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뫼비우스 미션에서요...

시작할 때 타이커스가 

누구군가가 칼날여왕에게 이 유물관련 업무를 뫼비우스쪽에서 사주했다고 알려준것 같다고 하잖아요.

케리건이 어떻게 알고 뫼비우스를 공격했을까요???

타이커스 추측이 맞다면 히페리온안 누군가가 케리건과 교신했다는 말인데;;

타이커스 : 누가 우리에게 유물을 가로채라고 했는지, 자네 친구 칼날여왕이 알아낸 모양이야.
(실제 대사)

여기서 케리건이 알아낸건 '레이너특공대가 유물을 가로채고있다'가 아니라
'뫼비우스가 젤 나가 유물을 조사하고있다'는 것이죠
(저 문장에서 '누가'를 알아냈다는 말입니다.)
게다가 '가로채다'는 말은 누가 벌써 하고있는일을 빼앗는다는 말입니다
젤 나가 유물을 눈독들이는 자들이 이미 많거나
적어도 케리건은 유물에 대해 알고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케리건은 이전부터 유물에 대해 알고있었고 이를 없애거나 자기것으로 하기위해
이곳저곳 수색하던 중 뫼비우스 재단이 젤 나가 유물에 관련됬다는 것을 알고
뫼비우스를 공격했습니다.

케리건 : 쓸데없는 짓만 골라서하는군 짐. 멍청하게 여기까지 오다니.
(실제 대사)

이 말은 케리건이 레이너특공대가 여기 올줄 몰랐다는 말로 보입니다.

아씨발근데쓰다보니나도모르겠네 요약하면히페리온말고도알아낼구멍은많다고요

유물이라는 한가지를 조사하다보면, 서로를 알게될수밖에 없죠, 딱히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케리건정도면 알수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