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 공성 파괴단 (Siege Breakers)

 

공성 파괴단 (Siege Breakers) 

 

개요 

 

공성 파괴단은 구 테란 연합의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 조종사로 이루어진 정예부대입니다.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는 2480년대 기종으로서 구형 공성 전차이며 최근에 개발된 신형 크루시오 공성 전차에 비하면 무기고 공간만 잡아먹는 쓸모 없는 잉여 기종입니다. 공성 파괴단은 그런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를 특수 개조하여 신형 크루시오 공성 전차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의 화력을 지닌 전차를 탄생시킵니다. 이들은 스스로 특수 개조한 과충전 포 한 방이면 해결하지 못할 것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공성 파괴단과 공성 전차의 비교(전차 모드) - 좌 공성 파괴단, 우 공성 전차>

 

<공성 파괴단과 공성 전차의 비교(공성 모드) - 좌 공성 파괴단, 우 공성 전차>

 

여담

 

공성 파괴단은 앞서 말했다시피 구형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의 차체 베이스를 기반으로 개조한 전차인지라 사실상 아무리 개조한다고 해도 20년씩이나 앞선 크루시오 공성 전차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차체 베이스 부터가 크루시오가 훨씬 우월한데 말 다했죠. 헌데 어떻게 된 것인지 공성 파괴단은 세계관 상 크루시오보다 우월하게 설정이 되있습니다. 용병이긴 하지만 필자는 이부분에선 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더 웃긴건 20년씩이나 차이나는 두 기종이 게임 유닛 디자인을 보면 베이스가 똑같게 표현이 되어있네요. 제 생각엔 세계관을 아크라이트 개조가 아니라 크루시오 개조로 바꿔야 할 듯 합니다.

역시 아무리봐도 크루시오 장갑 + 화력 강화 버전처럼 보이네요
아크라이트의 개조형태라는게 설정이 잘못된것 같다는데 동의

아크라이트는 퉁퉁포모드때의 포신이 들어가고 동시에 반대편에서 뭔가 나와서 그걸 시즈모드시의 포신으로 쓰는식이었죠.
차체는 전혀 움직이거나 높여지지 않고 옆에서 지금있는 사다리차 옆에 있는 고정 받침대같은게 나와서 자세를 안정적이게 해주고.
크루시오는 완전 달라서 퉁퉁포모드때의 땅과 평행이던 포신이 비스듬히 눕혀지면서 양쪽으로 열리는 식? 뭐 그렇게 공성모드의 포신이 됩니다.
그리고 양옆에서 고정받침대 나오는건 같지만 무한궤도 2쌍, 총 4개가 벌어지면서 차체를 살짝 들어올리죠. 뭐 안정감은 떨어지겠지만 그러는 이유가 있겠죠?
공성파괴단은 근데 아크라이트 공성전차를 개조했다는데 크루시오 공성전차와 흡사함...
아크라이트 좇까라고 할정도로 비슷하지 않고 크루시오 공성전차와 정말 닮았습니다
그냥 크루시오공성전차에 장갑 강화하고 크기를 1.3배정도 키운거, 포탄 강화? 데미지 쎄진거ㅋ
그냥 용병단이 아크라이트 공성전차 예전에 만들던기술을 크루시오공성전차에 응용해서 더 강화시켰다고 하면될것을 통 미스테리히게 만들어버린 현실

xp의 공성파괴단 생각난다ㄷㄷㄷ

그냥 시즈탱크의 크기만 키워서 장갑 추가+ 더큰 포로 댐지 추가 인것 아닐까요?

데미지 140짜리 완소유닛

캠페인 아주어려움에서는 잭슨 복수단과 함께 플레이어 머리 쥐어뜯게 만드는 유닛

'잉여' 기종

할아버지, 이제 나이드셨으니 쉬세요. 젊은 공성전차조종사를 훈련하여 만들면 되잖씁니까..

흠좀무..... 티거를 개조하면 T55 정도는 이길 수 있겠구만요?

티거를 우습게 보면 곤란합니다. 독궈놀러지를 만만히 봐선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