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 (Hierarch)

'신관 (Hierarch)'은 새로운 프로토스 직책으로 집행관보다 더 상급에 해당됩니다. 신관은 '하이어라키 (Hierarchy)'의 지도자 구성원 자리에 위임할 자격이 있으며 모선 '아이어의 방패 (Shield of Aiur)'를 지휘하고 암흑 기사단의 전 여족장 '라자갈 (Raszagal)'이 죽었을 때, 아킬레 부족의 지도자인 아르타니스가 많은 권위로 인해 이전의 '법무관 (Praetor)'자리에서 이 직책으로 올라갔습니다.

 

신관 아르타니스는 모든 프로토스와 함께 그들을 이끌기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분열된 종족을 재결합시킬려고 각 부족과 파벌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고위 집행관 (High Executor)'셀렌디스는 아르타니스의 부관으로 원정 및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신관을 보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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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아마도 페닉스가 살아있었다면 아르타니스를 대신해서 신관이 됐겠죠.

지금까지 활약했던 현 프로토스 영웅들의 모습을 본다면...

그래서 저는 페닉스의 영웅적 업적을 추모하면서 그를 고통없이 부루들 링 한방으로 죽였습니다..

싸움광 페닉스가 이런 자리를 맡을 정치적인 역량이 과연 될지?

신관은 집행관과 비교하기가 애매한게 정치적 입장이 매우 강해서...흠..

'아이어의 방패'는 '신관 아르타니스'의 기함이지 '신관'의 기함이 아닐텐데요?

ㄴ 본인만 상관없다면 충분히 되고도 남았겠죠.

일단 페닉스가 법무관이라는 것 자체가 이미 넉넉한 경험과 능력을 소유했다는 뜻이고, 전장에서 암흑 기사와 제라툴과의 두둑한 사이, 과거 아르타니스와 함께 타갈을 30:1로 물리쳤으며, 모든 프로토스에게 용감한 전사로 알려지면서 심판관들한테도 신뢰감이 매우 높죠.

아이어의 방패는 "신관 아르타니스"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ㄴ 이건 '신관'에 대한 것이지 아르타니스라는 인물에 대한것이 아닙니다. 고위 집행관이 간트리써를 모는게 아니듯이 말이죠.

Silverbronze// 아 근데 고위 집행관에게 주어지는 기함이 바로 '간트리서'입니다. '간트리서'라는 이름의 기함이 아니라 '간트리서' 급 기함을 대의회가 고위 집행관에게 하달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ㄴ...? 출처 부탁좀

Silverbronze// 습.. 기억이 나지 않네요. 찾아보니 알고있던 사이트의 문서의 항목에서도 사라졌고..
아마도 아닌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르타니스가 아킬레 부족의 지도자인가요? 보통 그런건 노인들이 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