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의 인구에 대한 미스테리

캠페인 대사를 보면 저그의 타소니스 침공으로 '수십억'명이 죽었고 

칼날여왕의 침공으로 다시 수십억명이 죽은것으로 나옵니다.

그걸로 보면 테란인구는 수천억이나 수백억은 될법도 한데 공식홈페이지의 행성별 설명에 보면 총 수십억정도 되는걸로 나옵니다.

근데 2298년에 코프룰루계에 고작 3만2천명이 불시착해서 시작한걸로 나오고 스타1,2의 배경은 2500년경인데

어떻게 고작 200년만에 3만2천명이 수십억이상으로  불어난걸까요? 

바퀴벌레도 아니고 200년만에 수십만배로 불어나는게 가능한건지..

사랑의 종족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종족이기 때문입니다.

이주 당시 옷을 입히고 이주시켰다는 이야긴 없습니다 ㅋ

인구증가가 약 35년 주기로 일어난다고 봤을 때, 그때까지 평균적으로 1명의 시민 당 10명의 아이가 살아남는다고 보면

2335 - 32만
2370 - 320만
2405 - 3200만
2440 - 3억2천만
2485 - 32억2천만
2530 - 322억

적어도 지금 100억 넘게 있는 테란인구를 설명하려면 한세대 20명정도의 아이가 필요함...

태란은 밤마다 그것을 많이하나보죠뭐...

사랑의 종족 ㅎㅎㅎㅎ

저그가 행성 하나를 먹었다고 생각해도 되지 않으려나

멧젠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면 됨니다. 따져봐야 소용없음

바퀴벌레 따위야

옛날에도 쓴거또보고

수정기술의 발달로 아기를 공장에서 찍어내는게 머지 않은 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