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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곰불곰
작성일	2011-01-15 10:30:33 KST	조회	5,612
제목	KIC-36 전투 (Battle of KIC 36)

" 그들은 하늘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켈 - 모리안 영토 깊숙히 갇혀있던 연방포로들을 구출하기 위해 미친듯이 싸웠습니다, 이들이 아니라면 그 누구도 해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누구도 그렇게 하지 못했고요, 이것이 그들이 '천국의 악마들' 이라는 명성을 얻게된 계기 입니다"

- 클레어 호바트 대위 2489년 1월 맥스 스피어와의 인터뷰

지난 하우요새 전투에서 타이커스가 트럭을 빼돌렸다는 사실을 알게된 밴더스풀은 아직은 스포트 라이트를 받을 때가 왔다며 트럭을 빼돌리게한 주범, 감독관 한스 브루커 에 대한 개인적 복수자 포로들에 대한 복수인 작전을 테인 장군에게서 명령받습니다,

(전투준비)

소설내용을 살짝 들여보자면 퀵비란 중위하나가 소대 지휘관이 되는 데 XP 찾아보면 나오는 소설 주인공중 하나인 리사 캐시디 상병이 퀵비의 물에 설사약을 타서 다른 곳으로 전출되고 소대장 직무대행 타이커스가 훈련을 맏게 됩니다. 사람들이 '추락훈련장' 이라 명명한 곳에서 훈련을 시작합니다,

한편 짐 레이너는 자신이 하루 먼저 수용소에 잠입하여 포로들에게 계획을 알리겠다는 작전을 세우고 먼저 지옥사냥개 파일럿 라스 해거를 흉내내지만 손에 HH 자를 새겨넣지 못하여 잡힙니다.

그때 짐레이너는 처음으로 '재 사회화' 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전투)

"좋아, 계획 명심하고, 뒤통수 조심해라. 그리고 레이너(지미) 나 다른 포로들 쏘지 말고. 질문있나? 없어? 그럼 지상에서 보자" - 소대장 직무대행 타이커스 핀들레이 병장, 스위티 파이호

병력들은 착륙하여 감독관 브루커와 휘하 부대를 사살하고 군수공장을 텁니다.

(대 탈출)

이제 분쟁구역으로 튀는 행렬은 안전히 튀고 이들은 '천국의 악마들' 이란 명칭을 얻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