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드롭(Sundrop), 광전사 석상(Ston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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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레오에
작성일	2011-02-01 20:04:42 KST	조회	14,200
제목	선드롭(Sundrop), 광전사 석상(Stone guardian)

2연참입니다(소설 쓰나)

짧기 때문에 두개 붙여서 썼고요

댓글놀이 하시는 거 보고 할 맛 안나서

뭐 대충 올리고 끝말잇기나 하러 가야겠음

그나저나 탈다림에 아직 번역 안한게 음... 그거 남았네요 자바터

뭐 더 찾으면 많이 있긴 하더만 귀찮아서 =_=;

Sundrop(선드롭)

선드롭은 프로토스의 마약의 이름입니다. 그것은 짙은 금빛을 띄고 있고 달콤한 냄새가 납니다. 프로토스는 이것을 피부에 발라서 쓰는데요(피부에 양보하는 종족);냄새는 빠르게 없어집니다. 이것은 아이어에 버려진 프로토스 이교도 집단에 의해 쓰여집니다. 탈다림이죠….

수호자 자마라는 선드롭이 천연 성분의 약보다는 인공의 물질로 만들어져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녀는 이것이 탈다림의 숨겨진 리더였던 자바터-울레자즈-가 창조했다고 믿었습니다. 탈다림이 아닌 프로토스에게는 약이 잘 듣지 않았기 때문이죠.

선드롭과 비슷한 냄새를 가진 무언가가 사쿠러스의 젤나가 신전의 수호자들 사이에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위 설정에서 미루어 봤을 때 탈다림이 아닌 프로토스도 선드롭을 쓰기는 하나 봅니다. 단지 부적절하다고만 하는 것을 보니까요.

Effects(효과)

Protoss(프로토스)

선드롭은 이 약을 사용한 프로토스의 뇌에 존재하는 화학적 작용들을 대체합니다. 이 효과 중 하나는 칼라와의 연결을 끊고 사용인을 지치게하고 화나게 하며 겁을 내게 합니다. 그들의 텔레파시 어조는 그들의 감정적 의도를 잃게 됩니다(비록 그 내용이 그들의 감정적 혼란을 나타내고 있지만 말이지요). 칼라와의 연결이 끊어지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탈다림은 그들의 리더인 자바터에 더 충성스러워지고 더 의존적이 됩니다. 선드롭은 매우 중독적인 행복감을 갖게 합니다. 이것의 금단 증상은 프로토스에게 정신적으로 해롭지는 않습니다. 뇌의 화학적 작용의 대체는 탈다림이 암흑 기사단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비록 그들은 이 기술의 종류를 알지 못하지만요). 그런데 탈다림은 암흑 기사단을 증오합니다.

참고적으로 공허의 힘을 사용할 줄 아는 탈다림이기에 황혼의 힘을 만들 수 있었죠. 또한 은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Terrans(테란)

전 기사단이자 탈다림의 멤버인 알자다르는 실험의 일환으로 로즈마리 달이라는 테란에게 선드롭을 투여하는 시도를 합니다. 달은 빠르게 선드롭에 중독되어 갔습니다(/애도). 그녀는 전에 약물 중독이였었고 알자다르는 그녀에게 선드롭의 금단 증상이 그녀에게 치명적일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사실, 그녀에게 적정량이 투여됬다면 그녀는 죽을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금단 증상도 매우 심했었죠.

달은 친구들의 도움 덕분에 가까스로 중독에서 헤어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 시기동안 그녀는 환각 증세에 시달렸습니다.

제가 램시였으면 알자다르 죽였습니다. 진짜…. 근데 쌍방합의로 된 거 같기도 하고요…. 애매하네요.

Stone guardian(광전사 석상)

Stone zealot과 같은 뜻입니다.

광전사 석상

유닛
종족	프로토스
기원	탈다림
캠페인	자유의 날개
무장	안광(쓰쓰씃)
이동
속도	1.5
보호
체력	500
방어	2
안광
피해	7
대상	지상
무기 속도	1.2
사거리	4
안광
피해	14
대상	공중
무기 속도	1.25
사거리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