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어느 행성은 존나 발전한 미래도시가 막들어스고 그러는데

 

어떤 행성은 서부시대 마냥 보안관있고 막 광산파고 그러나염 ?

 

아니면 그냥 대충 거의 모든 행성이 비슷비슷 ?

 

겜 하다보니 레이너가 보안관 으로 지내던 동네 술집이나 스타일이 완전 서부시대 스타일이던데...

 

내 생각엔 어느 행성 에서 새로나온 핸드폰 샀음 ? 하면  핸드폰이 뭐임 ?  하는 상황이 있을것 같은데...

존나 발전한 미국도 아리조나는 뭔가 사막삘나잖아요? 그거랑 비슷한거 아닐깝쇼

ㄴ 제 말은 그정도가 아니라 거의 문화가 다를 만큼 ? 정도란뜻이에요 .

그정도는 아닐 께에요 기본적인 토대는 다 같고 교류도 계속 하고 있으니깐요 다만 유이디나 우모잔 그런 아예 뿌리부터가 다른 쪽 들은 다를수도 잇겟네요

행성간 통신소가 있을겁니다. 거창하게 통신소정도의 건물,시설이 아니라도 기술 수준을 고려하면 행성간 연락이 되는 장비정도는 쉽게 있을듯.

인적 물적 교류가 없어도 최신기술,정보에대해선 다 알고 지낼겁니다 전쟁이나 기타 특수한 일로 완전 고립된곳만 아니면...

그리고, 행성 전체가 도시화된건 수도 타소니스 정도나 그럴거고
다른곳은 황량한 곳+곳곳에 미래도시 일듯. 중간중간 광산도 있고

지역이 조금만 차이나도 사투리가 생겨나고 풍습이 다르고 음식이 다르니
아예 사는 환경자체가 별과 별만큼 차이나면 당연히 라이프 스타일이 크게 다르겠죠?

최소한 기본적인 지식은 공유하고 있더라도
시골사람이 자동차보고 놀래지는 않더라도 도시사람들이 지하철 타고 다니는거나 아이패드 막 쓰고 다니는거 보면 신기해 할수는 있겠죠

뭐 그런 맥락 아닐까요?

마 사라 같은 변방행성들은 스1이나 스2나 거의 개척하기 위해 정착한거다 보니 당연 오랫동안 머물고 지내던 타소니스나 코랄같은 행성에 비하면 좀 침체되고 열악해보이는게 아닐까요? 서부 개척 시대 처럼 개척중인 행성이란걸 느끼게 해주기 위한 요소일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