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개발 버젼 스크린샷 early alpha.

크립콜로니.

디파일러 마운드.

에볼루션 챔버.

그레이트 스파이어.

해쳐리.

레어.

하이브.

히드라리스크 덴.

나이더스커널.

퀸즈네스트.

스포닝 풀.

스파이어.

스포어콜로니.

성큰 콜로니.

울트라리스크캐번.

저그 익스트랙터.

 

2년전에 블로그에 썼던 글에서 스크린샷만 긁어왔습니다.

워2의 우주판이라 욕먹고 갈아엎었죠. ㅎㅎ

다 가시돋혀서 뭐가뭔지 구분하기 어려움

초기 그래픽이 충격과 공포인 이유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고있는, 워크래프트후속작으로 스타크래프트가 나온게 아니라 워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가 동시에 기획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때가 가장 더러운 저그였죠 ...

어떻게구분하냨ㅋㅋㅋㅋㅋㅋ

해처리 레어 하이브는 가시 몇개더 돋힌거 빼면 똑같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워크2에다가 스킨 씌운거같네 ;

.....데모노포비아 필 나는 건물

ㅋㅋㅋ 저그 정말 충격이네요 ㅋㅋ

그래픽은 둘째치고 건물 디자인이 너무 징그럽다.

레드얼럿 시리즈인가 둔 시리즈인가.. 아무튼 그 당시 화려한 그래픽으로 나왔었음
그걸 보고 블리자드가 워크래프트 엔진으로 만들던 스타크래프트 내면 좆망하겠구나해서
완전 엎어버리고 새로 만들어서 내놓은게 지금의 스타크래프트

레드얼럿도 둔도 아닌 선구자적 게임 '토탈 어나힐레이션' 때문에 갈아엎은 게 더 크죠. 인터넷에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스타크래프트의 대표적 개발 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