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생체 이식 기술

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프로토스 기사단 계급은 종족을 보호하고, 일생을 바쳐 무용을 연마했다. 광전사는 칼라의 최고 등급에 오르고자 수련하는 용맹스러운 전사이다. 입신에 대한 열망으로 이들은 수십 년에 걸친 백병전, 전술, 인내력, 무술 훈련을 마다하지 않는다. 강인한 육체는 인공생체 이식과 강화 전투복으로 한층 더 강력해졌다. 광전사는 상당한 수준의 사이오닉 능력으로 순수한 에너지의 검을 만들어내어 전투 시 주 무기로 사용한다.

 

이게 공홈에 나와있는 광전사의 설정이잖아요.

근데 저기 인공생체 이식이란 말이 조금 마음에 걸려서 그런데요.

저 말대로라면 프로토스의 신체 일부를 인공생체로 대체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그럼 딱히 용기병 기술 같은 거 필요없이 불구가 된 프로토스인을 다시 원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가능하지 않나요?

용기병 기술이 사라진 지금의 프로토스는 불구가 된 프로토스인을 어디에 쓸까요?

불구들은 뒤에서 스토커나 조종하는걸로 알고이는데요...

영화 '아바타'처럼 불구면 뭐 정신연결해서 추적이를 조종하겠죠

그러고보니 룡기병보단 이게 더 나은데?

용기병내지는 추적자가 더 쎄니까 만든거죠;;
계속 질럿으로 있어도 되지만, 이왕 배린 몸 더 강하게 만드는거죠.;;

불구가 된 프로토스는 사쿠러스 pc방에서 추적어택을 한답니다.

그리고 인공생체 라는 말은 생체조직이 아닌 근력 같은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계가 아닐까요?

저 인공생체 이식은 광전사의 멀쩡한 조직을 더 강화시켜 집어넣는 기술이고..
용기병 기술은 전장에서 원상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로 찢겨진 전사들이 받는 특전입니다.

현재는.. 용기병 사원이 소실되어서 불구분들이 용기병에 들어갈 순 없어요.
추적자에 불구가 탑승하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암흑기사단이 어디에서 추적자 동체를 조종하는지도 불명.

어느정도 뛸만한 놈들은 어지간히 치료받고 다시 전장으로 투입됩니다.

용기병이 될 정도면 장애1급판정 나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