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불곰불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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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8 09:49:00 KST | 조회 | 6,448 |
제목 |
제 2 차 차르 전투 - 위험한 게임 (Battle of Char -Dangerous G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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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전쟁 당시 : 제 2차 종족전쟁
일시 : 2504년 후반
장소 : 차르
결과 : 저그 스윔의 붕괴, 케리건의 인간복귀
(참전 세력)
(지휘관)
호러스 워필드 VS 감염된 케리건 (인간으로 돌아오며 항복)
전투 시작 계기
저번의 워필드 중장 설명 할때도 발레리안은 지 아비보다 훌륭한 황제가 되려고 차르로 갑니다. 젤 나가 유물을 가지고요.
한편 레이너 특공대 내부에선 여러 대원들이 불만을 털어 놓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ㅅㅂ 난 자치령이랑 깔려고 여기들어 왔는데 ㅅㅂ"
이런 상황이었죠, 결국 타이커스와 레이너의 마지막 맞짱 이었던겁니다. 호너 역시 이 프로젝트는 병맛 이라며 뭐라고 했지만은, 레이너는 케리건을 구할수 있다며 수십억을 구할수 있다며 찜찜한 동맹을 맺습니다.
(마지막 안내)
"아버지, 전 오늘 아버지 께서 못해낼 일을 할것입니다. 칼날여왕을 되돌리고, 인류의 평화를 지킬 것 입니다."
- 발레리안 멩스크, 부세팔루스 에서 자신의 아버지 아크투러스 에게
발레리안 은 사실 이 계획을 자기 아버지 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아버지에게 잔소리를 들었죠, 그리고 차르로의 강습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공격
공격이 시작되자 상황은 개판이었습니다. 해병들은 서로 팀 연락이 두절됬다, 적들이 몰려온다는 등등... 레이너는 지상으로 내려왔지만 자치령 병사들이 타고있던 순양함들은 케리건의 뮤탈리스크 에게 후장 털리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자치령 군대가 불시착하여 저그에게 학살당했고, 그중에 구출된 해병들은 워필드 중장의 행방을 찾을 정도 였습니다. 레이너는 우선 이 대 병력들 을 통솔한 그순간 워필드 장군은 멋지게도 아닌 , 추락하면서 표면에 도착합니다.
16시 58분
일단 전진기지를 마련한 워필드는 자신의 군대와 함께 버티고 있었습니다. 16시 58분에 말이죠, 하지만 워필드 장군은 선임자 듀크를 닮았는지, 저주를 받은건지, 뭔지 몰라도 위험한 순간에 빠지죠, 자치령 해병들은 하나 둘씩 쓰러저 가고 워필드는 히드라에게 죽을 뻔 하지만 핵주먹을 선사해주시며 80 데미지를 입혀줍니다. 하지만 독이번진 그는 버티지 못하지만 그때 대원들이 도착하므로서 16시 58분의 상황은 마무리 됩니다.
분기점
대규모 자치령 병력과 함께 워필드의 전진기지에서는 작전에 몰두 하는 워필드와 레이너 에게 타이커스가 와서 말했습니다.
"이봐, 지미, 주 군락으로 가기전에 땅굴벌레를 없애는게 어때? 땅속에서 땅굴벌래가 불쑥 불쑥 튀어나오면 건강에 해롭다고"
- 타이커스 핀들레이
" 내 의견은 조금 다르네, 문제는 저그의 공중 병력이야, 지상병력이 전진해도 공중 지원이 없으면 안되지"
- 워필드
어쨋든 둘다 파괴하기엔 시간이 적기에 하나만 파괴하고 옵니다.
최후의 전투
동맹군의 공병대는 주군락으로 젤나가 유물을 옮겼고 그곳에서 마지막 전투를 벌입니다. 유물의 작동은 성공하였고 저그는 쓸렸으며 케리건은 인간으로 돌아오죠, 하지만 핀들레이는 자신의 자유를 위해 케리건을 죽일려 하지만 배신자로 남느니 죽는게 나으리라 하며 레이너에게 죽습니다. (어차피 죽을운명)
그렇게 차르의 전투도 끝나고 제 2 차 종족전쟁도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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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제 1 차 차르전투는 UED 의 차르원정작전 흑기를 이야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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