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RG레이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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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19 18:09:14 KST | 조회 | 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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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스(Ka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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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고귀한 자여-카라스꼬봉
간지폭풍, 얼핏봐선 악당처럼 생긴 카라스(실제론 정반대)입니다. 아니 故카라스 이겠죠ㅠㅠ 아시다시피 고위기사입니다. 이분께선 2차 대전쟁 전에 그의 델람프로토스 군대와 함께 케리건을 추적하기위해 추적추적한 추적자를 데리고 고대 예언이 있는 올란으로 갔습니다. 그곳이 자신의 무덤이 되는지 모른채로말이죠. 하튼 그곳에서 혼종에 대한 정보를 찾고있는 정무관 라툴옹을 만났습니다. 라툴옹과 카라스는 둘이서 사이좋게 저그들을 박살내며 케리건이 찾던 예언을 스틸했죠. 빡치신 여왕님은 대규모물량으로 저그를 소환하시어 플토들을 청소해버리고자 했죠. 하지만 이때 영화에서 나올법한 희생. 내가 막을테니까 너는 도망쳐!!라는 대사를 치시며 라툴옹께서 예언을 들고 도망갈수 있도록 쩌그들과 싸우며 시간을 벌여줫죠. 끝내 라툴옹께서는 공허의 구도자를 타시곤 카라스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며 도망갔죠. 그러케 우주카라스의 비츤 꺼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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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스짜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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