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시오 공성전차 공성모드일때 레일건인가요...?

외형만 봐선 레일건인데 포염 때문에 애매모호 하네요.

또 레일건의 특성상 폭발성 탄환은 잘 사용하지 않는데 크루시오는 폭발성 탄환 같기도 하고..

 

아님 폭발하는것은 크루시오가 탄환을 빠르게 날려보내 운동에너지 만으로 상대를 파괴하는 것일까요..?

 

과연 크루시오는 레일건일까요 전열 화학포일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

 (레일건)

 

ps: 제추측이건데 크루시오 공성전차의 무기 표시의 경우 플라즈마 캐논이라고 표시하고 있는 곳의 이유는 크루시오가 레일건이고 상당히 빠른 속도로 날려 보내기 때문에 대기와의 마찰로 탄환의 플라즈마화가 일어나서 플라즈마 캐논/ 크루시오 쇼크캐논으로 주 무장 표기가 나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기가 없는 환경(우주정거장 따위)에서도 크루시오 공격 이팩트는 변하지 않지 후후후

대충 400년 가까이 뒤의 기술을 가늠하기는 힘들겟죠

아무래도 생긴건 레일건 식으로하고 발사하는 탄환은 현재와는 다른 형식의 탄환
같습니다(이렇게라도 플라즈마 캐논을 설명해야할듯...)

'플라즈마 포' 입니다.
현재 개발중지된 '스타크래프트:고스트'에 확실히 나옵니다.
참고로 퉁퉁포도 플라즈마포라고 나옵니다.

외형은 레일건 아울러 레일건으로 발사시 가속도에 의한 폭발만 있는 걸로 아시는 분이 많는 데.. 전자기를 버틸수 있는 제질로 탄환을 만들면 핵도 쏘아보낼수 있습니다.
즉 탄환 자체의 폭발력이 있다는 거임 ..

저 사진 트랜스포머에서 나왔던 건가요? 영화 보면서 궁금했던건데 현재 실제로 레일건이 현역에서 운용되고 있나요?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고는 알고 있지만..(대학물리책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ㄴ 미국 비밀 군사 지역에선 이미 하고 있을지도 -_-,,,

[꽃]민들레 // 2008.2.4 일 자 뉴스를 뒤적거리다 보면 레일건 실험 성공했다는 뉴스가 나와있어요 아울러 2020년에 실전 배치 될꺼라네요.. ㄷㄷㄷ

muse// 줌발트급 미 해군 차기 구축함에 탑재.. 할 예정이었으나 계획이 취소되었다고 하네요 ㄷㄷ 저 사진은 트랜스포머 맞습니다.

게임은 게임일뿐

게임은 게임일뿐이지만 궁금하죠 ㅡ

레일건은 엄청난 속도를 이용해서 운동에너지를 극대화한 무기인데요
이걸 폭발탄으로 만들면 레일건 쓸 이유가 없겠죠?
그래서 공성전차의 주포는 레일건이 아닙니다.

탄환이 그 속도를 견딜 수 있으면 폭발탄으로 만들면 데미지도 극대화 되는데

쓸 이유가 없다는 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

W.M // 답변 감사합니다.^^

폭발탄이라는 증거도 없고 확실하지도 않아요;;

폭발탄의 파괴력은 속도가 아니고 폭발력이죠
레일건용 탄약에 비해서 훨씬 크고 무겁기도 하구요.
보통 전함에 장착해서 적 대함 미사일을 요격하는데 쓸 예정이랍니다.
총알보다 훨씬 빠르니까요.

카파//뭔소리이신지요..? 레일건 얘기하시다 화포 얘기하시다 섞이신듯..
근데 운동에너지 만으로도 파괴한답니다. 레일건은

1. 레일건은 이전의 화약의 폭발가스로 탄자를 추진시키는 방식에서 발전한, 좀 단순히 말하자면 어디까지나 단순히 발사방식의 문제입니다. 요컨데 레일건이라고 무조건 탄환이 아광속(?)으로 날아가는 건 아니지요. 따라서, 시즈탱크의 충격포 포탄이 초음속으로 날지 않는다거나 혹은 착탄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난다거나 해서 이상할 건 없습니다. 요컨데 에너지 적게 집어넣어서 살살 쏘면(?) 되는 문제니까요.

2. 스타 1, 스타 2의 공성모드 포신을 본다면 상당히 전형적인 레일건 형태입니다. 발사방식이 자력가속식이라고 해도 이상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만, 약간의 포염이 이는 것으로 미루어 장약의 폭발가스에 의한 가속도 병용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3. 일반적으로 SF에 등장하는 레일건은 운동에너지로 적을 분쇄합니다. 이 경우에는 현대의 AP탄처럼 관통에 적합한 형태의 탄자가 필요하며 당연히 착탄시 스플래쉬 뎀지 따윈 없슴다.

하지만 게임에서 시즈탱크의 착탄시 화염이라든가 그런 걸 보면 전형적인 고폭탄으로 보이며, 설정상으로도 그렇습니다. 설정상으로만 존재하긴 하지만 플라즈마 탄두를 사용하는 묠니르 캐논으로 대전쟁중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는 야그도 있습니다. 다만 아크라이트의 후계기종(?)인 크루시오는 도로 고폭탄을 사용하는 걸 보면 플라즈마 탄두가 재래식 고폭탄을 완전히 대체하진 않은 것 같군요.

폭발탄의 파괴력은 속도가 아니고 폭발력이 맞습니다.
다만 레일건의 관통력이 더해진다면 이건 뭐 ㅋ 폭발+관통으로 주변유닛 싸그리다 녹일기세 ㅋ

레일건이 실제 적용될날이 2020년인가 그정도로 예측중인데 크... 진짜 무서울듯

우주위성가지 지상에서 요격할 기세

레일건은 절대적으로 화약 무기의 속도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무기입니다. 레이저처럼 한점 집중시 폭발이 일어나는 성질이 없으니, 레일건과 화약무기의 차이는 속도 밖에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봅시다. 레일건에 대체 왜 폭발형 무기를 넣습니까? 실제 속도가 폭발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오로지 폭발 탄환의 파괴력으로만 적을 분쇄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레일건의 용도는 단순히 사거리 늘리기/속도 증가로 적 회피 불가 뿐입니까? ;; 효율성이 지나치게 떨어지는데요.
레일의 반동/레일의 마모/엄청난 양의 전기 소모를 희생해서 얻는 것이 단순한 사거리 늘리기/속도 증가 뿐이라 ^^;;

그 사거리와 속도 증가가 개 쩔어서 레일건을 개발하는 거죠.
마하 17정도 뜬다는데...다들 아시다시피 속도가 2배면 에너지는 4배.

속도 증가가 개쩔기 때문에 고폭탄을 쐈을 때의 효과가 오히려 떨어진다는 겁니다.
표적에 맞아서 폭발해야 할 포탄이 지나치게 운동에너지가 커서 관통을 해 버리면 오히려 기갑 상대로 무력화 효과가 없습니다. 관통해서 지나가 버린 다음에 폭발해 버리거든요.

그런고로 레일건은 무거운 쇳덩이로 때려부순다고 보는게 맞겠습니다.

아니 왜 크루시오를 고폭탄이라고 단정 짓냐고요 ;;

철갑탄이면 문제가 더 심각합니다. 장갑 관통하면서 생긴 파편으로 내부에 큰 피해를 입히는 것이 철갑탄의 목적인데, 너무 탄속이 빠르면 그냥 관통만 해버리거든요.

실제로 미군인지 이스라엘군인지는 철갑탄의 관통력이 너무 좋아서 오히려 적의 전투력이 유지되는 기이한 경험을 했습니다. 두꺼운 반응장갑을 두른 전차를 대상으로 개발한 철갑탄이, 오히려 장갑이 얇은 구시대 전차에게 쐈을 경우 승무원이 그대로 살아남아 계속 전투를 했던 것이지요.

그런데 레일건을 주포로 쏘게 되면 이건 뭐 현대 철갑탄이 어쩌구 할 것도 없이 그냥 개쩝니다. 다 관통해 버리죠. 이 경우 아까 말했던 것처럼 적 전투력 자체는 그냥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상대가 외계 생물이긴 하지만..

지금은 레일건 쓰는데 드는 전력이 소형 원자로 정도여서, 난항을 격고 있다는 군요. 만약 시즈탱크가 레일건을 쓴다면, 엄청난 출력을 자랑하는 것이겠네요.

아니, 다들 탄환의 종류 같은 건만 생각 하시는데 음속을 뛰어넘어서 나오는 소닉웨이브는;

만두피 // SCV 손에 달려있는 미네랄 자르는 칼? 도 핵융합 뭐시기인데 시즈탱크가 그보다 못하겠습니까 ? ㅋㅋ 핵융합이면 .. 조그만 태양 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