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목소리 사건의 시발점 - 모리건 박사

Dr.Morrigan

"어쩌면 당신 둘은 남아서 종말과 시작의 목격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모리건 박사는 미미한 텔레파시 능력을 가진 뫼비우스 재단의 상급 고고학자입니다.

그녀와 그의 학술팀이 젤 나가의 버려진 황무지 행성인 KL-2에서 탐사활동을 벌일때 모리건 박사는

젤 나가 유적지에 봉인된 무언가가 자신을 이끌고 있다고 혼자말을 하며 이상한 행동을 시작했으며

정체를 알 수 없는 정신체에 이끌려 그녀의 힘을 강하게 할 정신능력 증폭기를 제작하는 도안을 얻게 됩니다.

 

연구팀원들이 그것이 무엇인지도 몰랐지만 그녀는 그들에게 증폭기를 제작하도록 명령했고 장치를 이용해서

정체불명의 존재를 봉인하는데 사용된 아거스 수정(암흑 집정관의 에너지를 늘려주는 수정)을 풀어버렸고

존재를 알 수 없는 자가 갇힌 감옥안에선 유독성 물질이 나오며 모리건 박사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입니다.

 

그것은 그녀의 입을 통해 말을 했고 모리건 박사는 눈이 검개 변했고 눈에서 검은 물을 쏟아냈으며 입에선

끔찍한 타르빛의 가스를 뿜어냈습니다. 그리해서 어둠의 목소리는 세상에 재림했습니다.

"중간세계(?)의 군주가 돌아왔다!" "the Lord of the In-Between Places has returned"

 

타락한 모리건 박사는 정신지배를 받는 연구원들을 이용해 젤 나가 유적지에 도착한 암흑기사들을

공격했으며 암흑기사 자이탈을 타락시키기에 이르렀으나 동료 아지마르의 도움으로 자이탈은 극한의

의지력을 발휘해 모리건 박사의 머리를 창으로 찍어버렸습니다.

 

In-Between 세계는 중간계.
고로 중간계의 제왕 사우론의 재림인거죠.
믿거나 말거나

ㄴ ..

워크 세계관의 연결과에서 끝나지 않고 이젠 반지의제왕 까지 이어지는건가?!

이전에 관련된 글을 보면 아거스는 아르거스로, 중간계의 군주는 틈새의 군주로 번역되어 있더군요.

아르거스...............
에레다르 행성 말인가요?

반지의 제왕의 중간계는 중간 대륙이라는 의미임 우리나라 번역이 이상한거

저 The Lord of In-Between places 는 '틈새의 군주'로 해석하는게 낫지 않나요?
어디선가 그렇게 번역했던데...

이런 시발



점

그냥 우연인건가..

중간계는 Middle Earth 이므로 In-Between Places 는 틈새의 공간이 맞다고 보심 됩니다.

아비터가 얼리는 것이 이 틈새의 공간으로 시공간을 왜곡시켜 날려보내는 것이라고...

그리고 얼림이 풀려도 그 공간에서의 경험은 ㅎㄷㄷ 이었다고..

톨킨이 규정한 번역법에 따른 Middle Earth의 더 정확한 번역은 가운데땅입지요.

중간 세계는 공허의 공간이라고 생각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