으로 유명하다. 현재 테란의 과학자들은 긴 세월동안 어떻게 요격기들이 이처럼 유연하고 흡사 오케스트라 처럼 장황한 움직임이 가능한지 연구할 기회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번역글이 존재한다.

 

 

 

 

9. ㅈ

 

 

주디케이터 카스트(Judicator Caste)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의 계급 구조

한국명 법관 계층. 심판관 계층 등.

법관 계층은 프르토스의 지도자이자 정치가로 활동하는 프로토스 부족들의 모임이다. 법관 외의 다른 두 계층은 전사들의 집합체인 기사단과 노동자들인 칼라이들이다. 칼라가 성립 되기 이전에 각 부족들은 완전히 분리 되어 자신들만의 고유의 성향이나 힘을 지니고 있었으며, 칼라가 성립 한 3개의 계급 제도가 주창 되면서 부족들은 자신들의 성격에 맞는 계층에 매우 손쉽게 흡수 되었다. 법관들은 투쟁의 영원기가 끝나고 칼라가 구현 될 때 가장 먼저 칼라의 뜻을 받들고 질서를 불러 온 자인 카스에 의해 부족들이며, 카스의 학도들은 프로토스 사회를 올바르게 이끌 지도자들로서 교육 받았다.

 

법관 계층은 젤'나가의 모든 지식들을 퇴출시켜 버렸다. 하지만 쉬락 부족은 계속 그들의 지식을 전승해오면서 그게 언젠가 프로토스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들의 고대 지식을 보존하고 연구하고 있다. 법관 계층은 법관 회합(주디케이터 어셈블리;Judicator Assembly) 라고 알려진 기관에 의해 조종되며, 이것은 다름 아닌 프로토스의 대의회이다. 대의회는 법관 연장자들의 모임이며, 그들은 자신들의 칼라에 대한 지식과 지혜가 선택 받았고 규칙은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된다는 집착을 지니고 있다. 아라 부족은 이미 법관 회합, 즉 대의회를 장악하였다. 저그와의 전쟁이 발발하기 전에, 법관들은 프로토스 사회를 수천년 이상 동안 지배해왔으며, 보통 그들의 지휘권이 당연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대대로 법관들에게만 전승 되는 불가사의한 사이오닉 능력을 사용하였다.

 

몇몇 특별 계층과 함께 법관 계층의 부족들은 싸움을 피한다. 그들은 오직 지도권과 종교적으로 조직이 무너질까의 걱정만을 할 뿐이다. 그러나 아라 부족의 구성원들은 대의회의 방어군으로 근무하며 대의회에 반기를 드는 모든 적들에게 대의회와 법관들의 분노를 보여준다.

 

허나 종족 전쟁이 종결 되면서 프로토스 사회 구조에서 법관 계층은 완전히 몰락하였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번역글이 존재한다.

 

 

 

 

10. ㅊ

 

 

 

차르(Char) - 제 1구분 저그, 제 2구분 행성

한국명 차르.

차르는 연방의 핵심 13개 행성 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저그의 주 군락 행성으로 악명이 높다. 처음 발견 당시 차르는 표면에 덮인 두꺼운 재로 대기가 오염된 화산 행성이었다. 이러한 위험한 환경 조건은 M8 불규칙 변광의 궤도를 선회하는 VI F0급 준왜성인 차르의 쌍성이 일시적으로 짝을 이룰 때 내뿜는 고도의 우주 방사선 때문에 더욱 악화되었다. 차르의 타원형 궤도는 태양에 근접할 때 태양 쪽을 향하는 모든 지역이 용암의 바다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때 행성이 쌍성계의 얼음 부분을 지날 때 빠르게 냉각되어 일시적으로 섬이 형성된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차르가 주목을 받은 이유는 테란 연방에서 차르의 풍부한 중금속 자원을 채취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테란 연방과 모리아를 거점으로 하는 독립 채굴 조합 간 알력 싸움의 원인이 되었다.

 

 

알력 싸움이 격화되자 치열한 군벌 전쟁*1 의 일부가 차르에서 일어났고 양 진영은 행성을 차지하고자 노력했다. 죽음의 계곡, 유리 평원 같은 지역에서는 무차별로 핵무기를 사용하여 휴화산이 활화산으로 바뀌었고 이미 표면에 노출된 방사능 수치는 무장한 해병들조차도 생명에 위협을 받을 정도로 위험한 수준으로까지 올라갔다.

 

군벌 전쟁 이후, 연방은 이 피폐화된 행성에 일부 정비 인력을 파견하여 자동화된 채굴 작업을 진행했다. 모든 인원은 행성 궤도 주변에 건설한 우주 정거장 ‘차르 알레프’에 거주했다. 10년 뒤 저그 침공으로 저그 무리의 손에 들어간 차르는 코프룰루 구역에서 저그의 주 군락 행성이 되었다. 저그가 판 굴은 행성 표면의 40%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우주 정거장 ‘차르 알레프’ 역시 감염되어 저그의 둥지이자 부화장 역할을 하고 있다.

 

저그가 어떤 유기 생명체도 없는 이토록 험악한 환경인 행성 차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다. 이론가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테란 및 프로토스의 주 행성으로 진출하기에 유리한 위치이기 때문이라든가, 차르의 험악한 환경 조건이 저그의 방어 전략을 구사하는 데 유리했기 때문이라든가, 차르의 높은 방사선 수치가 저그 유기체의 변이 속도를 높여 특화된 변종의 진화가 가능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다. 현재 설정 게시판과 스타크래프트2 뉴스 게시판에 글이 존재한다.

 

 

군벌 전쟁*1 : Guild War. ㅂ 란의 배틀크루져에 서술 된 그것입니다. 블리자드는 이것을 공식적으로 조합 전쟁이라고 고쳤습니다만 이제 아무래도 그런건 괜찮아! [어째서냐]

 

 

 

 

11. ㅋ

 

 

칼라이(Khalai)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의 계급 구조

한국명 칼라이.

칼라이 계층에 속하는 자들은 프로토스 종족의 노동자들이다. 장인, 과학자, 그리고 건축가들 까지, 그들은 프로토스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대부분의 인구를 차지한다. 그들의 프로토스 종족에 대한 공헌은 종족이 유지 되기 위해 필요한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그들 외에 다른 계층은 전사들의 집합체인 기사단과 프로토스 사회의 지도자들인 법관 계층이다. 또한 칼라이는 칼라를 따르는 프로토스들 전체를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칼라가 도입 되기 이전에 각 부족들은 서로 나뉘어져 눈에 두드러지는 각자의 개성과 능력을 지녔다. 후에 칼라에 의해 3개의 계급 구조가 실현 되었을 때 부족들은 자신들의 특성에 맞는 계층에 매우 손쉽게 흡수 되었다. 그리고 이 시기에 거의 모든 프로토스 부족들이 이 칼라이 계층에 속하게 되었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번역글이 존재한다.

 

 

 

Image:Corsair SC1 Art1.jpg

 

커세어(Corsair)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전함, 관련 프로토스 기술

한국명 습격선. 해적선. 요격함. 강습함 등.

강습함은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중형 전함으로, 어둠의 기사단이 그들의 유랑 함대를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제작하였다. 이들은 같은 프로토스 기사단의 조종사들이 보기에도 감탄사를 내보일 정도로 극도로 움직임이 민첩하고 유연하며, 보장된 신속성을 자랑했다. 강습함은 칼라이 기사단이 인정한 어둠의 기사단의 전함으로써 당당히 프로토스 함대에 배치되었고, 다재다능한 능력을 뽐내며 활약하였다.

 

 

이 강습함은 함대함 전투만을 염두에 두고 고안해낸 중성자 뇌격포 2정을 장착하였다. 또한 강습함의 승무원은 그들의 사이오닉 능력을 함선에 장착 된 중성자 증폭기를 통하여 지상의 적들에게 뿜어낼 수 있었고, 이점은 강습함을 함대함 전투 뿐만이 아니라 공성전에서도 쓸모가 있는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이런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강습함들은 슬프지만 새로운 불사조급 전투기들에 의해 점점 대체되어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져가고 있는 퇴역기가 되었다.

 

 

 

파일포켓 이미지

 

캐리어(Carrier)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전함, 관련 프로토스 기술

한국명 항공모함. 모함 등.

항공모함은 프로토스 전쟁 함대의 중심에서 그 웅장한 위용을 자랑하는 거대하고 두꺼운 장갑과 플라즈마 보호막으로 무장 된 전함이며 함대 사령관들의 지휘 본부로도 사용 된다. 비록 항공모함들이 그 어떤 종류의 무기들이나 함포들을 지니지 않았어도, 이 함들의 진정한 의의는 컴퓨터로 조작 되는 수많은 요격기들로 이루어진 그 어떤 함선도 막을 수 없는 어마어마한 무리들을 이용해 함대전에서 적의 전함들을 무지막지한 집중 사격으로 한 척씩 쳐 박살내는 것에 있다. 덧붙여 항공모함은 척후급 전투기들과 중재자급 전함들도 수납 할 수 있는 공간을 지니고 있다.

항공모함은 스스로 워프 항해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고 깊고 어두운 우주를 항해하거나 대기권을 그 어떤 보조 없이 뚫을 수 있다. 딱히 함선 내부의 함교가 아니더라도 항공모함의 사령관들은 자신의 의지대로 함을 지휘 할 수 있다. 존재하는 항공모함들 중에서는 각종 함포나 플라즈마 포 같은 무기로 중무장 된 것들도 있는데, 이들은 초중 항공모함으로 불린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번역글이 존재한다.

 

 


 

12. ㅌ

 

 

템플라 카스트(Templar Caste)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의 계급 구조

한국명 기사단.

기사단이란 프로토스 전사 부족들의 집합체이다. 투쟁의 영원기 때 가장 크게 번창하였던 위대한 전사 부족들에 의해 유래가 되었고, 그들에 의해 유지 되고 있다. 최초의 기사단은 카스에 의해 설립 되었으며 그의 학도들은 전사로서의 길을 걸으며 정신과 신체를 단단히 훈련하였다. 기사단 외의 다른 두 계급은 지도층인 법관 계층과 칼라이 계층이다.

 

기사단에서 두드러지게 사이오닉 능력에 탁월한 자들은 고위 기사단으로 배치 된다고 알려져 있다. 고위 기사단이나 일반 기사단의 구성 인원들이 한꺼번에 쉽게 부르기 위하여 '기사단' 이라고 같이 불려지는 것은 가끔 있는 일이다. 몇몇 특별 계층과 함께 기사단의 프로토스 전사들은 모든 싸움에 참가하며, 기사단의 기사들은 어렸을 때 부터 그들의 전사로서의 삶에 필요하다고 생각 되어 공포스러운 훈련으로 단련 된다.

 

칼라가 성립 되기 전에 각 부족들은 눈에 띄일 정도로 다른 각각의 성향이나 힘을 가지고 있었다. 후에 칼라가 모든 부족들을 통합하고 사회를 3개의 계층으로 나눌 때, 각 부족들은 매우 손쉽게 부족 특성에 맞는 계층들에 배치 되었다. 기사단에 속한 부족들은 강력한 육체적 능력과 용기, 그리고 민첩성을 지녔으며, 또한 전술과 전략을 짜는데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

 

맨 처음에 칼라가 성립 되었을 때 기사단은 현재의 직접적인 군대라기 보다는 새로운 프로토스 사회를 칼라를 거스르고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자들로 부터 방어하기 위해 성립 된 치안군의 개념이 강했다. 어둠의 기사단이 젤'나가의 고대 함선을 타고 머나먼 우주로 떠나 이 전투가 끝났을 때 기사단은 그들의 민족을 공포스런 아이어의 괴수들에게 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마저 안정이 된 후에, 이제 기사단은 공포스런 동물들이 아닌 적대적인 외계인들로 부터 민족을 지키며 식민지들을 건설하고, 전투를 직접적으로 담당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기사단의 기사들은 아이어를 잃은 것을 수치라 생각하여 치를 떨고 있으며, 다시 그들의 고향인 아이어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모든 알려진 기사단 소속 부족들의 이름은 성좌나 별, 라틴어에서 비롯하였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번역글이 존재한다.

 

 

 

트윌라이트(Twilight) - 제 1구분 프로토스, 관련 트윌라이트 아르콘, 테사다르, 아둔

한국명 황혼.

프로토스 사이오닉 능력의 칼라이의 빛의 힘과 공허의 암흑의 힘을 합친 에너지를 뜻한다. 과거 집행관 아둔과 테사다르가 황혼을 일궈냈으나 둘 다 완벽하지는 못하였다.

 

 

 

 

13. ㅍ

 

 

Image:Zealot SC2 Cncpt1.jpg 

 

파워 슈트(Power Suit)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기술

한국명 동력 장갑복.

동력 장갑복은 질럿들이 착용하는 프로토스의 갑옷이며, 그들의 이미 엄청나게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들을 강화시키고 증폭시킨다. 구조적으로 보았을 때 동력 장갑복의 장갑은 무수히 많은 여러 층의 장갑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를 통해 일반적인 갑옷 보다 유연성과 방호력이 뛰어나다.

 

갑옷은 착용자의 발 끝에서 부터 목 언저리 까지 보호하나, 비교적 후방에서의 공격에 대한 목의 보호가 약한 편이다. 동력 장갑복은 소화기(小火器) 계통의 병기에 대해 매우 효과적인 방어력을 자랑하며 전장에서 착용자의 모든 생명과 육체에 관련 되는 것을 보조한다. 또한 NBC 병기(핵병기/생체병기/화학병기) 와 깊은 우주 공간이나 각종 환경에 대한 높은 방어력을 착용자에게 제공한다.

 

동력 장갑복은 통신 장비가 장착 되어 있으며 이것은 그들의 텔레파시를 증폭시켜 더 넓은 범위에 메세지를 보내고 받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팔목 부분에 사이오닉 에너지를 증폭시켜서 사이오닉 검날을 형성하는 장치가 장착 되어 있다. 모든 동력 장갑복들은 사이 - 필드 발전기(사이 - 필드 제네레이터;Psi-field Generator) 가 장착 되어 있으며, 이것은 장갑복과 사용자를 전방향에서 보호하는 플라즈마 방어막(플라즈마 쉴드;Plasma Shield) 을 형성시킨다.

 

동력 장갑복의 기능 약화판은 경량화 장갑복(Light Armour Suit) 라 불리는데, 이것은 주로 고위 기사단의 기사들에게 사용된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번역글이 존재한다.

 

 

 

 

 

퓨리낙스(Furinax)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부족, 관련 칼라이 카스트

한국명 퓨리낙스.

거의 모든 칼라이들은 몇몇 특례 계층들과 함께 거의 싸움에 흥미가 없다. 퓨리낙스 부족은 전쟁이라는 것을 극도로 혐오하고 야만스럽다고 생각하나, 그들에게 아직까지도 남은 종족의 폭력의 역사와 전사의 뼈대는 그들이 아이어를 보호하기 위한 병기를 만들게하였고 실제로 그들은 그 일을 매우 잘 하고 있다. 그리고 또한 이 부족은 스타크래프트 게임에서 알려진 유일한 칼라이 계층 부족이다. 퓨리낙스의 무기공들과 기술연구가들은 기사단을 위하여 사이오닉 병기들을 제작하고 실험하는데, 그 중 하나가 질럿들의 동력 장갑복의 개발과 용기병의 동체 제작이다. 퓨리낙스 부족의 부족색은 보라색이다.

 

퓨리낙스라는 이름은 라틴어인 포르낙스(Fornax) 에서 따왔다고 생각되며, 단어의 뜻은 공정(工程) 이다. 퓨리낙스 부족의 상징은 금속 조각을 내려치는 대장장이의 망치를 나타낸다.

 

 

 

퓨어피케이션(Purificaiton)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기술

한국명 정화.

정화란 문자 그대로 프로토스가 전쟁에서 행성 표면에 있는 모든 것들을 파괴시키는 방법을 뜻한다. 프로토스는 이 기술을 최근에 총 4차례 사용하였는데, 4차례의 정화 모두 행성 표면에 있는 저그들을 모두 말살시키는데 이용 되었다. 정화가 일어난 행성에서는 후에 정화 된 행성에는 가끔 기묘한 변화가 일어나기도 하는데, 그 예로는 최근에 한 번 정화 되었던 행성인 얼음의 행성인 브락시스(Braxis) 가 다시 완전히 얼어붙기 시작한다는 것 이다.

 

과거 차우 사라(Chau Sara) 행성에서 프로토스 함대가 저그의 감염이 확장 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을 때, 집행관 테사다르는 마지못해 대의회의 명령을 받들어 함대의 함선들에게 무기의 동력을 가동시키고 행성을 파괴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함대에 속한 2척의 함선이 집행관의 명령을 받아 거대한 에너지 빔을 발포하자 행성의 거의 모든 생명체들은 말소 되었다. 그 정도로 위력적이다. 설정 게시판에 번역글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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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브(Probe)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지상군, 관련 프로토스 기술

한국명 탐사선.

프로토스의 탐사선들은 자신들의 동체에 탑재 된 인공 지능에 의해 조종 되는 로봇 드론들이다. 이 로봇 드론들은 제작 초기 부터 칼라이 계층이 프로토스 식민지를 설립 할 때 그들 손으로는 해결 할 수 없는 어려운 난관에 부딫히거나 적대적인 세계에서 작업하기엔 너무나도 큰 위험이 따를시에 칼라이의 노동자들 대신 작업을 하도록 고안 되었다.

 

종족 전쟁이 끝난 후에도 프로토스 시가지에 있는 거리들에서 열심히 자신이 맡은 일들을 하고 있는 수백개의 탐사선들을 보는 것은 그리 보기 드문 일이 아니며, 현재 가장 최신예 탐사선은 '탐사선 2553B' 형 기종이라고 알려져 있다.

 

프로토스 군대에서 모든 탐사선들은 눈에 돋보일 정도로 성실히 봉사하고 있으며, 모든 프로토스 기지에 존재하는 넥서스에서 주로 작업한다. 탐사선들은 또한 거대한 건물들을 극소형 신호기(마이크로 비컨;Micro-Beacon) 들을 제작하고 설치하여 워프 시킬 수 있다. 놀라운 것은 건물들이 통째로 워프 되어 제대로 작동을 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워프 할 수 있는 최대 거리가 성간(星間) 거리 이상으로 매우 멀다는 것 이다. 비록 건물들을 워프 해오는 것이 그들의 주된 임무이긴 하지만 탐사선들은 건물을 워프 해오는 것 뿐만이 아니라 자신들이 직접 입자 광선을 이용하여 시설들을 건설하거나 자원을 채집 할 수 있다.

 

탐사선들은 보통 척후급 전투기 처럼 정찰용으로 사용 되며 기사단의 방어진이 무너진 상황에서 최후의 방어선에서의 전투를 돕기 위한 부름을 받기도 한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번역글이 존재한다.

 

 

 

 

14. ㅎ

 

 

 

하이 템플라(High Templar) - 제 1구분 프로토스, 제 2구분 프로토스 지상군

한국명 고위 기사단. 고등 기사단 등.

고위 기사들은 기사단의 숙련 된 기사들이다. 고위 기사들은 과거 질럿 시절에 펼쳤던 그들의 전통적인 전투 형식과 진노를 버리고 그들의 사이오닉 능력을 칼라의 가르침을 받들어 더욱 향상시켜 강력한 도구이자 병기로서 숙련시킨다. 또한 고위 기사단은 그들만의 정보국을 이용하여 즉시 그들의 고대 선조들의 경험을 체험 할 수 있으며, 그것을 통해 위대한 전사들이 되기 위한 지식을 습득한다. 고위 기사들은 경량화 장갑복만이 아니라 카이다린 크리스탈들로 만들어진 아뮬렛을 착용하여 칼라의 가르침을 더욱 더 잘 받아들이고, 아뮬렛을 통하여 그들의 사이오닉 능력들을 엄청나게 증폭시킨다.

 

일찍이 고위 기사는 다른 고위 기사와 융합하여 파멸적인 힘을 가진 강력한 아르콘의 육신을 창조 할 수 있었고, 두 명의 고위 기사들이 스스로 선택한 숭고한 희생은 그들이 걸어온 전사의 길의 끝을 의미했다. 이런 아르콘 희생을 귀한 고위 기사단의 희생은 기사단 정보국에 전설적인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종족 전쟁 후에 프로토스 사회에 생긴 놀라운 변화 중에 하나는 고위 기사단의 지위가 과거 보다는 일반적인 기사단이나 어둠의 기사단의 기사들과 공정해졌다는 것 이다. 어떻게 보면 정치적인 변화로도 볼 수 있는 이런 사회적인 변화는 고위 기사단을 특별히 총애했던 법관 계층과 대의회의 붕괴가 원인이 되었다고 볼 수도 있겠다. 어찌 됬던간에, 고위 기사단은 아직도 프로토스의 시민들을 위해 선생과 지도자의 역할을 아직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설정 게시판에 번역글이 존재한다.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 - 제 1구분 사이오닉 능력, 관련 프로토스

한국명 환영.

환영은 문자 그대로 주위의 물건이나 차량 같은 것들을 복사한 환영을 소환해내는 것 뿐만 아니라 조정까지 하는 것 이다. 이 능력은 프로토스의 고위 기사단이 사용 되는데, 어둠의 기사단의 경우 이와 비슷한 기술을 공허의 힘을 빌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알려져있다.

 

 

 

 

 

 

 

진행 中... 오타 / 오역 / 건의 등은 리플이나 쪽지로...

 

※ 이 글의 정보는 모두 스타크래프트 위키피디아(http://starcraft.wikia.com/wiki/Main_Page) 에 쓰인 글들을 번역한 것이며, 사전 자체를 퍼가시려면 저의 허락을 맡고 퍼가주시길 바랍니다. [완전히 제 정보도 아니지만, 가끔 자기가 번역을 했다고 하는 종자들 덕분에 이럽니다.]

 

혹시 같이 작업에 참여하시고 싶은 분은 쪽지로...

- 현재 제 번역 담당 : 프로토스 관련 전체

 

필자 이메일 : utima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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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오닉폭풍 (2010-02-16 14:36: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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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댓글을 안 달 수가 없군. 대단하십니다
아이콘 Z.o.C (2010-11-17 22:11: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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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엑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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