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가입하기 전 부터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 관심이 많았지만 스타크래프트 2 에 대한 곳이 었는지도 모르지만 이상하게 시리 스타크래프트 부르드워 나 오리지날 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만, 연방은 둘째 치고 켐페인에서 많이 등장하기도 하거니와 비중도 적지 않은 알파전대에 관한 정보는 전무 하더군요, 허졉한 정보로 라도 써보겠습니다.
비판 환영이구요! 자삭하라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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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유저) 들이 '처음' 알파전대를 만났던 곳
모르시는 분은 모르시겠다만은, 인터넷을 잘 뒤져보면 데모 켐페인이 있습니다. 에피소드 1 : 반란의 외침 이 나오기 전에, 차우-사라 에서 있던일이죠, 차우사라는 사라계 행성 중 하나며 알파전대의 주둔지 이기도 했습니다. 이곳의 행정장관 '콜린스' 는 왠만한 일이 아니면 현지 민병대 대신 알파전대의 병력을 사용했습니다. (실제로도 연방 정부 직속 전대가 현지 민병대 보단 더 좋은 전투력, 장비 등이 있었을 태 니까요) 그렇게 우리는 알파전대를 차우-사라에서 만납니다. 당시 혁명조직 '코랄의 아들' 을 토벌하던 알파전대는 처음으로 '저그' 와 만납니다. 그러나 케르베로스 전대의 투입과 함께 차우사라의 사건은 종결됩니다.
에피소드 1 : 반란의 외침
그리고 본격적인 저그의 공격이 마-사라 에서 이어집니다. 알파전대는 이 황무지 행성을 락다운 (통신망 차단)시킵니다. 그리고 감염된 백워터 사령부를 파괴한 레이너와 마-사라의 민병대가 감옥선 '메리매크'로 끌려간것도 이 시기고요
(안티가 프라임)
한편 프린지 계 행성 안티가 프라임은 반란준비가 끝났습니다. 알파전대는 다시 이곳에 투입되죠, 하지만 알파전대의 파워는 좋지 못했습니다. 안티가 반란군을 위해 투입된 레이너와 케리건, 그리고 코랄의 아들의 군단은 감지망을 뚫고 연방장교를 죽입니다.
삥-
툭
으악
그리고 증원된 병력으로 강 (정도겠죠, 그폭이라면) 을 건너 알파전대는 완전 '털립니다' 한편, 뭔짓을 했는진 몰라도 알파전대의 기함이자 그들의 지휘관 에드문드 듀크의 기함이었던 노라드 2호는 추락하여 버려지고, 멩스크는 듀크를 설득하여 (라기 보단 현실을 보여주고 오게 만들죠)안티가를 떠납니다. 그때부터 알파전대는 자치령군의 최정예 주력군이 됩니다. 지금은 어떨지 몰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