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물질 말고 '위상 분열기'가 가능하나요?

그동안의

논쟁깔끔하게 끝내 주셔서 일단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모든 물체는 고유 파동[위상]이 있는데

역파동이나 파동을 재생해 물체를 산산조각 내버리는

[위상분열기:드라군이나 불멸자가쓰는거랑 다른 개념]

것이 가능한가요?

이게 가능하다면 행성 항성 심지어는 블랙홀까지 소멸될것 같은데

양자역학 얘기하시나...?
모든 입자의 파동함수를 원하는 값으로 도출할 수 있는 기술력이면....
전능자죠, 뭐...말 그대로 우주가 자신의 것이 되지요...확률을 지배하는 겁니다...;;;;

그 '기술'을 만약의 프로토스가 가지고 있다면 마음만 먹으면 어두운 목소리고, 혼종이고 순식간에 소멸시킬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근데 확률을 지배하는 건 아무리 프로토스라도 불가능할듯...

분자간의 인력을 초진동이나 강력한 충격파로 흩어버리는 걸 말씀하시면,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전자기력을 상쇄시켜 분자간 인력을 완전히 끊어버리는 달렉의 '진실의 폭탄'이 있지요...
그거는 따라할 수 있지 않을까요..?

스타크래프트를 만드는 사람들이 과학자가 아니라 그렇게 세부적으로 설정하진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물체랑 에너지는 다르지 않나요?

디파일러// 모든 입자의 파동함수를 원하는 값으로 도출할수 잇으면 왜 전능자죠?
모든 물질을 파괴 가능해서 그런가요?
제 생각엔 제 본문의 요지는 아무래도 전자 같네요.
'양자역학 얘기하시나...?
모든 입자의 파동함수를 원하는 값으로 도출할 수 있는 기술력이면....
전능자죠, 뭐...말 그대로 우주가 자신의 것이 되지요...확률을 지배하는 겁니다...;;;;

그 '기술'을 만약의 프로토스가 가지고 있다면 마음만 먹으면 어두운 목소리고, 혼종이고 순식간에 소멸시킬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근데 확률을 지배하는 건 아무리 프로토스라도 불가능할듯...'
요부분이요.. 근데 파동을 이용한(=위상) 무기가 분자간의 인력을 진동으로 끊는 것인지도 모르겠고요

확률을 지배한다는건 또 뭔소리이시죠?

'모든 입자의 파동함수를 원하는 값으로 도출'

이 부분인거 같은데요.

제가 거의 모르는 부분이지만; 제 생각에는

모든 파동함수의 경우의 수와 그것에 대응되는 각각의 물질을 다 알아야

그런 기술력을 젹용하는게 가능해질텐데 프로토스가 아무리 진보한 종족이라도

모든 물질과 화합물을 다 안다고 할수는 없겠죠? 그렇다면 새로운 물질이 발견될때마다

일일이 파동함수값을 다 대응해보고 알아내야 한다는건데 그것을 맞추는 '확률'

이 지극히 희박하다는 뜻이 아닐까 싶은데요.

확률이 지배한다는거는 교과서에서 배우던 원자(양자)모형이 원자핵주변에 전자가 위성처럼 공전하는걸로 배우는데 실제로는 그러지않고 전자가 원자핵주변에있고 전자주변에 파(지진파같은)다른말로 구름이라고하는게있습니다 지진파나 음파로는 완벽히 맞아떨어지게 계산할수없어요 그래서 일정한 확률로 값이주어지는데 이값의 오차덕분에 지금 우리가 있게된것임 따라서 우주는 확률의 오차에의해만들어짐

위상 분열기를 무기로 사용하려면 확률에 대해서도 계산을 해야 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