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서 프로토스라는 종족의 역할

저그의 목표는 프로토스 정복이 아닙니다.

우주재패와 모든 생명체 흡수라는 반영구적(?)인 시간이 걸릴 듯한 목표가 저그의 목표입니다.

거기에 당장 가장 큰 보탬이 되는 것이 프로토스인데 그 프로토스가 영 만만치 않아서 오버마인드는 고심합니다.

그런데 갑자가 지구의 이민족인 테란이 나타나서 얼씨구해서 이들을 좀 흡수해서 힘을 더 키우고 나중에 아이어의 프로토스의 약점이 될만한 지대의 위치를 알게 되어서 조금은 운좋게 아이어를 괴멸시킵니다.

저그의 위력은 테란이 상대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닙니다.

프로토스가 없고 지구의 위치를 오버마인드가 알았다면 테란과 지구인들은 그냥 궤멸될 판이었습니다.

테란의 존재가 저그의 먹이로서 저그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저그먹이(?)인 테란을 다 처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프로토스 정부 내에서 있었지만 프로토스의 영웅들은 양심에 따라 공격하다말고 중단합니다.

테란을 살려둔 대가를 프로토스는 꽤 뼈아프게 치룹니다. 저그에게 아이어를 잃으면서 말입니다.

 

멀티플레이에서 종족의 위력 디자인은 저그를 표준으로 해서 프로토스는 대폭 약화버젼이며 테란은 대폭 강화버젼입니다. 격투게임으로 치면 작은 여자애 캐릭터와 전설의 괴물같은 보스의 위력을 같이 맞춘 셈이라고 보면 됩니다.

 

UED는 식민지 테란과 저그제압 이외에 프로토스를 처단한다는 목표도 있었습니다. 지구인의 더한 번영을 위해서.

결국 저그의 능력을 오판했다는 게 밝혀지지요.

제라툴은 테란의 능력이 저그를 상대할 때 또한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도  테란 홀로 저그종족을 상대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프로토스는 저그 이전에 어떤 종족에게도 최대파워로 전쟁한 적이 없습니다.

아이어가 건재한 채로 테란+지구군 전체는 프로토스와  전쟁했다가는 프로토스 행성에 다가갈 수도 없을 겁니다.

정품 스타크래프트 메뉴얼의 스토리에 프로토스는 약한 종족들을 지켜보며 보호하는 역할도 했습니다.

 

현 프로토스의 종족역할은 스토리 내 종족 중에서 타종족 보호와 정의를 위한 유일한 방패입니다.

프로토스가 무너져서 저그가 총공세를 테란에게 펼치면 테란은 그자리에서 끝장이죠.

프로토스가 저그에게 버티는 만큼 다른 종족이 무사할 수 있습니다.

테란 영웅 중에서 이 사실을 느끼고 있는 자는 아마 레이너 뿐이었을 겁니다.

 

만약 테란이 프로토스 기술을 배워 강대해져서 저그를 장악할 정도가 되면 저그의 역할은 테란이 이어받게 될 소지가 큽니다. 프로토스와는 달리 테란은 선의의 편이 강한 종족이 아닙니다.(블리자드가 인간의 특성을 잘 디자인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식민지 정책과 압제를 펼치는 종족이 될 겁니다.

프로토스는 마법종족이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지구인들에게는 가능하기 힘든) 이상적인 양심의 종족이기도 합니다.

사실 게임이니까 이야기를 재밌게하려고 프로토스를 엄청 허약한 종족으로 만들어놨지
현실적으로 프로토스의 능력을 보면 말이 안나오죠... 우선 워프를 자유자재로 다룬다는건 히트 앤 런은 기본이라는 애깁니다. 위험하다 싶으면 본진으로 워프시키겠죠. 게다가 차원을 비튼다는건....이미 미쳤습니다. 차원을 비틀어서 원하는 곳으로 보내버릴수 있다면 적들이 있는곳에 차원을 비틀어 각개 격파시킬수도 있겠죠. 모선이 블랙홀 생성도 하는 걸 보니 이미 인간이 잡을 수 있는 영역은 한참 벗어나고도 남습니다. 테란의 기술력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진짜 제대로 능력발휘 하며 싸우면 테란이건 저그건 끝장일듯....

근데 그딴 기술력으로도 이야기상 쳐발리는 역할일 수 밖에 없다는게 안습.

프로토스는 테란보다 과거부터 여러 행성을 관찰하고 관리해온 종족임.
가진 행성 수가 많다고 테란의 UED가 세다는 것은 어불성설.
그리고 저그는 젤나가를 제압했던 종족임.
테란들이 합치면 젤나가보다 강할까?
나도 멀티플레이 테란만 했지만 그렇다고 설정에서 테란이 강하진 않음.
나머지는 정발 때 스토리에서~~~

이건 UED가 지구 침략당할때 얼마나 빨리 함대를 소집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겠지만, 대체로 맞는 말이라고 봅니다. 만약 UED가 정말로 넘사벽이라면 애초에 '자기들 미래를 지키기 위한' 원정군 따윈 보낼 필요도 없었겠지요. 테란식민지야 약해서 무시할 수 있었다 쳐도, 모든 생명체를 집어삼키려는 저그와 (자기네가 앞으로 쳐먹어야 할) 행성들을 보호하는 프로토스를 좌시할 순 없을 테니까요.
그래서 초월체와 아이어가 망한 최고의 타이밍에 공격을 가한 거죠.

UED가 저그를 과소평가 하기는 했지만, 지구가 그냥 궤멸될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이거 공식설정에 기반해서 쓴글임? 왜 자기생각이 40%정도 반영됀것처럼 보일까

오히려 UED에게 이길 것 같은데요??

훌륭하신 EMP 날려주고....

솔직히 아직도 프로토스들을 상대로 대등하게 싸우는 테란을 보면 말 다했죠....(하물며.. 지구는?)

UED가 이렇게 과소평가되다니...
유몽고메리님 소환!

은 훼이크고 지구인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지구인 수가 저그 수보다 더 많을껄요

ㅋㅋUED는.. 거기서 제일쌔요 프로토스 저그 테란은
한행성 먹고 난리치고잇는데
UED는 행성만 5개 처먹처먹햇는데
그인구하고 장난아닌데.. 그리고 UED 원정출정대 다죽엇죠?
UED 에서는 이건 손실도 아니래요

코플루프 섹터를 감시하다가 프로토스와 저그를 발견했기때문에 수색대를 보낸것뿐이죠
UED 원정대는 극소수 부대였고 무기도 현지조달이었구요
저그가 지구 위치 알아내서 선빵 때린다면..흠.. 저그의 미래는 없을듯

사실 게임이니까 이야기를 재밌게하려고 프로토스를 엄청 허약한 종족으로 만들어놨지
현실적으로 프로토스의 능력을 보면 말이 안나오죠... 우선 워프를 자유자재로 다룬다는건 히트 앤 런은 기본이라는 애깁니다. 위험하다 싶으면 본진으로 워프시키겠죠. 게다가 차원을 비튼다는건....이미 미쳤습니다. 차원을 비틀어서 원하는 곳으로 보내버릴수 있다면 적들이 있는곳에 차원을 비틀어 각개 격파시킬수도 있겠죠. 모선이 블랙홀 생성도 하는 걸 보니 이미 인간이 잡을 수 있는 영역은 한참 벗어나고도 남습니다. 테란의 기술력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진짜 제대로 능력발휘 하며 싸우면 테란이건 저그건 끝장일듯....

근데 그딴 기술력으로도 이야기상 쳐발리는 역할일 수 밖에 없다는게 안습.

이건 UED가 지구 침략당할때 얼마나 빨리 함대를 소집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겠지만, 대체로 맞는 말이라고 봅니다. 만약 UED가 정말로 넘사벽이라면 애초에 '자기들 미래를 지키기 위한' 원정군 따윈 보낼 필요도 없었겠지요. 테란식민지야 약해서 무시할 수 있었다 쳐도, 모든 생명체를 집어삼키려는 저그와 (자기네가 앞으로 쳐먹어야 할) 행성들을 보호하는 프로토스를 좌시할 순 없을 테니까요.
그래서 초월체와 아이어가 망한 최고의 타이밍에 공격을 가한 거죠.

"저그의 목표는 프로토스 정복이 아닙니다." -> 아래 설정Q&A에서 저의 리플을 보고 남기신 글 같은데, 제가 단어선택이 잘못됐군요. 궁극적인 목표는 아닙니다만, 일단 눈에 보이는 목표는 프로토스의 흡수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기타 의견들은 동의합니다. 공식적인 설정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UED를 조금 과대평가하지 않나 생각하게 됩니다.

이제는 맹스크의 자치령이 UED도 이길거 같은데.
UED 군대는 외계인의 존재에 놀라서 왠만한 국가들이 죄다 연합한 대규모의 군대인데.
이제 자치령 군대는 프로토스와 저그에 대한 연구가 되어 있어서 무기의 발전이 빠르기 때문에 슬슬 UED의 지구군을 역전할 때가 되었음.

과연 자치령이 기술력에서 UED를 얼마나 따라잡을지도 미지수고, 무엇보다 물량차가;;;;;

다 필요없고 걍 블리자드에게 누가 더 뇌물을 많이 바치느냐에 따라 종족의 운명이 갈립니다.(읭?)

짱쌔짱쌔

UED는 6만광년이나 떨어진 테란들을 감시하고있었습니다..저그.프로토스가 발견되자부터 원정을 준비했구요..브루드워 에서 원정대가 저그를 오판에서 패하긴했지만 겨우 코프룰루 하나가지고 있는 저그가 센타우리/타우시티/태양계 항성을 관리하는 함대수를 뚤고 지구까지는 간다고는 억지라고 봅니다..그리고 자치령하고 UED의 국력부터가 틑린데 자치령하고 비교자체가 틀리죠 발키리가 바이킹의 개발에 많은 영향을 준것처럼 기술차이가 납니다..

원정대 잔존병 조차 해결못하는게 현재 자치령 아닌가요-_-??

테란도 자기들끼리 싸우느라 힘을 제대로 못발휘하고 있는 종족이죠. 모든 테란 세력이 하나로 힘을 합친다면 상황이 달라질겁니다.

또 기술력면에서도 고스트처럼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도 보유하고 있고, 워프기술도 가지고 있습니다.
스토리를 보면 프로토스의 차원 기술이란것도 제약이 많이 따라 마음대로 사용할수 없기 때문에 차원기술을 이용한 효과적인 전략도 보기 힘들죠.

맹스크가 캐리건에게 단독으로 프로토스를 상대하라고 명령 내린것만 봐도 테란기술력으로 충분히 맞설만한 상대라는걸 반증하는거 아닐까요?

프로토스는 테란보다 과거부터 여러 행성을 관찰하고 관리해온 종족임.
가진 행성 수가 많다고 테란의 UED가 세다는 것은 어불성설.
그리고 저그는 젤나가를 제압했던 종족임.
테란들이 합치면 젤나가보다 강할까?
나도 멀티플레이 테란만 했지만 그렇다고 설정에서 테란이 강하진 않음.
나머지는 정발 때 스토리에서~~~

프로토스라면 모르겠지만
저그는 쉽게 UED에게 이길순없었을듯;;
UED도 어느정도의 워프기술은 있는걸로알고
일단 인구부터가 다를테니까...
저그가 할수있는 방법은
원정군 -> 상륙 -> 행성1개~다수정복 -> 증식
인데 상륙했다고 쳐도
증식시작하기전에 분명 무언가(대규모폭격.. 행성파괴,...?)
등이있을텐데;
원정군 궤멸하고 끝날듯

좋은 설정싸움이다. 그나저나 UED가 행성 많이 먹었다고 플토 저그보다 쎄다는건 무슨 ㅋㅋ 플토는 영원한 투쟁 이전에는 코프룰루 전역에 식민지 있었구만 ㅋㅋ UED는 솔직히 히드라리스크님 말대로 걍 시기가 적절했음. 이후 케리건에게 개발린걸 보면 UED도 어쩔수 없음 ㅋㅋ 물론 본진인 지구는 쉽게 털리진 않을듯..

지구는 설정 정보가 없어서 뻥튀기된 유형이져
애초에 걔네가 강해봤자 스타 세계관의 주인공은 토스저그테란이고 UED는 설정 동날때 딸려오는 몹들에 불과함.

걍 이걸로 보죠.
스타보다 훨씬 더 세계관 설정에 공을 들이는 헤일로에서도 인간과 코버넌트라는 외계인이 싸우는데, 코버넌트의 모든 전함은 일단 기본적으로 인간 전함과 교전비율 1:4를 자랑합니다. 무조건 한대가 4대는 씹어먹고 들어감.
하지만 주인공이 소속된 함선은 그딴거 없고 8대씩 걍 격추시킵니다.

ㄴ 딱 이거네요. 테란이 약하더라도 레이너와 하이페리온은 강하다!!!

코프룰루 섹터에서 저그 테란 프로토스가 열심히 치고박고 싸울때
지구는 또다른 항성을 정ㅋ벅ㅋ하기 위해 떠나는 중...

Claymore// 고스트들의 사이오닉 능력은 프로토스들보다 확실히 떨어지고 테란의 워프 기술은
ued라 해도 프로토스보다 딸릴수도 있습니다. ued도 아니고 코프룰루 테란이 프로토스를 이긴다는건
가능성이 없겠네요.....

브루드워의 경우 UED에 대항한게 저그만이 아니라
테란 저그 토스가 몽땅 똘똘뭉친거죠
캐리건 혼자였으면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근데 스토리 진행상 UED가 세던 말던 더이상 눈보라에서 참여 안시킬거같음

싸우지 마십쇼 -
이런 허구성 스토리는.... 무조건 작가맘입니다.
작가 눈밖에 벗어나면 아무리 저그든 프로토스든.. 주인공 인간한명에게 괴멸 될 것 입니다. ㅋ

결국 젤 쎈건 주인공 일듯..... 아무리 저그 플토 테란이 합세해서 공격해도 레이너 한명 못 죽일듯-_-

프레리닭//UED에 대항한 건 사실상 찌끄레기 모임이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테란 자치령은 이미 쫄딱 망했고, 레너게이드 스웜은 UED에 지배당해 케리건 휘하 소수 저그만 전선에 참여했고, 레이너 군대야 뭐 한줌이고, 페닉스 군대도 거의 망명자들이나 다름없었으니까요.
근데 초기엔 거의 페닉스 군이 주축이 되었을듯

고스트의 초능력은 말 그대로 초능력이지 사이오닉 에너지가 아닙니다. 캐리건이 사이오닉 스톰을 사용가능한 것은 변태하면서 특수한 프로세스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스타2의 스토리가 바뀌면서

제라툴이

"캐리건 씨발년."

이라고 했던 것에서

"캐리건은 우리의 승리의 열쇠임여 깝 ㄴㄴ"

이렇게 바뀐 이유가 그겁니다.

솔직히 프로토스 설정만 보면 다른종족 개바릅니다
블랙홀 생성기술정도면 행성하나파괴는 식은죽먹기요

프징징 // "유령 요원은 테란의 진화와 육체적 발달의 극치를 보여준다.
놀라운 사이오닉 잠재력을 지니고 태어난 이 요원들은
어렸을 때부터 징집되어 격리된 환경에서 정부 조직의 훈련을 받는다.
유령은 사이오닉 에너지를 통해 타고난 신체적 능력과 지구력을 강화한다."

(중략)

"이러한 유령 요원들의 가장 악명 높은 능력은 적의 시야에서 사라지는 것이다.
유령은 전장에서 '투명' 상태가 되어 비밀스러운 전략을 사용하는 것으로 악명을 떨쳤다.
사이오닉 힘으로 가동되는 개인 은폐 장치는 요청에 따라 발급되는 특수 물품으로,
장착 시 유령의 특수 작전복과 함께 동작하기 때문에
유령은 일반적인 감지기로는 절대로 찾아낼 수 없는 상태가 된다."

- 스타크래프트2 공식 홈페이지

스타세계관에서 인간의 사이오닉 능력은 10등급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6등급 이상부터 유령요원으로 훈련받을 자격을 갖게되고
저그의 여왕이 된 사라 케리건이 8급입니다.
각 등급별 사이오닉 능력 수준이 잘 기억나진 않는데 xp설정게시판 뒤지면 나오고요
10등급이 염동력인데 물체를 겨우 움직이는 수준입니다.
근데 모든 프로토스는 기본적으로 물체를 사이오닉 능력으로 마음대로 가공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인류의 스팩은 프로토스 앞에서는 버러지에 불과합니다

김강건님 말이나 59.23.xxx.65 님 말이 맞음여 ㅇㅇ;

님들 이건 실제 존재하는 것들이 아니에요
다 우리같은 사람 머릿속에서 만들어진 허구의 것들임여
뭐 이런 설정이 어떠니 저쩌니 해봣자 결국 이기는건 작가가 이기게 해주고 싶은놈임 ㅇㅇ;
그렇게 따지면 워3에서 그롬이 만노로스 쳐잡은거 자체가 말이 안됨여
결론은 작가가 꼴리는대로...임당

그러면 설정에 오류가 발생한다구요?
그럼 작가가 꼴리는놈이 이기는 설정 만들면 그만임

그런데 케리건이 저그가 된이후로 추가적으로 사이오닉 에너지를 더 익히는것도 맞아요.

노바가 10등급이라고 들었음. 넷상에서 들은거라 확실하지는 않네요,.

캐리건이 테란 베슬 탈탈 털어서 사이오닉 스톰에 대해서 배운겁니다.

미션 동영상으로도 베슬 탈탈 턴거 나오는데... 그 이후부터 사이오닉 스톰 사용 가능하고.

시나리오 흐름상으론

오리지날 - 프로토스가 오버마인드 물리치면서 주인공 등극
브루드워 - 캐리건이 저그 지배자 되면서 주인공 등극

테란은 언제나 곁다리였었죠... 그리고 드디어 이번에 테란의 시대가 온겁니다.

오리지날 스토리는 거대한 절대악 오버마인드와 그에 맞서는 고결한 고위 기사 태사다르의 영웅적 행보에 대한 이야기이고.(실질적으로 테란은 독립된 스토리에 가까움 미션도 대부분이 테테전이고...)

브루드워는 프로토스부터 끝날 때까지. 칼날의 여왕의 왕좌에 앉기까지 어떤 사건들이 벌어졌으며 그 중심에 있었던 캐리건의 이야기를 그린 셈이죠.

중간중간 메인 주인공은 물론 '플레이어'였지만 실질적인 가장 큰 줄기는 저렇게 된다고 보면 쉬울 듯.

레이너는 스타1에선 뭐랄까 관찰자? 그 비슷한 느낌 물론 직접 싸우기야 하지만 그래도 관찰의 느낌이더강함

어렵게 지구 정복했더니 멀티행성 5개가 더있었다면?

근데 테란이 C&C테크타면 어케되나여
고스트없이도 핵미사일 미친듯이 날라오나여
불의 비가 떨어지겠군 멀티미사일 이온캐논 파이어스톰 제너레이터
그리고 헌터...시커...

게임상에서도 플토가 가장 뛰어난 종족아님??
하지만 스토리 상이나 게임상이나 유닛 하나 하나가 비싸서 그렇지
& 족족의 개체수가 적다는걸로 해석
게임상으로 플토가 일부러 약하게 나왔다는건 빛나간 해석인듯..
게임상에서도 가장 우수한 종족 맞습니다.
생산 인터페이스라던지 무수한 마법과 개개인 유닉의 우수한 체력과 공격력
다만 비쌀뿐이지...(님 이야기는 약간 빗나간듯~)
스토리상에서도 프로토스는 다산의 종족이 아니지 않나염??

프로토스도 그렇게 착해보이진 않던데..
특히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저그가 코앞에 왔는데도 정신 못차리는 알다리스와 대의원들을 보니까 별 다를게 없어보이던데요

가만...

그렇고보니 브릴님 말씀대로 UED가 C&C GDI급의 기갑을 가지면 대박일지도......

이건 뭐... 그냥 프로토스가 GG쳐야 하냐??

내생각에는

스타크테란>>>>>>>>>>>>>>>>>>>>>>>>>>>>>>>>>>>>>>>>>>>>>>>>>C&C GDI 임;;
C&C놈들은 제대로된 우주함선도없는것같더만....
지상군은 더 쎈가?....
탱크가 레일건달고 다니는걸보면 더쎄보이긴 하지만...

게임내의 유닛들은 재미를위해 밸런스를 맞춘거고..
실제 설정상 능력을보면 솔직히 지구의 정규군도 저그나 프로토스에겐 바람앞에 등불일거같네요

다시 과학적인 근거로 스타가이긴다고말해주겠습니다.
일단 테란의 SCV
이놈은 테란종족중 제일약한유닛입니다.
그러나 무기는 핵융합 절단기
핵융합은 수소에 고온고압을걸어 질량이큰 헬륨으로 변환할때생기는에너지라는뜻인데
이떄의에너지는 플라즈마나, 핵분열 발전에너지에 수천배강한 에너지가방출됩니다.
즉 작은태양을 가지고있다고보시면됩니다.
프로토스아칸
겜상엔 존나게뽑아대지만 현실적으로보면 아칸과 다크아칸제조는 플토법상에 금지되어있습니다.
얘2의 파괴력이 막강하니깐.
현실적으로보자면
아칸은 에너지집합체입니다.
즉 C&C가 아무리 물리적으로 공세를해도( 스크린, 이온케논) 에너지집합체인 아칸에겐 통하지않습니다.
에너지질량보존법칙 : 에너지는 재생되지도, 소멸되지도않는다 다만 쓸수없는에너지상태로존재하는것이다.
즉 아칸만가지고도 이길수가있습니다.
C&C의 과학력은 인정해주겠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무기가좋고, 과학력이 발전한다해도 물량앞엔 장사없습니다.
스토리전개상 프,테 vs 저 이렇게나옴니다. 빛을다룰수있는 최고의 문명을가진 프토와 나노펨토기술을
밥먹듯이쓰는 테란이 고작 피실험체인 저그한테 2:1로도 불리할까말까하는데
이유는 저그 주병력과 다른행성의 수까지합치면 약 45억마리이상으로추정됩니다.
즉 머릿수로 밀어부친다는거저.
C&C가 과학력이좋다고해도 그 한계가있고 어느세월에 45억마리를다잡고있겠습니까?
스타에나오는 함선들은 주로 함대함전, 행성파괴 목적으로만들어졌습니다.
베틀의스펙도 전장 1.2km 전폭 80m 되는 거대함선 이고 승무인원만 3만명.
ATL ,ATA 레이저 하고 야마토케논(소형핵이라고보시면됩니다.) 하고 수많은 플라즈마케논 그리고 겜상엔
없지만 행성파괴용미사일 4발이탑재되어있습니다.
케리어는 베틀보다 약간크다고생각하시면됩니다
케리어
인터셉터수 500기이상
인터셉터공격 플라즈마포
플라즈마는 약 5만도입니다.
저그족은 마땅히 ... 티타늄합금보다 강한 갑각이외에 추가할기재가없네요
플토의 스카웃을보도록하겠습니다.
스카웃 겜상에선 거의안쓰는 쓰레기취급하지만 현실로나오면 얘는 사기급유닛으로 변신합니다.
그이유는 반물질미사일 이라는 무시무시한 무기를탑재했는데
아인슈타인에 강의하다가 이렇게말한적이있습니다.
" 분필 한자루의 에너지만뽑는다면 아마 수소폭탄버금가는 파괴력(에너지)가생길것이다."
이때 도입되는개념이 반물질입니다.
반물질은 물질과 쌍방소멸을하는가동시 에너지만 남게해줍니다.
만약 많은양의 반물질을사용하면 플토아군에게도 피해를줄수있고해서
딱 0.5g만 사용하도록되어있습니다. 이 0.5g도 러시아반이상날릴수잇는 파괴력입니다.
아비터의 아군클로킹은 단순이 닥템의 암흑물질(우주구성요소)을이용한 굴곡이나 테란 고스트,레이스의 빛의
굴절과는 달리 시공간을 뒤틀려 그속에 감추는것입니다.
C&C과학기술력을보아하니 제5원소를 막다루기시작하는단계인것같습니다.
그러나 이미 플토는 제6원소인 광자 즉 빛을다루기시작하고 이온케논이니뭐니하는건 프토의 방어건물에만
사용하는 구식무기로전략되었고
아비터나 드라군이쓰는 무기는 페이즈 디스럽터 이라는 무기인데
이무기는 스타홈피에서보니깐(영문) 반입자 무기라고설명되있네요
반입자는 쉽게말해서 입자단위로 분해해버리는 무기입니다.
즉
테란vsC&C 하면 반/반 이나 60/40
프토vsC&C 100/00
저그vs&C&C 100/0 (6.25때 중공군 내려올때생각하세요 현실에선 500명의 AK든사람과 5000명이 M1카빈든사람과의대결)
스타3종족vsC&C 100/0
출처 : 지식in

어디서 봤는지 기억 안나는데... 프로토스와 저그가 막강하긴 해도... 외부 자극의 인위적인(?) 젤나가의 실험에 의해 진화하고 발전한 종족이고... 테란은 자연의 선택에 의해 진화했고, 아직도 진화하고 있는 종족이라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다라는 대목을 본 것 같은데...

또 매뉴얼이었나.. 그랬던 것 같은데... "테란의 사이오닉 능력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수 세기를 거듭하면.. 가공할 만한 사이오닉 능력을 지니게 될 듯 하다." 라는 대목도 본 것 같네요..

정확치 않으니 여하튼 패스..

가공할 만한 사이오닉 능력이 아니라 어느정도 사이오닉 능력을 지니게 될 듯 하다고 한겁니다. 프로토스 질럿이 10등급인 노바보다 정신력이 강합니다. 저그가 인류라는 개체를 발견했을 때 흡수하고자 한 것은 프로토스의 가공할 사이오닉 능력을 처리할 방법이 없던 저그에게 인류는 선물이였습니다. 어느정도 사이오닉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이 능력은 저그에게 흡수되면 배로 강해질 수 있거든요 그 예로 감염되기 전의 캐리건의 정신력은 고스트 아카데미의 기준에 맞추면 8등급입니다. 그런데 감염된 후에는 사이오닉 스톰을 지질정도로 정신력도 상향되고 육신도 강해졌습니다. 저그가 괜히 순수한 정신이 아닙니다.

밀림님...

C&C랑 스타2랑 시대가 너무 다르잖아요.....(아마 2백여년의 시차를 두는 것 같은데.)
그리고 C&C에는 스타에 없는 이 기술이 있죠!! (보병들 깔아뭉개기 기술!!!!!!!!!!!!!!!!) << 탕!!!

Tamaki//유령요원의 설명을 위한 떡밥이었지 말입니다. 애초에 테란의 사이오닉 에너지는 사이버네틱스 코어 부착이나 유전자 조작 등으로 생겨난 거라 무척 인위적인 형태임. 종족 발전 가능성 떡밥은 저로썬 본적이 없네요. 솔직히 새롭게 밝혀지는 정보들은 완전 토스가 신이 될 기세거든요.

차원을 비틀고 뭐고
저그나 너무 마나서 아이어가 망한거임

ued가 가장 강한거 아니었나요? 스타에 나오는건 병력의 3프로인가 그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는것 같던데..

글쎄요 UED원정군이 전면전 펼친건 자치령뿐인걸로 기억해서... 케리건의 저그나 프로토스의 주병력과는 컨디션 최고상태에서 전면전을 벌인적이 없어요. UED의 컨디션 최고 상태면 듀란이 배신하기전이고, 정신파교란기를 확보했고, 스튜코프가 살아있던 시절인데 그시절에 싸운건 기껏해야 야생저그나 페닉스의 잔존병. 아니면 아르타니스의 소수정예의 무시하고 돌파한 작전. 케리건이 라스자갈을 인질로삼아 제라툴을 이용해서 UED의노예가된 2세대 오버마인드를 죽일때인데 정확히 전면전을 벌인적이 없어서 UED가 가장강하다. 라고 단정지을수없죠. 근데 그 3%라는 건 어디서 나온거지?

고생들 하십니다.

원정함대가 3퍼센트 어쩌고 하는건 그냥 루머에 불과합니다.. 그냥 모든 전력을 쏟아붓지 않았다는것만 알아주시면 됨;;

테란은 기술은 부족해도 그 기술이 전부 군사력인 종족. 그러니까 맨날 입구조이기에 털리다가 요즘들어서 조금(...)플토가 저항하게 된거죠.

대학에 스타역사학과를 만들어야 될듯 ㅋㅋ

먼치킨 UED

김광건//제가 기억하기로 테란이 몇 세대만 지나면 사이오닉 종족이 될 수 있다는 문구는 스타1 시절부터 공식 설정으로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