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 (Queen-퀸)

종류 : 군단 지휘관 & 군락 감시자
출신 종 : 아라크니스 종족 사육자 (Arachnic brood-keeper)
공격방법 : 발톱 (Claws)
산성 가시뼈 (Acid Spines)

 

대군주를 더 생성하십시오! (Spawn more Overlords)

-여왕, 대군주를 더 까라며

 

일벌레가 공격받고 있습니다! (Our Drones are under attack!)

-여왕, 일벌레도 보호못하는 너플레이어를 질책하며

 

기지가 공격받고 있습니다. (The hive cluster is under attack)

-여왕, 기지가 두들겨맞는 모습을 한탄하며

 

핵 공격이 감지되었습니다! (Nuclear launch detected!)

-여왕, 핵 공격을 피하라고 소리치며

 

게임을 정지합니다 (Game paused)

-여왕, 모든걸 포기하고 게임을 정지하며

 

부릉부릉부릉! 전에 소개한 구(舊) 여왕에 이어 오늘 소개할 개체는 바로 새롭게 태어나고 변한 저그들의 대빵이자 어머니인 여왕(Queen) 입니다. 본래 스1에서 나오는 기존의 여왕이 스2에 와서는 설정과 함께 전혀 다른 모습과 포지션으로 변해서 많은 분들을 혹하게 했던 이 녀석의 이름은 구 여왕이 그렇듯이 기존의 Queen이 담고 있는 '여왕,여신' 의 의미를 담고 있죠, 다만 새롭게 태어난 여왕은 군락을 감시할뿐만이 아니라 직접 저그 군단의 정신을 통제하여 지휘하는 행동을 하면서 정말로 '여왕(女王)' 이란 칭호가 어울리는 개체가 되었으며 국내 번역에도 그대로 '여왕' 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여왕은 종족전쟁이 끝나고 난뒤, 좀더 명확히 표기하자면 2502년 초기에 발견된 새로운 개체입니다. 당시 이 새로운 여왕을 발견한 테란의 과학자들은 이 개체가 구(舊) 여왕을 대신하는 개체라는걸 처음에는 파악하지 못했지만 유전적이나 생김새의 유사함과 저그의 군대를 지휘하는 것을 파악하고는 이 개체가 새롭게 태어난 여왕이라는 것을 알게 됬죠, 사실 이 새로운 여왕의 탄생은 칼날여왕(Queen of Blades) 케리건이 종족전쟁에서 승리할 무렵에 칼날여왕에 의해서 만들어진 개체였습니다.

 

과거 대전쟁(Great war) 이 일어나던 시절 초월체가 사멸한뒤 종족전쟁 당시 케리건을 따르던 정신체를 제외하고 남은 정신체들이 그녀의 통제를 받지 않고 독자적인 행동을 취하며 신생 초월체를 창조하고 지멋대로 깽판을 치고 다니다가 갑자기 등장한 UED 군에게 정복을 당하고 완벽한 UED의 노예가 되는 모습을 본 케리건은 정신체라는 녀석들이 자신에게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느낌을 받았고 후에 자신을 도와준 정신체 칼로스(Kaloth) 를 포함한 모든 정신체를 숙청했습니다.

 

이 대숙청이 끝난후 칼날여왕은 자신이 유일한 저그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 새로운 지도개체를 만들었으니 그것이 바로 현재의 '여왕' 이였습니다. 칼날여왕이 기존의 여왕에게 더욱 강력하고 거대한 정신적 능력을 심어주고 유전자 구조를 바꾼채 새롭게 태어난 저그 여왕은 기존의 여왕과는 전혀 다른 형태를 취하고 있었지만 전과는 비교도 않될 강력한 통제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비록 통제만을 위해서 태어나고 진화한 초월체와 정신체들의 능력보다는 약했지만 저그 군단을 상대하는 적들의 입장에서는 여전히 위험하기 마찬가지였죠

 

테란과 프로토스의 연구가들이 추측하기에는 이 여왕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한 것에는 테란이나 프로토스의 DNA, 혹은 저그로 변화한 칼날여왕 본인을 모델로 삼고 유전자를 공급해서 태어난 결과물일수도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여왕이 정상이란 단어와 매우 거리가 있는 년들일지라도 이 끔찍한 산물은 저그의 계급 체계에 광범위한 변화가 일어나고 각각 개체에 적절하게 힘을 재분배시켜 저그가 훨씬 더 상대하기 어려운 종족으로 거듭났음을 적나라하게 암시하고 있습니다.

 

새로 태어난 여왕은 구 여왕과는 외관적인 면에서 부터 차이가 있습니다. 튀어나온 입과 부라리는 눈이 있던 얼굴은 마치 프로토스와 저그를 섞어놓은 듯한 기묘한 낯짝을 취하고 있고 뒤통수는 반골이며 마치 프로토스의 신경다발같은 기묘한 촉수가 뻗혀있고 주위에 산만하게 꿈틀거리던 촉수는 손과 적을 공격할 발톱을 제외하고는 모두 사라졌습니다. 다만 하체는 과거 여왕의 하체와 같은 모습을 취하고 있어 지상을 보행하기에는 불편했는데 이는 애초에 여왕이 지상 보행을 목적으로 만들 녀석이 아니기 때문이죠 (유전자를 고치기에는 불편하고) 그렇기에 여왕은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은 점막(Creep)이 없는 지상을 배회하지 않습니다.

 

이 누님들은 대가리도 상당히 빠삭하여 그들의 '후손'들의 능력을 교묘하게 다루어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데 일조를 했는데 그중에는 적들이 군락에 쳐들어올때 같은 중요한 순간에 폭팔해 적을 말살하는 맹독충(Baneling)이나 놀라운 각력을 보여주는 저그 지상 개체들이 있습니다. 또한 여왕은 군락을 보호하기 위해서 다양한 활약을 하는데 여러 저그 개체와 저그 생체 건물을 치료하는 수혈(Transfusion) 능력과 즉시 부화장이 애벌레 4마리를 뿌직하고 쌀수 있게 만드는 애벌레 생성(Spawn Larva) 능력 그리고 주위의 저그 구조물에 양분을 공급하고 저그 전투 개체들을 더욱 활발하게 만들며 다른 적들의 움직임을 더디게 만드는 점막 종양을 뿌직뿌직하고 싸는 점막 종양 생성(Spawn Creep Tumor) 능력은 군락을 보호하고 다른 저그 개체를 보조하는데 아주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 아줌마들이 똥이나 바닥에 쳐바르면서 다른 저그 개체를 돕기만 하는건 아닙니다. 그녀들은 평소에 군락에서 태어나지 않은 고치들을 보호하고 어루만지며 일하고 군락에 들어온 지상의 적들에게는 발톱(Claws) 을 휘두르고 공중의 적들에게는 산성 가시뼈(Acid Spines) 를 쏘아대며 군락을 보호합니다. 만약 어줍잖은 병력으로 군락에 들어간다면 이 아줌마의 매서운 손길을 뼈아프게 경험하게 될겁니다 반대로 강력한 병력이 있다면야 마치 장기가 끝나고 왕과 졸이 한상자로 들어가듯이 터져나가는 여왕과 애벌레들을 볼수 있겠지만요.

 

또한 칼날여왕은 무리 어미(Brood mother) 이라 불리우는 강력한 능력을 가진 정예 여왕들을 창조하였는데 그녀들은 과거 각각의 정신체들이 그렇듯이 개개인의 혈족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녀들은 개개인의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과 자신들의 혈족의 태생부터 하나의 의식을 공유하고 있는 강력한 아이들을 복종시키며 칼날여왕에게 충성을 다했습니다.

 

수많은 저그들을 지휘하고 있는 여왕들은 전장에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을지라도 여왕은 굉장히 강력하고 위험한 생물입니다 여왕은 언제나 군락을 돌보면서 자신의 군대를 조직화하며 적들의 살을 뜯고 취하길 원하는 수많은 저그 개체들에게 팽팽하게 채워진 정신줄을 한순간에 놓아버리게 하여 적들을 공격합니다. 차행성에서 칼날여왕과 그녀의 군대가 레이너 특공대에게 먼지나게 두들겨맞고 털리고 끌려간 이후 무리 어미들은 케리건이 남기고 간 휘하의 저그 개체들을 자신들의 혈족에 흡수하고 칼날여왕의 명령없이 자신들의 적들을 충분히 상대할수 있는 것을 스스로 입증할려고 합니다. 그녀들의 앞을 막는것은  다른 무리 어미나 설사 칼날여왕이 돌아올지라도 그녀들은 그것들을 모두 박살내고 전진할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그녀들에게 명예따위는 없습니다, 오직 승리만이 있을뿐.

 

PS. 다른건 몰라도 하극상과 배신 하나는 어머니를 아주 잘 닮았군요.

PS2. Brood mother를 '군락 여왕'에서 '무리 어미'로 수정했습니다.

저징징인 저로서는 베타 시절 있었던 여왕의 아군 일반 건물을 잠시 자체 전투력을 갖게 하는 기술이 왜 없어졌는지 한탄스럽습니다.

오오 따끈따끈하다

따끈따끈
그나저나 저그의 핵심이 될만한 유닛인데 래더에서는 왜 이모냥인지 원

부릉님 사진이 왜케 이질적이지...저건 왜 집어넣으셨나요?

얼굴은 아무리봐도 프로토스(제일 큰 게 입이 없엉)
초기모델이 머리가 더 낫네요,후기모델은 머리가 울트라랑 뭐가 달라...

'지상의 적들에게는 발톱(Claws) 을 휘두르고 지상의 적들에게는 산성 가시뼈(Acid Spines) 를 쏘아대며'
오오...그렇군요!
칼로스가 캠페인 플레이어를 말하나 보군요,설정 많이 보았지만 정신체 이름은 여기서 처음 듣네요...

브루드 마더...워3에선 크립 거미였던 게 스타2에선 정신체급 지배자가 됐어요!

부릉부릉~시즈엔진이 퀸으로 성장합니다(?)

부릉부릉~! 그런데 오타발견요

군락에 들어온 지상의 적들에게는 발톱(Claws) 을 휘두르고 '지상'의 적들에게는 산성 가시뼈(Acid Spines) 를 쏘아대며 군락을 보호합니다

산성 가시뼈는 지상이 아니라 공중 아닌가요?

현무지신 // 헤에 그건 몰랐군요 저그 건물이 막 산성 포자같은 것을 쏘고 그랬나요?
고철덩어리거인 // 오오 따끈따끈한 덧글이군요
핵국수도얼큰하네 // 이럴때 필요한건 단 한마디입니다 "군심에서 봅시다 ^^"
]Els-Enora[ // 일단 부릉여왕님이 그리신 마지막 그림이 여왕이 하위 개체들을 지휘하는 모습을 아주 잘 묘사하셔서 올린 그림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이곳으로 http://www.playxp.com/sc2/opentoon/view.php?article_id=2700596&search=3&search_pos=&q=&page=3
뭐 저도 여왕이 전작과는 많이 달라져서 반발이 클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 오히려 환상적인 인기를 자랑하더군요 맹덕이와 더불어 스2 저그의 귀염둥이로 자리잡은걸 보면 아주 잘 만든것 같습니다.
HealthBattery // 사실 지상(地上) 은 공중도 포함하고 있기에 상관 없...는 헛소리고 수정하겠습니다 ^^

'튀어나온 눈과 부라리는 입이 있던 얼굴은'
→'튀어나온 입과 부라리는 눈이 있던 얼굴은' 이거 아닌가요?

느린 이유가 걷기 불편해서 였군요.

대공공격되서 짱좋긔

여왕한테도 지배력이 있게 했다면 좀더 설정에 맞았겠지만,

그렇게하면 벨런스가 씹차...아니

왠지 여왕에 지배력이 있어도 저그가 질거같지?

사디스트//아니,전 스1의 퀸과 스2의 여왕을 비교한 게 아니라 위에 올라온 사진 2장을 보고 말한거였어요. 파일명

군단의 심장이 빨리나왔으면 좋겠어요~ 과연 러커랑 디파일러가 돌아올지도 기대되고요(아니면 징징ㅠㅠ)

엄마 닮아서 그런거래요 ^~^)

느린 이동속도도 나름의 설정이 있었나보군요, 호...

그 비막 다 찢어뿔면 더 빨리 기려나? 하지만 기품있는 드레스를 망칠 순 없지!

집정관[흑마술사] // 엌 수식어를 잘못 읽었군요 수정하겠습니다.
버프받은곰 // 아무것도 모르고 온 전투기를 호로로로로로로로롤! (...)
뉴비두기[애벌레] // 때때로 설정의 강함과 실제 성능은 반비례하는 경우가 있나봅니다 ㄷㄷ
]Els-Enora[ // 아 그걸 비교하시는 거였군요 잘못 읽은 모양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초기모델은 그래픽이 후기모델에 비해 딸리다니보니 후기모델이 마음에 들긴합니다 확실이 에노라님이 말하신데로 머리가 울트라랑 그닥 차이는 없어보이긴 하지만...
저글래 // 과연 저뻔뻔의 시대가 올것인가 아니면 여전히 저징징으로 남을것인가, 개봉박두! (...)
뇌미안 // 얼레리꼴레리~ q(^0^)p
[부릉여왕] // 과연! 멋짐을 아시는군요!

전작의 퀸과 다르게 진짜 퀸의 역할을 하게 된점이 마음에 들어요! ㅎ

4번째일러스트 퀸이 잡고잇는머리는먼가요? 프로토스인가요 ?

마지막 문단에
여왕은 언제나 군락을 돌보면서 자신의 군대를 조직화하며 적들의 살을 뜯고 취하길 원하는 수많은 저그 개체들에게 팽팽하게 채워진 정신줄을 한순간에 놓아버리며 적들을 공격합니다.
->정신줄을 한순간에 놓아버리게하여 적들을 공격하게 합니다.
라고 고쳐야할듯합니다. 문맥이 틀리셔서 ㅎ

차라리 저그 건물 초상화를 대군주보다는 여왕으로 했으면 더 적절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컨셉도 군락 관리자인데다, 저그 어드바이저 목소리도 여왕같은데...

과앙물이 모자랍니다~

저그의 공생충의 공격력 + (점막밖에서) 프로토스 기갑충의 이동속도
호위병이 없는 이상 역상성인 사신, 화염차, 부..불사조 한테도 털리시는
우리 군단의 여왕님

흠----- 예전에 사디스트 님이 저그 입장에서는 여왕도 빼어난 미녀일수도 있다고 그랬는데, 약간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인간 입장에서 정말이지 이렇게 못생긴-(!여왕의 발톱 공격!)-꽦!.......

갑자기 동영상보다가 생각난건데
여왕의 초상화에는 발성기관으로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저건 텔레파시라고 봐야겠죠.
근데 왜 텔레파시로 말이 아니라 울부짖고 있을까요? 저그어 같은 거라도 존재하는 걸까요?

오오미 여왕님

여왕 자체에게도 대사를 달라!

세계관은 늘 대단한데 현실은 애벌레 배달에 군단 수혈에 바닥에 점막 까는 그저 노동만 하는 아줌마 같은 느낌... 더불어 기본 유닛 다굴에 사는 꼴을 보기 어렵기도... 역시 현실은 시궁창

저그 운영의 필수of필수 유닛
그리고 상대의 다굴 1순위

영판 여왕 성우는 나가씨위치 하신 분이 맡으셨나보군요 목소리톤이 서로 비슷하네요

아 진짜 여왕 완전 섺씨하다 하앜하앜

겉모습으로는 울트라보다 세보인당

점막 밖 외출할 때는 우아하게~

점막 안 가사일 할때는 헐레벌떡~

아 군락 여왕중 하나가 자가라 인가여

부릉부릉!

여왕의 허리가 완전 S라인이네요 :D
섹...섹시한데? ㅋㅋㅋ

사디스트//옛날 스타2 베타 영상들 중에 잠시 나왔었죠. 그러니까 대략 퀸이 생산제한 1기에 방어건물 짓던 시기 즈음인데...아군 건물에 걸면 나비 떼같은 게 아군 건물을 일정 시간 동안 빙빙 돌면서 적이 접근하면 그 벌레떼 중 일부가 날아가 데미지를 줍니다. 영상에서 제가 봤을 때는 그것으로 적 테란이 드랍 들어온 것을 막아 내더군요.

Kyrie. // 쓸때는 여왕이 정신줄을 쥐고 있는 것을 주체로 하여 능동형으로 썼는데, 정신줄의 주인(?)을 저그 군단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하는게 더 적절한듯 싶군요, 수정하겠습니다
아스트레아 // 설마 훚앙에도 머리가 달려있는건 아닐테고 주변의 배경과 뼈를 볼때 프로토스의 머리로 추정됩니다, 아마 프로토스에게 남아있는 잔념 같은걸 보는게 아닐까요?
[Defiler] // 확실히 그게 더 적절한듯 싶지만 아마 그렇게 하면 여왕과 다른 건물을 구별하지 못한 블리자드의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요
RunAeOs // 위 리콰이어 모어 미네랄스~
Shamal // 그런 허약한 몸으로 아이들을 보호하는 여왕님이 있기에 타종족 유저들을 오늘도 웃습니다 (...)
송진호 // 솔직히 말하자면 저도 그닥 이쁘다고는... 꺅! (생략)
집정관[흑마술사] // 아마도 일반 여왕들은 그냥 지휘능력만 있고 언어 능력이 없고 저렇게 텔레파시를 하고 명령을 하는건 군락 여왕급의 짬밥이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뭐 그것말고는 사실 설명할 방도가 없지만
라이츄쨩 // 엉엉 님을 가져요 (...)
Fisma // 추가된다면 확실히 보통 사람들 입장에서 미성은 아니겠군요 ㅎㄷㄷ
발나자르 // 더욱 안습하게도 설정도 그리 강하지 않습니다 그냥 지휘개체라는 느낌이죠, 오함마 동네 하이브 타일런트랑 비교하면 더더욱 안습입니다
레볼라이트of호프 // 모든 유저들의 눈길을 끄는군요 과연 여왕님 (...)
Red_aRiMa // 저 깔리고 마녀같은 목소리를 보아 성우분이 비슷한것 같은데 같은지는 잘 모르겠군요 -알려주실분 않계시나요?
비비듀듀 // 풍만한 가슴과 가느다란 S라인 허리에 잘 빠진 다리! 미인의 상이군요, 저런 타입의 여성이 취향이시라니 눈이 높아도 보통 높은게 아닌데요?
펭귄의질주(눈팅) // 과거 울레기가 한참 너프되던 시절에는 진짜로 여왕보다 약해지는게 아닌가 라는 우스개소리가 있었죠
잉여리스크 // 과연 여자는 언제나 두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군요 (틀려)
(다크) // 넵 새로 등장한 자가라와 나파쉬가 군락 여왕으로 밝혀졌죠, 각각 '자! 가라!' '나? 파쉬!' 라고 등장하면 정말 어울릴것 같습니다 (...)
제임스_레이너 // 어허! 임자 있는 분이 그러면 않되죠 (...)
현무지신 // 호오 어쩌면 군심에서 캠페인 업그레이드로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충분히 나올법한 능력인데요?

http://www.playxp.com/sc2/news/view.php?article_id=1975547
이거 말씀하시는듯

아줌마 여기 애벌레사리 추가요~!

Selendis // 오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SinandShin[OSL] // 예~예~ 금방 가유!

생각해 보니까 여왕은 가위바위보 할때 보가 가위가 되고 가위가 보가 되는 사기캐였군요!

위에서 4번째 토스 머리뼈 들고있는건가여ㅇㅅㅇ

Brood mother 는 이번에 군심트레일러를 보면 국내판에선 "무리 어미" 라고 번역된거 아닌가요?
여왕의 업그레이드판이지만 원래 의미상으로는 무리 어미 가 더 직역이고 와닿는지라;;

사디스트님 글 항상 잘보고 갑니다 :)

김둘기 // 그렇겠죠 설마 훚앙에 머리가 달려있는건 아닐테니
니두몰라 // 엌 Brood mother가 국내판 번역이 프리뷰 때는 '군락 여왕'이라고 쓰여져서 그렇게 갈줄 알았는데 직역해서 '무리 어미' 로 쓰이는군요 수정하겠습니다 ^^
Greenmaru // 감사합니다 (^v^)

부릉여왕님이 계시네용 ㅋㅋㅋ

근데 지가 통제한다면서 인구는 왜드는거여 ㅡ.,ㅡ

이번 깨알같은 드립은 최고네요 ㅎㅎ
여왕은 여왕인데 일만하는 안방마담 ㅠ.ㅠ

아줌마 여기 애벌레사리 추가요~

[Hikaru]히레기몬 // 여왕님은 성격이 까칠해서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이유로 그렇게 되는 겁니다 (...)
불곰형수님 // 저그의 안방을 책임진다! 저그 안방마담 여왕!
SinandShin[OSL] // 아휴 많이도 먹네, 금방 가유!

나와라 번식의 호르몬!

아무리 생각해도 여왕이 부화장에 끼얹는건 호르몬이거나 그에 준하는 자극제 인거 같습니다.

WCB_Take // 말 그대로 '호르몬 같은 것을 끼얹나?' 군요.

항상 사디스트님 게시글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번역 많이 부탁드립니다 ㅎ

퍼갑니다

여왕은 점박 밖에서는 걸리버(걸어다니는 리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