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토르(Thor),로키

룰루랄라 골라서 영어쓰고 한번에 뭉쳐쓰기 

 

서론 

부제 : 왜 자네는 이걸 묶어쓰는겐가?

 

아, 그냥요 

 

----------------------------------------------------------------------------------------------------

는 페이크고, 이것들에 대한 기초 설명과 우연히 발견한 사실을 덧붙여 쓸려고요..

 

1. 오딘

 

우선 오딘은 자치령이 계발한 거대한 파괴병기입니다. 무시무시 하다죠...  고스트 요원이 유도하는 핵 미사일보다 강력하니까요, 그것에 더하여 350mm 구경 스트라이크 포를 쓸수도 있으니  죽음의 병기, 그 자체입니다.

 

제 1 차 종족전쟁 당시 시몬슨 기업 (스타위키 정보를 의역해서 맞을지나 모르지만...) 이 코랄 비밀 시설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코프룰루 해방전선과도 연계됫더군요. 어쨋든 테스트를 위해 발할라의 무기 시험장으로 옮겨진

오딘은 털립니다. 

 

"막 쫓아오다라고... 내가 타도 되지?"

                                       - 타이커스 핀들레이 

 

2.토르

 

 

2502년 부터 시작된 토르 프로젝트는 우모잔 보호령이 처음으로 알게됩니다, 프로토 타입으로 오딘이 있지만 너무 거대해서 축소시킨게 토르입니다.

 

"토르가 왔다!"

                  - 토르 파일럿

 

3.로키

 

로키는 대공능력이 후달렸던 기존의 전순이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

 

결과적으로 이뇬들의 공통점이 뭐냐면..  2차 세계대전 당시 만들어진 화포들의 이름이었다는겁니다. 세바스토폴 당시 상황이 이랬습니다.

 

만슈타인 : ㅅㅂ 요놈의 병맛 요새는 전차로 안뚤리자나

그때...

만슈타인 : 앜 대포 ㅋㅋㅋ

 

그래서 당시 마지노 공방전 때 쓰일려고 만들었던 화포들이 왔는데, 그 거대 포들중 하나가 '카를' 급 이었습니다.

그때 카를급 포의 이름이 포수이름을 땃는데, 6개가 있었습니다. 이름이.. 오딘,토르,로키,아담,이브,치우 였답니다.

 

의미없는 뻘글 끗!

 

 

 

 

전부다 북유렵 신화의 신들인가? 신화의 신들 이름이 많이들 쓰이네요

로키의 스펙을 알 수는 없을까요?? ㅎㅎ

혹시 치우가 우리나라 치우?

설마 확장팩에서 나머지 3개의 이름이 나오지는 않겠지??? 설마

전부다 북유렵 신화의 신들인가? 신화의 신들 이름이 많이들 쓰이네요

포수3종세트

블리자드는 북유럽 신화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들의 처녀작인 로스트바이킹은 세명의 길잃은 바이킹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얘네들이 스2 바이킹 대사에 등장하는 에릭,베일록,울라프 입니다. WOW의 던전 울다만에도 등장합니다.) WOW의 던전 울두아르의 4명의 감시자는 북유럽 신화의 신들(토림-토르,미미론-미미르,프레이야-프레이야,호디르-호디르)를 모티브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울두아르가 있는 지역 폭풍우 봉우리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토림과 로켄의 이야기는 북유럽 신화의 토르와 로키의 이야기와 흡사하죠.
몇가지 붙여 오딘은 북유럽 신화의 최고 정점에 위치하는 신으로써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토르는 오딘의 아들로서 강력한 망치인 묠니르를 휘두르는 천둥의 신입니다. 로키는 신들의 세계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말썽쟁이'신으로 등장합니다. 말이 좋아 말썽쟁이지 정확히는 아주 못된놈으로 나옵니다...-_ -

아장아장 긔엽긔

치우는 엄연히 말하면 우리나라의 치우가아니라 중국의 치우라고 해야죠..우리나라껀 아님..사실..치우천황 쓰는것도...좀

오딘,토르,로키

토르는 이름 진짜 잘지었다.

By.Flash//요동을 포함한 중국 동북지역 민족의 신이라고 하는 게 제일 정확하죠. 원래 그쪽 지역에서 숭베되던 신이었고, 중국 동북지역에 있었던 제나라에서 제사하던 팔신 중 하나였는데 불로장생을 바라던 중금속 매니아 진시황쨔응께서 요동을 비롯한 동북지역의 방사들을 신뢰하면서 그쪽 신인 팔신에게 제사도 지내고 순시도 하면서 많이 퍼졌으니까요. 뭐 결국 오리지날 한족 건 아닙니다.

북유럽 신화는 왠지 간지

마지막 치우는 머지;;;
환빠들인지 환단고기에 나온건지는 몰라도 치우가 고조선의 8대 환웅이라는게 레알?

케이건//출처가 환단고기밖에 없는데 그걸 그대로 믿을 수는 없죠. 규원사화에는 치우가 한민족과 직계로는 안 나와서...

케이건/좀 병아리 만큼 아신다고 환빠 거리지좀 맙시다 맹목적 환단 맹신자가 날뛰는것도 마음에 안들지만

이렇게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대는것도 보기 안좋네요

치우는 치우는 독일의 전쟁신 "Ziu" 임 글쓴이 께서 쓰신게 맞아요 카를급 열차포는

아담, 이브(에바),토르,오딘 로키,치우 등 6개 형제포가 생산 되엇습니다 7호기 서부터는 넘버네임이고요

(Karl-Gerät. Cannon build name -Adam, Eva, Thor, Odin, Loki, and Ziu (the seventh had no nickname)

크라미아 반도의 세바스토폴 - 흑해함대 사령부를 남부집단군이 공격 했는데

소련 육전대가 여기서 개발악을 하니깐 구스타프,카를형제포,온갖 열차포와 대형포들을

동원해서 세바스토폴을 콩가루로 날려버러렸습니다

환단 추종자도 곱게 보지는 못하지만 환빠 환빠 하는것도 굉장히 듣기 거슬리네요

환단고기 자체는 신화 비슷한 읽을 만한 역사책중 하나입니다, 다만 사람들이 말하는 '환빠' 라는 양반들의 지나친 행동으로 환단고기 읽는이 = 역사 왜곡자 라는 판결이 난거죠, 뭐 사실 환단고기 읽어보면 뒤집어 지는 내용이 한두개냐겠만요.

로키-_- 츤데레도 그런 츤데레가 없더만요.

라그나로크 때는 신들 레이드 터는-_- 파티의 리더를 맡는다는 게 문제인데...

'카를'은 열차포가 아니라 자주박격포로, 워낙 크고 둔해서 전선까지는 특수열차에 실려 운반되기는 했습니다만 기동은 엄연히 무한궤도식이었습니다.

치우(Ziu)는 북유럽 신화의 전쟁신 티르(Tyr)의 독일어 표기로 동아시아 고대사와는 아무 관계 없습니다.

이런 정말 무한 궤도가 달려 있네요 !

환담고기는 역사책으로 볼수 없죠;;

애초에 원본도 아니고 필사본인데다가..(물론 필사본이라고 주장하는 것;)

인용이고 뭐고 개판;; 그냥 신화집이나 소설책정도의 수준..

그마나도 내용에서 읽을거리가 있냐면은 그것도 아남;; 굳이 전공이나 연구자가 아니면 읽을 가치를 별로 느낄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