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쇠고 왔습니다
요청에 의해서 우라즈 수정을 번역했습니다
Uraj(우라즈 수정)
케리건 : 제라툴, 설명 좀 해봐. 왜 이런 성스러운 수정을 저런 테란의 손에 넘긴거야?
제라툴 : 우리가 넘긴게 아니다. 오래 전, 이 행성이 카이라도르(Khyrador)라고 불리던 프로토스 식민지였을 당시였지. 우리 부족들간의 전투가 벌어졌을 때, 이 행성과 우라즈 수정은 버려졌지. 이 테란들은 단지 최근에 도착했을 뿐이야.
-케리건과 제라툴의 대화, 브락시스 행성에서(맞는지는 모르겠음… 기억에 의존)
우라즈 수정은 카이다린 수정의 한 조각입니다. 그것은 보랏빛이고 오랜 세월동안 칼라의 에너지가 스며들어가 있지요. 이 수정은 칼라의 에너지를 품고 있고 암흑 기사단의 공허의 힘을 품고 있는 수정은 이와 짝을 이루는 칼리스 수정입니다.
History(역사)
아르타니스와 우라즈 수정(브루드워 프로토스 마지막 시네마틱 영상인듯)
Creation and Loss (창조, 그리고 상실)
젤나가는 거대했던 카이다린 수정을 잘라서 칼리스 수정과 우라즈 수정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두 수정을 프로토스에게 주었지요(쩝….). 우라즈 수정은 아킬래 부족에 맡겨졌고 그것은 성스러운 유물로 숭배 받았습니다. 칼리스 수정과 달리, 우라즈 수정은 칼라의 에너지를 흡수했고 후에 칼라와 결합하게 됬습니다(정확하지는 않음). 아킬래 부족은 영원한 투쟁(Aeon of Strife) 동안 수정을 숨겼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나서 기사단 계급은 수정의 수호자가 됬고 수정을 이용하여 명상을 하였습니다. 전쟁 후 칼라이가 활발하게 우주여행을 하는 문명이 됬을 때, 프로토스는 우라즈 수정을 의기양양하게(프부심) 첫번째 새로운 식민지인 카이라도르로 가져갔고 명예의 성소에 설치되었습니다. 아이어에서와 식민지들에서의 의문스러운 사이오닉 폭풍이 발생하고 난 후, 프로토스는 카이라도르를 떠나게 됬지요. 위급한 상황 속에서, 우라즈 수정과 다른 귀중한 아이템들은 남겨지게 됬습니다.
Recovery from Braxis (브락시스 행성에서의 되찾음)
우라즈 수정
우라즈는 대전쟁 이후 칼라이가 아이어에서 철수할 때까지 버려진 채로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저그가 사쿠러스의 피난민들을 쫒아왔고(저그ㅉㅉ) 이 오염물들을 정화하기 위해서 프로토스는 행성의 젤나가 신전을 활성화시켜야 했습니다. 이것을 하기 위해, 한 때 프로토스에 의해 버려졌던 칼리스 수정과 우라즈 수정이 필요했습니다. 아르타니스와 제라툴, 그리고 예기치 않게 도움을 주게 된 감염된 케리건이 이끄는 세력이 유물들을 되찾기 위해 파견됩니다.
프로토스는 이제는 테란의 브락시스 행성으로 불리는 카이라도르로 갔습니다. 테란 자치령 세력을 공격하기 위해 지상으로 내려간 케리건 세력들은 성공적으로 우라즈 수정을 되찾았습니다. 되찾은 것은 좋았지만, 행성을 벗어날 때 UED(지구 집정 연합) 원정함대의 예기치 못한 도착이 있었습니다. UED의 봉쇄는 아르타니스가 이끄는 프로토스에 의해 뚫렸고 프로토스는 그들의 보물과 함께 도주했습니다.
Return to Shakuras(사쿠러스로의 귀환)
프로토스는 수정들과 함께 사쿠러스 행성으로 귀환하였습니다. 아르타니스는 우라즈 수정을 가지고 젤나가 신전으로 갔고 신전의 안에 수정을 넣었습니다. 신전이 활성화되었고 거대한 에너지가 생겼으며 행성에서 저그를 쓸어버렸습니다.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시네마틱 영상 하나 첨부합니다
브루드워의 에피소드 IV를 클리어했을 때 나오는 영상이죠
에휴 저 벌거벗던 아르타니스가 금칠을 하고 삼각김밥을 타고 지휘관이라고 나타나다니
프로토스도 망조(는 개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