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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곰불곰
작성일	2010-12-27 09:56:53 KST	조회	7,198
제목	부관 23-46

2504년, 짐 레이너는 맷호너의 정보를 따라 타르소니스에 열차를 털러 내려옵니다. 이 열차 저 열차 다 털고 어미없는 불쌍한 곰들도 털어 봐도 안나오던게 8대쯤 터니까 거기에 들어있던게 바로 이 부관 23-46 이었다 이말입니다. 하지만 레이너는 이 아가씨에게 작업을 걸려다 범죄자란 이유로 차이고 망자의 항구에 있는 올란대령에게 해킹 작업을 부탁합니다. 근데 이 망할 대령이 별을 못다니까 망령이 났나. 이걸 자치령에 팔아 넘길려고 하고 미라 한에게 6000 미네랄을 조건으로 계약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주인공이니까 먼저 6000미네랄 다모아서 다시 부관을 가져 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4년전의 이야기가 담겨있었습니다.

이야기 내용

듀크 : 여기는 듀크. 방출기는 이상없이 작동중이다.

케리건 : 누가 사이오닉 방출기 사용을 허가했죠?

멩스크 : 내가 해했다 중위.

케리건 : 뭐라고요? 안티가의 연방 놈들은 당해도 싼 놈들이 었지만 이젠 행성 전체로 저그를 불러들이겠단 거에요? 당신 미쳤군요!

레이너 : 케리건 말이 옮습니다. 다시한번 생각해 주십시요...

멩스크 : 심사숙고해서 결정한 일이니 날 믿어라, 명령을 실행한다.

" 그 누구도 날 막을수 없어.. 네놈이건, 연방이건 프로토스건 그 누구도! 코프룰루를 가질수 없다면 차라리 잿더미로 만들어 벌일 테다.... " - 아크투러스 멩스크 0081 알파 도청내용.

이 중요한 내용을 얻은 레이너는 곧장 오딘을 털어서 코랄로 가서 멩스크의 실체를 밝히고 코랄시내에서는 대 폭동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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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아까 기계족이라고 언급한 부분은 아마 무인 인공지능 으로서 스타위키 출처 결과 거신이나 관측선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