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D는 코프룰루 섹터를 감시했다고 하는데

도데체 어떻게 감시한거죠? 혹시 처음 코프룰루에 정착했던 거대수송선들에 UED(혹은 UPL)랑 연락을 주고 받던 사람이 있어가지고  지금까지 그 후손들이 대를 이어서 정보를 지구로 보냈던 걸까요  아니면  수송선들 어디에 불시착한거야  하고 직접 찾는 도중 코프룰루를 발견해서 그때부터 무인우주선 같은걸로 관찰-감시에 들어갔던 걸까요? 이것도 아니면 도데체 어떤 방법으로 지구에서 수만광년 떨어진 코프룰루 섹터를 실시간으로 감시했던걸까요????

거대수송선에 인공지능 컴퓨터가 있었음요 그 컴퓨터가 무슨 수를 썻는지는 도통 모르겟지만(아마 초기의 컴퓨터가 복제되어 사용되었나봐요) 광활한 련방의 모든 정보를 저 멀리 광년 넘어 지구로 보넸어요

ㄴ 아 인공지능 컴퓨터가 있었군요 정보전달은 초광속통신 장비가 있으니까.. 역시 지구에서 만든거라서 집정에 충성하고. 인류에 충성하는 듯..

사실 그안에는 글라도스가 타고있었습니다.

ㄴ 글라도스가 뭐죠???

우주선안 컴퓨터통제해서 본걸로 ㅇㅇ

애벌레//혹시 착각하시는거 아닐까 해서
메인 컴퓨터 이름은 아틀라스입니다

정확한 설정 없음이요.

포더파더랜드// 글라도스는 포탈이라는 게임에서 나오는 에피쳐 사이언스라는 회사의 여성형 목소리를 가진 인공지능 기기입니다 참고로 노래도 잘하는 기계에요

첨언해서 글라도스가 부르는 still alive는 게임계 희대의 명곡임. 참고로 양키들은 이 노래를 초등학생 학예회에 올리는 정신나간 짓거리를 하고 있음.

카니발리즘,dadafad// 글라도스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