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akka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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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26 23:03:22 KST | 조회 | 9,214 |
제목 |
임무수행마다 히페리온의 동료들이 던지는 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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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사들은 정발때 공개가 안된 것들입니다.
소리파일 못올려서 죄송합니다.
핸슨박사의 행성개척 기념 깃발에 관하여
1. 쿠퍼
- 헤이븐 사람들을 도와준거 정말 잘한겁니다. 에이 주책맞게 웬 눈물이야...
- 헤이븐 사람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그 사람들이 다일라 중력 칵테일을 만드는 법을 알고 있다는데...
2. 이바라
- 여기일을 때려치우고 헤이븐에 그냥 정착할까 생각해봤는데 모르겠어 평화롭고 조용하면 왠지 불안해지더라고
무슨 말인지 알지?
- 그렇게 사람들을 도와주는게 좋나? 자넨 너무 착해빠졌어
셀렌디스가 헤이븐 정화기념으로 준 트로피에 관하여
1. 그레이븐 힐
- 헤이븐은 정화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프로토스가 나중에 보답하겠죠. 이참에 광전사를 용병으로 쓰는건
어떨까요?
- 옳은 선택을 하신겁니다. 장담하건데 같은 상황이 또 오더라도 같은 선택을 하실걸요.
2. 이바라
- 너무 자책하지마 친구,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어...
-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거야 한꺼번에 둘다 겪는 게 흔한 일은 아니지만...
UNN기념패를 챙겨왔을때 (언론의 힘)
1. 쿠퍼
- 타이커스가 데킬라 두병마시고 오딘을 탔던거 하세요? 그렇게 마시고도 조종할 정신이 있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2. 힐
- 타이커스말인데요 완전히 조종사 체질이던데요 아니면 서커스? 어느쪽이 더 어울리려나...
3. 이바라
- 타이커스는 완전히 막가는 놈이라니까...
토시편을 들었을때
1. 힐
- 뉴 폴섬을 뚫다니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용병 모으기가 수월해지겠군요.
- 뉴 폴섬을 뒤엎다니 제정신으로는 못할 일입니다. 아시죠?
2. 토시
- 내 형제와 자매들은 되갚을 수 없는 큰 빚을 졌습니다.
- 물론이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우리에게 한 짓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겁니다.
3. 이바라
- 나도 뉴 폴섬에 갇힌 적이 있었어 이번에 내 친구들이 많이 풀려났는데 아마 이 은혜는 잊지 않겠지
- 언젠간 놈들이 뉴 폴섬에 새감옥을 짓겠지 거기에 자네를 위한 특별 독방이 있을 것 같지 않나?
노바편을 들었을때
1. 쿠퍼
- 토시가 사라져서 기쁘네요. 그 친구 뭔가 섬뜩한 구석이 있었어요.
- 토시가 여기서 한잔도 주문안한거 아십니까? 빈틈을 하나도 안보이는 사람들은 믿을 수 없는 법이죠.
2. 힐
- 아직도 살아남은 악령 요원들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정신 바짝 차리십시오.
- 암흑칼날 프로젝트라 정부에서 과연 얼마나 무시무시한 병사들을 만들어 냈을까요.
3. 이바라
- 토시가 어디에 부두인형이라도 두고 간건 아니겠지?
- 할머니께서 말씀하시길 부두교의 저주, 흑마술 같은 거 자신한테 돌아온다고 하셨지. 토시는 벌받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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