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안티오크

Antioch

안티오크

 

안티오크는 프로토스의 성역으로서 아이어에 위치하였고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안디옥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것입니다(안디옥은 터키 남동부에 있는 도시입니다.-역주) . 안티오크에는 집행관의 요새Citadel of the Executor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 지역의 지도를 보면 안티오크는 골짜기와 강이 나란히 있는 남서부 가장자리 지방에 위치하였습니다.

 

역사

 

저그의 침공

 

저그는 아이어를 침략하였는데 안티오크도 무수히 많은 저그의 침략에 예외가 되진 못했습니다. 2 일후 침략은 적당하게 중단되었습니다(초월체의 명령으로). 치안관 페닉스의 지휘 아래 있는 전초기지는 동원 가능인력과 자원을 환산하면 심연의 가장자리였습니다. 그러자 법관의회Conclave는 안티오크로 지원군을 파견하라는 명령을 내렸고 프로토스군은 먼저 번 전투보다 방어를 강화 하였습니다.

 

안티오크에서의 첫 번째 전투

 

새로운 집행관Executor, 알타니스가 안티오크에 도착하였고 방어는 그의 지도력에 의해 강화되었습니다. 에정대로 영토를 둘러싼 엄청난 대군의 저그들을 성공적으로 정탐하였습니다. 프로토스군은 기지를 요새화하고 북쪽 산등성이를 차지하고 맞서고 있던 티아마트 혈족Tiamat Brood에 반격을 성공하였습니다.

 

안티오크에서의 두번째 전투

 

"집행관! 안티오크는 압도적인 저그세력의 공격을 받고 있소!"

-페닉스

 

프로토스군은 저그가 차지하고 있는 사이온 지방Province of Scion을 공격할 때, 안티오크는 압도적인 저그 세력에 의해 함락되었습니다. 방어는 첫번째 전투 때보다 성공적이지 못했고 페닉스는 살아남을 수 없을 만한 큰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유적

 

전쟁이 끝날 무렵, 안티오크는 완전히 폐허가 되었습니다. 폐허가 된 그 지역은 쉘'나 크라스가 개척하였고, 아이어의 프로토스인들은 궁지에 빠졌습니다. 사 년 후, 그 피난민 집단은 샤쿠러스에 세운 신안티오크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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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타위키에 한국 게임 피에스타가 열심히 광고중인덧.

저는 렙 14까지 키우고 안했나? 여캐가 로리로리래리릴

전여옥 까는 글인줄 알았네

근데 두번째 공습에서 안티오크 털린건 의회 잘못인가요 아님 그냥 중과부적?

저그 병력이 조옷나 많은데 병력 둘로 나눠서 그런거임

그것보다는 안티오크에 너무 적은 병력을 남겨두었죠.

사념체가 죽은 줄 알았으니 '이제 그쪽은 신경 안써도 되겠지ㅋ' 하고 소수 병력만 남겨둔 거죠.

그러나 사념체는 부활했고 페닉스가 "아 시바 님들 저새끼 부활" 하니까 알다리스가 "우린 주력이랑 싸울테니까 걍 넌 거기서 버텨"

그 결과 페닉스 다굴맞고 전기칼 빳데리가 다 나가서 사망

진짜 솔직히 배터리 나가서 사망한건 블리자드의 농간

그 동영상은 정말 개창피했음. 스토리상 뭔가 애매 ㅡㅡ;; 전투중에 장렬히 사망도 아니고 밧데리가 나가서 싸워보지도 못한다는게..

제가 듣기론 딱히 그 질럿 동영상이 페닉스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과거에 싹 들이엎었던 알파버젼 스타때부터 있던 동영상들을 캠페인 중간중간에
넣는 와중에 그 영상이 페닉스의 죽음으로 넣어진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게임상과
닮지 않은듯 합니다. 아무튼 개망신.

브루드워 오프닝도 실제로는 오리지널 오프닝보다 더 예전에 만들어졌던 것으로
과거 스타크래프트 개발발표가 있었을때부터 마린이 망연히 하늘을 올려다보는
장면이 늘 나왔었죠

다 좋은데 밧데리가 다 나가서 못 싸운건 아무리봐도 블쟈의 농간
다 좋은데 페닉스가 걍 질럿놈이랑 똑같이 생긴 것도 블쟈의 농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