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 테란 자치령 (Terran Dominion)
총사령관 : 호러스 워필드 (Horace Warfield)
실질적 지도자 : 아크튜러스 멩스크 (Arcturus Mengsk)
'자치령 군대 (Dominion Armed Forces)'는 테란 자치령의 군사 권력입니다. 그들은 명령에 의심할 나위 없이 따르며 이전의 연합 군대처럼 무자비하기 때문에 자치령 군대를 지휘하기란, 매우 쉬웠습니다.
역사 (History)
자치령 군대의 기반은 '코랄의 아들 (Sons of Korhal)'로부터 유래되거나, 또는 테란 연합이 몰락하여 남은 병력을 흡수해서 새로운 자치령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조직이 되었습니다. 전쟁에 따라 즉시, 알파 전대는 멩스크의 전 부하인 사라 케리건을 되찾아오기 위해 차 행성에서 저그하고 전투를 벌였으며 또한, 프로토스와 대면하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셰자르의 페품 회수업자와 싸우거나, 베카 로 행성에서 저그와 프로토스 군대하고 전투를 벌이는 등등 종족 전쟁에 앞서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자치령 군대는 코프룰루 구역의 '지구 집정 연합 원정 함대 (United Earth Directorate Expeditionary Fleet)'의 침략을 저지할 수 없었고, 주목할 만한 전투는 브락시스, 다일라 IV와 코랄에서의 패배였습니다. UED를 쫓아내기 위해 그들은 케리건한테 배신당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토스와 레이너 특공대 및 감염된 케리건의 저그 군대와 동맹을 맺었습니다. 그녀가 차 행성에서 취약한 위치에 있었을 때, 멩스크는 케리건을 공격할려고 "특별 이익 집단"의 수집품에 의존했지만 멩스크는 또 다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공백기 동안, 자치령 군대는 비약적으로 군사력을 증가시키며 권력을 강화했습니다.
강압적인 통치
군단의 복귀 (Return of the Swarm)
2504년, '2차 대전쟁 (Second Great War)'은 핵심 행성을 목표로 삼으면서 칼날 여왕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방대한 저그의 침략이 시작되었으며, 자치령 군대는 핵심 행성를 방어하기 위해 외각 행성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무방비한 상태로 내버려둔 채 떠났고 결국, 80억이 넘는 사상자를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호러스 워필드 장군은 군대를 지휘하기 위해 다시 군으로 복귀하며 함대는 사라 항성계에서 반격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방어하는데 소비했습니다.
그 후, 자치령 군대는 젤나가 유물로 케리건을 다시 인간으로 되돌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닭았고 레이너 특공대와 접촉하면서 유물을 찾기 시작합니다.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발레리안 멩스크 황태자는 차 행성으로 자치령 함대의 절반을 이끌고 침략을 시도했으나, 처참하게 쓸려나가고 맙니다. 온갖 희생과 고난을 겪은 끝에, 레이너 특공대는 젤나가 유물로 케리건을 다시 인간으로 되돌리며 서둘러 함께 차 행성을 떠났고 남은 자치령 군대는 지도자를 잃고 폭주하는 저그 무리를 숙청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색 (Search)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명령으로 자치령 군대는 2년 동안 행성계를 샅샅이 뒤지며 케리건을 찾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마침내 2506년, 기나긴 수색 끝에 그들은 케리건을 발견했으며 '노바 테라 (Nova Terra)'가 지휘하는 군대가 그녀를 포획하기 위해 연구소를 공격했습니다. 그러나, 케리건을 사로잡는데 실패하면서 지도자를 되찾은 저그 군단은 자치령에 대한 역공을 재기하였습니다.
P.S 허...저그가 2차 대전쟁 동안 80억이 넘은 사상자를 냈었군요. 참 많이도 죽였습니다. (...)
타소니스에서 죽인 숫자까지 합치면...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