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시대 (The Golden Age)

개요

 

"황금시대 (The Golden Age)"란, 프로토스 역사 중 가장 호화찬란했던 시기를 뜻하는 어원입니다.

 

 

역사

 

정확히 언제부턴가 황금시대였는지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시기가 끝나는것에 대해선 몇가지 가설이 있는데 프로토스 역사 중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건으로 알려졌던 "칼라스 중재 (Kalath Intersession)"사건이 발생하고 난 뒤에 황금시대가 끝났다는 가설과 궁극의 함선 "모선 (Mothership)"을 승무원들과 함께 봉인시킨 것으로 영원히 끝났다는 가설이 있습니다.

 

시대상으로 보면 "칼라스 중재 → 모선의 봉인"순서대로 진행이 됬는데 이는 칼라스 중재 사건의 영향으로 호화찬란했던 황금시대가 끝났다는 이야기가 가장 유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황금시대에는 모선이 프로토스 "무적 함대 (The Invincible Armada)"를 이끌면서 영토를 확장해 나갔으며 그 시기에는 감히 다른 외계 문명이 그들한테 대적할 수 없을 정도로 기술력.군사력 등 모든면에서 최정점에 도달했고 이 시대에 프로토스 함대가 쓰는 최후의 전략적 수단인 "행성초토화포격 (Purification)"이 개발되기도 한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저그 군단한테 패배한 이후로 황금시대란, 그저 그들의 위안을 달래주는 이야기에 불과했습니다.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스스로 무기를 폐쇄한 우리 프로토스

에...인비시블 아르마다라는 함대가 있나요? 아르마다 자체가 무적함대라고 번역될텐데.

칼라스 중재가 황금시대의 막을 내리는 사건이라니...
주라스는 의외로 프로토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네요

Silverbronze// 아르마다 라고만 치면 그냥 함대라고 나오지만 인비시블이 붙으면 무적 함대라
고 단어사전에 나옵니다. 스타위키에는 아무런 언급이 없지만 설정을 보면 무적 함대라는게 실제로 황금 시대에 있었는데 아무래도....그 당시 상황을 봐서는 대함대가 아닐지..

ㄴ사전에는 그렇게 명시되어 있겠지만 이미 Dominion Armada가 자치령 무적함대로 번역된바 있습니다. 골든 아르마다는 황금 무적함대라고 하면 너무 길고 휘황찬란해서 줄인것, 같고..
아르마다는 에스파냐의 무적함대에서 따온 단어죠. 그냥 평범한 함대는 Fleet이고. 인비시블 아르마다는 역전앞, 소련 연방같은 단어가 되어버립니다. 근데 그냥 대함대가 무적함대라고 불리울 정도로 강성했다고 써도 될것같기도

ㄴ 아하...그렇군요. 자치령 무적 함대를 못봤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