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 보면 지금 레이너는 엄청난 세력이 아닌가요

캐리건이 저그 통제를 아직 할 수 있다는 가정 아래에

 

따지고 보면 이제 레이너가 엄청난 수의 저그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소리인데

 

앞으로 이야기에서 저그를 이용해 맹스크를 공격하거나

 

발레리안이 권력잡기 위해서 레이너랑 손잡고 아빠 타도

 

이런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열리는데 이건 왜 아무도 떡밥으로 안 쓰는거죠

 

대의를 위해 멩스크는 접어두고 혼종잡기에 힘쓴다 라면 뭐 할말없지만

뭐 아직 결정된 사실이 없기대문에 넘겨짚는건 무리수가 많죠

캐리건의 저그스웜의 통제권이 사라졌는지

아니면 미약하게나마 남아있는지의 여부에 따라서

스토리가 크게 갈릴수 있거든욧

떡밥은 블리자드의 임무이므로 그 외에 사람이 쓸 권리가 없음

그런거 없어도 현재 레이너 특공대는 이미 코프룰루 섹터 최강의 외인군단.
- 파워아머만 안입었지 옆동네 전쟁망치 세계의 우주해병대 포스...(응?)

겨우 하이페리온 하나가지고 행성도 구하고
대단위 플토를상대하며(탈다림)
유사시 프로토스 정규함대와도 맞짱뜰정도라니(헤이븐퀘)

레이너가 저그를 이용해서 아크튜러스를 공격할리 없죠. 그럼 레이너는 천하의 둘도없는 위선자가 될텐데...
손잡고 아빠타도야 가능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