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강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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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7 21:00:51 KST | 조회 | 2,081 |
제목 |
스타2의 유물을 보호하는 탈다림들은 어떤 존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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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다림은 다크템플러 사가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고 있고,
이들은 울레자즈를 숭배하는 집단이었죠.
규모도 엄청나게 소규모였구요.
게다가 다크템플러사가 3권에선 탈다림들의 본진으로 추정되는 곳을 케리건이 자신의 스웜으로 한번 뒤집어 놓았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2에서 레이너와 맞서 싸운 탈다림들은 제 생각엔 아직 탈다림이 와해되었다는 사실을 전달받지 못한 소규모 부대의 끄나풀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물론 게임상에선 밸런스나 게임 튜토리얼적인 면을 보여야하기 때문에 규모가 커다란 것 처럼 등장하지요. 스카웃에 추적자에 모선에...솔직히 제 생각엔 이거야말로 '불신의 자발적 신뢰' 가 아닐까 합니다.
애초에 레이너 부대는 300명 정도밖에 안되는 소규모 부대라면서요. 프로토스가 아무리 강력하다고 해도 이런 적은 규모의 탈다림이라면 충분히 레이너 부대가 히페리온의 지원을 받으면서 뚫고 나갈 수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님 블쟈가 따로 이 탈다림들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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