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테란 설정.

세계관 게시판에 쓰려다가, 저기에 쓰기엔 너무 가벼운 이야기가 아닐까 해서..

 

 

- 전투순양함의 ATS, ATA 레이저 포대에서 ATA는 공대공, ATS는 공대지라는 뜻. 별거 아님.

- 행성 이름 뒤에 붙어있는 숫자는 그 항성계에서 몇번째 행성이라는 뜻. 코랄4라면 코랄 항성계의 4번째 행성.

- 코랄은 비록 밤에는 삐까번쩍하게 보일지라도 아직까지는 행성 대다수가 사막.

- 짐 레이너의 풀네임은 제임스 조심유진 레이너.

- 유령과 악령의 은폐 능력은 순수 사이오닉 능력이 아닌, 별도의 동력원을 필요로 하는 개념.

- 망령과 밴시의 은폐 능력은 사이오닉 능력이 아니다.

- 토르가 레이너 특공대의 발명품인지 자치령의 발명품인지 명확하게 논할 수가 없다. 매우 애매함;

- 과학선의 크기는 명확하게 밝힐수가 없다. UED 승전보 영상에서의 전투순양함과 과학선은 비교할 잣대가 못됨.

- 전투순양함의 동력원은 핵융합 반응로. '태양'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 스타2에서 사용되는 전투순양함 함급은 미노타우로스. 예전에는 헤라클레스도 있었으나, 설정 폐기인듯.

- 베헤모스급 전투순양함의 동력원은 콜로서스 반응로, 미노타우로스급의 동력원은 베헤모스 반응로.

- 과학선의 동력원은 타이탄 반응로.

- 밤까마귀의 동력원은 코비드 반응로. '코비드'가 까마귀를 의미하는 단어다. 재밌는 부분.

- 유령의 은폐 장치에 사용되는 동력원은 뫼비우스 반응로. 악령은 알려진바 없다.

- 밴시와 망령은 아폴로 반응로라는 동일한 동력원을 사용.

- 의무관과 의료선은 카두세우스 반응로라는 동일한 동력원을 사용.

- CMC 강화복의 동력원으로 핵이 사용되는것 같다. 강화복에 방사능 마크가 존재.

- 사령부의 추진기 이름은 아틀라스 추진기.

 

- 스타크래프트1 당시의 초상화에 있는 사람들의 신원 정보

 

건설로봇 - 기술자 짐 스미스

해병 - 말코비치 일병

화염방사병 - 몬태그 소령

유령 - [ 기밀 ]

시체매 - 펀더 대위

공성 전차 - 전차 조종사 암스트롱 일병

골리앗 - 더스틴 브라우더 윈 병장

망령 - 던실 하사

수송선 - 모로우 대위

과학선 - 1급 전문가 마르텐스 박사

전투순양함 - CSF 라그노라크, 볼셰프 함장

발키리 - 앙셀 대위

아~ 그래서 몬태그 초상화랑 같았군요! 좋은 사실 알고갑니다!

그냥 세계관게에 쓰시지

과학선 크기 250m 가량.. 팬픽인가?

그리고 토르는 자치령 우모잔 발명품이죠

토르 전에 있던 자치령 설정이 오딘으로 전체 이식됬을거임 아마

의료선이 뫼비우스 아님?
게임에서도 뫼비우스가 의료선걸로 나오는데

ㄴ 게임에서 카두세우스 반응로를 연구하면 의료선에게 효과를 줍니다(초기에너지 25증가)

그리고 "장막을 뚫고" 미션에서 브리핑을 끝까지 본다면 "짐 조심 레이너"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일개 하사가 망령 전투기를 몰고다니다니

벌쳐 계급이 병장인데 초상화가 대위라는 것도 에러...

근데 파이어뱃은 설정상 사형수들을 쓰는거아님?

근데 소령씩이나 되는사람이 파이어뱃을하고있네

ㄴ소령이 함선 없이 직접 전투에 참가할 때는 보통 해병 장비를 취하는데 저 사람은 파이어뱃 복장이 더 좋았나 보죠.

허...이거 좋은 정보인데... 세계관 게시판으로 갈만한 글 아닌가요

왠진 모르겠지만 의료쪽이랑 헤르메스의 지팡이 카두케우스가 관련이 많네요 정작 의료의신은 아폴론 아니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