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트리니다드 해적단(New Trinidad Pirates)
테란, 프로토스, 저그 3종족의 찌끄러기들이 연합한 해적단
'뉴 트리니다드' 무인 행성 궤도에 떠있는 우주정거장에 사는 '뉴 트리니다드(시방 타자 개꼬이네) 해적단'은 수십년간 코프룰루 섹터의 함선과 기지를 집요하게 공격해 왔습니다. 거기다 테란 내전까지 발생하니, 소수의 민병대 만으로는 거의 이 깡패들을 막는게 불가능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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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HISTORY)
해적들은 난공불락의 우주정거장에서 아크라이트 공성전차를 이용한 대규모 포격을 벌여, '엔젤 운송선단'의 책임자였던 '재컬린 엔젤'을 저세상으로 보냈습니다.
빡친 운송회사에서는 테란 자치령에 엄청난 자금을 투자하고 이 미친 해적년들을 용병단을 고용해서 전부 갈아 없애달라는 요청을 했죠. 결국, 용병성님들의 공격으로 우주정거장은 싸그리 청소되었습니다. 해적이 암만 세봐야 돈먹고 싸우는 용병보다 거칠라구요.
해적단의 박살난 모습은 스타크래프트의 블리자드 맵인 'Mercenarie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앗싸 이렇게 짧은 영어글이 수두룩하다니. 저같은 뉴비가 연습하기 딱 좋은 곳 같아요 HAHA. 다음엔 머셔너리 맵 번역 함 시도해 볼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