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나하안 | ||
---|---|---|---|
작성일 | 2013-03-15 23:20:08 KST | 조회 | 9,772 |
제목 |
군단의 심장 임무별 요약 문장
|
프롤로그
칼날 여왕의 실종과 함께 저그 군단은 뿔뿔이 흩어졌다.
짐 레이너의 반란군은 워필드 장군과 자치령을 차 행성에 남겨 둔 채, 사라 케리건을 데리고 행성 밖으로
몰래 빠져나왔고, 그 와중에 강력한 젤나가 유물은 어디론가 사라졌다.
우모자 보호령의 비밀 기지에서 레이너와 발레리안 황태자는 케리건이 인간으로 완전히 돌아왔는지
확인하는 실험을 시작했다.
하지만 시간이 없다. 멩스크 황제의 부대가 코프룰루 전 구역을 돌며 자치령의 가장 증오하는 적을
끈질기게 추적하고 있으니, 그 적의 이름은... 사라 케리건.
실험실의 쥐
발레리안의 실험으로 케리건이 저그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실험실에서 풀려난 케리건은 짐 레이너와 앞으로의 일을 의논했다.
또 다른 시작
자치령이 습격했다! 온 힘을 다했지만, 케리건은 결국 레이너와 길이 갈리고 말았다.
그녀는 혼자 약속 지점으로 날아가 레이너의 도착을 기다린다.
약속 지점
사라 케리건의 마음속에 어둠이 꿈틀거린다. 이 학살을 계기로, 잊고 있던 무언가가 그녀의 내면에서 깨어났다.
그녀는 짐 레이너의 흔적을 찾으려 애를 쓴다. 그 어떤 흔적이라도
장악
자가라는 패배했고 그 무리는 군단에 흡수되었다. 케리건은 다시 워필드 장군과 자치령 점령군을 겨낭한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벼락
요새로 가는 길이 확보되었다. 케리건이 차 행성을 완벽히 장악하려면 마지막으로 남은 워필드 장군을 제거해야 한다.
노병
차 행성이 군단의 품으로 돌아왔다. 자치령 점령군은 궤멸했고, 군단이 돌아왔다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황제에게 전달되었다.
소리 없는 아우성
나파시의 무리는 군단으로 돌아왔고, 시이오닉 연계탑은 무너졌다.
이제 프로토스 원정대는 지원을 요청할 방법을 어떻게든 찾아내야만 한다.
전령선 격추
군단은 원정대 왕복선을 공중분해시켰지만, 프로토스는 포기하지 않고 얼어붙은 위성의 뒷면에서
성간 함선을 발사했다.
내부의 적
성간 함선은 죽은 듯이 행성 사이를 표류한다.
당분간 군단은 샤쿠라스 황금 함대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다.
고대의 각성
고대의 존재가 깨어났고, 케리건은 제루스의 힘을 차지하기 위한 여정에 올랐다.. 하지만 과연 그 대가는?
시련
원시 칼날 여왕이 태어났고 제루스에 있던 모두가 그 힘 앞에 몸서리친다.
원시 저그 정수의 힘을 부여받은 케리건. 그녀는 군단을 위해 제루스를 손에 넣을 준비가 되었다.
약육강식
케리건은 제루스에서 가장 강한 저그이자, 무한한 힘과 잠재력으로 원시 무리를 이끄는 지도자이다.
이제 원시 저그를 손에 넣은 케리건은 군단을 이끌고 코프룰루 구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감염
시설에 감염이 퍼지면서 기지는 점막에 휩싸인다. 케리건은 군단을 모아 나루드의 연구실에 들어가고
그 안의 혼종과 마주할 준비를 한다.
어둠의 손아귀
혼종 생산 시설이 파괴되고 군단은 스카이거 기지 각층으로 쏟아져 들어간다.
그러나 나루드는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
공허의 환영
나루드의 시체가 아몬의 사원 심장부에 놓여 있지만, 케리건은 전투에서 비싼 대가를 치렸다.
군단은 케리건의 상처가 낫기를 기다리며 그녀의 주위에 모였다.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발레리안과 호너는 용병 미라 한으로부터 울란 대령을 구해 냈다.
울란은 갇혀 있는 짐 레이너의 흔적을 찾기 위해 이미 자치령 통신망 해킹에 착수했다.
확신
짐 레이너는 안전하게 히페리온에 승선해 특공대 의료팀의 검진을 받는 중이다.
반면 케리건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쓸쓸히 거대괴수로 돌아온다.
행성 침공
군단은 코랄의 방어선을 무너뜨리고 자치령 군대를 아우구스트그라드로 돌려보냈다.
강력한 거대괴수에 탄 케리건은 무리어미들을 모아 황제 구역 침공 계획을 세운다.
하늘에서 죽음이
사이오닉 파괴 장치는 산산조각 났고, 군단은 버텨 냈다. 자가라의 부대가 자치령 병력을 황제 구역으로 몰아넣었다.
이제 그곳에는 아크튜러스 멩스크 황제와 황궁이 기다리고 있다.
심판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죽고, 아우구스트그라드의 황제 구역은 검게 그을린 페허가 되었다.
마침내 복수의 갈증을 해소한 케리건, 이제 그녀는 군단을 이끌고 타락한 젤나가 아몬의 징후를 찾아 먼 우주로 나선다.
스타크래프트 II 3부작의 마지막인 공허의 유산에서 프로토스와 은하계 전체의 운명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P.S 노가다의 극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