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의 현재 규모와 상태정도좀...

스타2에서는 일단 플토얘기는 거의 안나왔구요,

 

제가 알기로는 (물론 소설은 하나도 못봐서 잘을 모릅니다만) 제라툴은 아직 방황중이고,

셀렌디스, 아르타니스, 그리고 미션에 등장했던 다른 프로토스 영웅들이 프로토스 본대를 이끌고 있잖아요,

 

그럼 브루드워 마지막에 플토 본대가 케리건한테 박살난 이후로, 계속 사쿠러스에서 떠돌고있나요?

 

그리고 오리지널에서 아이어 행성 먹히기 전까진, 프로토스의 식민지? 주변위성도시들? 의 규모가 엄청 넓고 컷었잖아요, 지금 남아있는 프로토스 본대들은 사쿠러스 말고도 주변 거점지나 부대가 있나요? 아님 말그대로 생존자들이 겨우겨우 모여서 만든 피난민 수준인가요?

 

테란(맹스크)가 어쨋거나 아직 존재하고 있는 지금 순간에는, 테란보다도 규모가 작아져 버린건가요? 아니면 아직도 본진이 날아갔을뿐 생각보다 건재한가요?

도시가 있으니 거기서 유닛과 건물을 소환하고 하는게 아닐까...생각함..
그래도 파수기 설명에는 -줄어가는 용사들을 대체하기 위한 소형 로봇-이라 되어있으니
많이 숫자가 줄긴 줄은 것 같아요..불쌍한 프로토스..ㅠ 저출산의 위엄

블리자드 단편중 저그의 공격으로 아이어 인구 70%가 사망했다는 정보가 있죠.
사쿠라스쪽 인구를 합쳐도 최소한 종족 절반 이상이 죽음을 당했다고 봐야 합니다.

저출산률에 인구없는 프로토스 싸울수록 불리해짐 ㅜㅜ

프로토스 대부분은 아이어에 살고 있었습니다
식민지라고 해도 가서 대규모 거주지를 건설하고 하고 그러진 않았음
아주 광활한 우주를 정복한건 맞지만 가서 크고 작은 군사기지 정도만 짓는 정도.

저그가 아이어를 점령하기 전까지는 프로토스의 인구는 10억명이나 됐습니다. 저그 침공이후에는 현재 프로토스의 인구는 3억명이 되었습니다.

네라짐(암흑 기사단)의 경우는 유목 민족이라 샤쿠라스 외에도 다른 소행성이나 행성, 우주선에서 따로 생활하는 부류가 있다고 합니다. 블리자드에서도 "네라짐이 모두 하나로 뭉칠 경우에는 꽤 될 것"이라는 언급만..

사쿠러스 근처만 (...)

건재한것 같습니다. 코프룰루 근처까지 세력을 확장한것으로 보이니.

대표적인 예로 헤이븐.

일단 테란하고 대놓고 싸울정도의 규모는 있고 저그도 약간힘들테지만 싸울수 있으니 그리 적다고 보는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