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코프룰루 구역 - 외곽
[위성] 3개
[점령 세력] 테란
투락시스II는 테란의 행성입니다.
"애초에 투락시스 II에 정착민들을 끌어당긴 자연자원이 과연 축복인지 저주인지는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다."-역사학자 태니스 야드, [조합 전쟁] 내용 中
투락시스 II는 해가지고 밤이되어도 다른 행성은 캄캄해졌을 시간에도 3개의 달이 표면에 빛을 비추어주기 때문에 매우 밝습니다. 맑은 날엔 밤은 약 여섯 시간을 넘지 않을정도로 밝습니다.
조합전쟁(길드전쟁) 당시, 투락시스 II에서 크고 작은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었습니다. 짐 레이너가 속해있던 321 거주지 유격대대는 이곳에서 많은 활약을 했습니다.
-[[테란 연합의 군사기지]]
[ 하우 요새 ]
연방의 대표적인 기지로는 하우 요새가 있습니다. 밴더스풀 대령이 책임자였습니다. 321 거주지 유격대대가 이곳에 주둔했습니다.
[ 줄루 중포기지 ]
신병 훈련을 마친 레이너와 신병들이 첫 전투를 벌인 곳입니다. 톰 오머가 이때 부상을 입고 사망합니다. 줄루 기지의 알려진 연합군 인물은 센코 대위입니다.
[ 투락시스 프라임 ]
신병 훈련소가 있으며, 지하 격납고 갑판은 수송선과 전투기뿐만 아니라 작은 항공기들까지 수백 대를 수용 가능한 규모로 거대했습니다. 레이너는 이 곳에서 신병훈련을 받았습니다.
[ 추락 훈련장 ]
STM-소대가 켈 모리안 포로수용소를 습격하기전에 훈련을 했던 곳입니다.
[ 보로 공군기지 ]
비행장으로 쓰이는 공군기지입니다. 투락시스 프라임에 있는 활주로에서 11,000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켈 모리안의 군사기지]]
[ 켈 모리안 포로수용소 - 36 (KIC-36) ]
수 백명의 테란 연합군 포로가 수용되었던 곳입니다. STM-소대가 기습하여, 포로들을 구해냈습니다. 이곳의 책임자는 감독관 브루커 입니다. 그의 비서로 주임 럼리가 있습니다. 브루커는 밴더스풀 대령의 명령을 받은 캐시디에 의해 죽고, 럼리는 레이너에게 죽습니다.
-[[중립]]
[ 분쟁 구역 ]
연합군과 켈 모리안군이 대치하고 있었던 곳입니다.
[ 래핀 형제 광산 ]
하우 요새 근처에 위치한 광산으로, 그 길이가 깊어 분쟁 구역까지 이어져있습니다. 켈모리안 도살병들이 숨어있기도 했으며, STM소대가 포로들을 구출한 후 숨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도시]]
[ 자유 항구 ]
테란 연방, 켈 모리안 그 어디에도 소속되어있지 않은 자유의 항구 입니다.
[ 폴크스 프라이드 ]
패딕 강이 흐르는 곳에 위치한 4백만 인구와 번성하던 경제를 자랑하던 폴크스 프라이드는 한때 투락시스 II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였습니다. 조합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사람 손으로 만든 수백 개의 은하로 유명했었습니다. 전쟁이 일어난 후, 이 도시의 인구는 수십만 명 정도로 줄었고, 시민들은 강제 이주 당했습니다.
[ 코지 ]
[ 다비 ]
[ 윗포드 ]
[ 올리에 ]
[ 버너스 크로싱 ]
[ 피너스 크로싱 ]
[ 브래덕 ]
-[[주요 지형]]
[ 호버스 갭 ]
[ 패딕 강 ]
[ 스네이크백 산맥 ]
[ 찰리 언덕 ]
[ 브라보 언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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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좀 허접해요 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