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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18 00:43:04 KST | 조회 | 3,7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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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토시 선택과 공식설정???(스포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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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토시쪽으로 많이 기울던데 저도 공감합니다.
무엇보다도 전개가 좀더 자연스럽기도 하고
아 그리고 탈옥 끝나고 나오는 동영상이 말이죠
호너는 맹스크를 무너뜨리는 것이 시작일 뿐이며 자신들이 만들어갈 세상은 좀더 나은곳이라고 했습니다.
토시는 현실을 모르는 순진하고 멍청한 놈이라면서 맹스크를 죽이면 또다른 맹스크가 나온다고 했죠
레이너가 이때 한말이 생생하군요
"자네(맷 호너)는 그러한 미래(자유 평화의 미래)를 볼 수 있을거야. 우리같은 사람은 보지 못하겠지만(토시와 레이너)"
이 말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저도 어디서 읽은 이야긴데
모세가 유대인들을 이끌고 약속된 땅으로 가고 있는데, 실수를 범해서 자신은 살아서 그 땅에 가지 못합니다.
레이너도 같은 맥락으로 갈 것 같네요.
나은 세상을 만들 준비를 다 하고 끝에 어떻게 죽겠죠.... 희생이나. 맷 호너가 그 뒤를 이어 새로운 지도자가 되고
보면 레이너가 계속 호너보고 "자네가 언젠간 이 사람들을 이끌거야"라고 하는 것도 상당히 그럴듯합니다.
ㅋㅋ
이상 저의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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