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유몽고메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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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23 15:47:08 KST | 조회 | 1,287 |
제목 |
UED가 평화에 쩔어 살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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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갈형의 프로필부터 '샐 수 조차 없는 지구로의 위협'을 언급했었고,
스투코프는 코프룰루 원정 고작 1년 전에 벌어졌던 이스한티 반란을 진압한 공으로 훈장 수여받았음.
대규모 국지전까진 아니더라도 행성들에서의 저강도 분쟁은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됨.
UED가 코프룰루에서 깽판친 기간이 고작 한달 남짓이란걸 감안하고, 구 연방 떨거지들을 포섭하고 자치령의 전함들을 나포하여 사용했었을 정도로 병력과 보급이 여의치 않았단 걸 감안하면, 비록 신생이긴 해도 오랜 전쟁으로 경험이 풍부한 일선급 병력이 배치된 자치령의 코랄을 초단기간의 회전으로 괴멸시킨 것으로도 UED 군(혹은 지휘부)의 능력이 테란을 상회한다는 것은 단언할수 있다고 봄.
물론 UED의 기술력은 '테란인보다 앞서 있다'는 수준에서 선을 그어야 하겠음.
공부할 시간에 플엑질하는 내가 잉여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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