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텔레파시 범위

서로 대화가 가능한 범위가 얼마나 넓을까요?

 

행성간의 대화도 가능할 정도라면 아이어에 남은 동료들은 왜 구출하지 않나요?

제라툴이 혼자서 들락날락할정도로 안전한 곳인데요

 

아 그리고 칼라에 접속하는거랑 텔레파시는 다른건가요?

 

 

게임에서나 그렇지 실제로는 왔다가 금방 간거일껄요

거기다 어디까지나 거신이라는 십사기(현실은 시궁창)병기를 가지고 있는데 오버마인드 주변의 잔챙이하나 처리못할 이유가 없죠

이야기가 벗어났네 텔레파시 범위에 대해서는 설정이 없지않나요

칼라라는 실체가 있는 무언가가 아니라, 아이어 본성을 중심으로 하는 프로토스 제국(?)의 텔레파시 네트워크를 칼라라고 부르는 겁니다. 네트워크라고 하기도 뭐하다지만, 이래저래 이걸 거부한게 닥템이구요.

텔레파시가 얼만큼 가능하던간에 아이어에 남은 프토는 일단 다 샤쿠러스로 넘어갔습니다. 그 외에는 저그 잔챙이에 말살당했거나 당했겠죠. (저그 잔챙이한테서 도망가려고 아이어를 버린거였으니....) 초월체가 죽으면서 저그가 본성에서 날뛰자, 짐챙겨서 샤쿠러스로 나른 겁니다. 제라툴의 경우야 영웅급 인물이다보니 혼자서 들락날락하는거지.... 실제로 안전한 곳은 아닙니다.

제라툴 정도 되니까 들락날락하는거지 게임에서도 제라툴빼고 나머지 중간에 만나는애들은 전부 죽죠.

오버마인드주변 잔챙이들이 프로토스애들이 함부로 접근 못할정도로 강합니다.
지금으로 치면 미군이 중동한지역에 개입해서 기지를 지었는데 1주도 못버티고 철수할 정도라고 비유해도 될텐데 그럼 엄청나게 위험한거죠.

그런 행성 간 텔레파시는 인간의 전화기처럼 도구를 사용해야 할걸요...? 뇌파를 주고받는 전화라든가

diekatze/ 무슨소리신가요, 샤쿠러스로 도망치면서 저그가 워프게이트로 몰려올 것을 방지하기 위해 레이너와 페닉스가 워프게이트를 닫았고 그로 인해 아직 탈출하지 못한 아이우 생존자 프로토스 집단인 쉘'나 크라스가 탄생하는 계기가 됩니다. 그들은 울레자즈와의 충돌도 존재했었지만 아직까지 존재하는 집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