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된 트레일러의 유닛들

일단 첫번째사진에선 해병같은게 쓰러지고있는데요

일반 해병과는 전혀 다른 생김새의 슈트를 입고있습니다 신규유닛으로 추측됩니다

등부분을 볼수있는데 하늘색으로 빛나는 원들이 여러개 박혀있습니다

빛나는 원형태의 장식은 주로 동력원, 사이오닉 보조장비에 넣는 장식인데

동력원에 쓰이는 빛나는 원형의 경우에는 형태가 전혀 다릅니다. 같이 끼워넣은 융합로처럼요

하지만 악령이나 유령에게 붙어있는 장식과는 몹시 비슷하죠. 대충 약한 사이오닉 능력을 지닌 병사들을

해병으로 만들어서 사이오닉능력을 증폭시키는 특별한 갑옷을 입혀놓았다고 생각됩니다. 고급 생체유닛으로 출연하겠지요

 

두번째사진은 어깨입니다. 역시 일반해병과는 전혀 다른 형태죠

여기저기 장갑이 붙다 말았고 기계장치가 노출된느낌인데, 이건 방어력에서 절대로 좋지않겠죠. 슈트가 딱봐도 일반 해병슈트보다 비싸보이는데 단순한 사이오닉 능력 강화복이라기보다는 프로토스의 실드능력을 가진 강화복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사진은 앞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해병슈트는 그래도 몸통과 머리의 경계가 있었는데 이건 아예 붙박이입니다. 또 스1의 의무관슈트와 닮았네요

붙박이 머리만 보면 ares연구로 골리앗같은에 인공지능에 사람크기로 소형화도 생각은 해볼수 있는데 옆에보면 확실히 총들고있고 손도 있습니다. 새로운 강화복인건 맞는듯.

 

네번째 사진은 이 두 해병?을 쓰러트리고 지나가는 악령(유령일지도? 하지만 유령은 등에 가방을 매는데 등에 빛나는 원이 박혀있는것으로 보아 악령일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을 볼수있고 옆에 쓰러진 다른 해병?을 통해 더 전체적인 슈트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다섯번째사진은...무려 악령이 자치령의 해병과 같이 있습니다!

토시의 배신을 생각해 볼수있게하는 부분인데 저부분은 자치령과 손잡은것일수도 있고 아무튼 여러가지 경우가 많아서 잘 모르겠네요.

 

여섯번째 사진에는 민간인들이 보입니다.

과학자들인가?

 

일곱번째사진에는 쿠키앤크림해병이 총을맞고있는데 첫번째사진의 새로운 슈트인지, 아니면 저 슈트를 사용하는 세력에서 일반 해병슈트를 같은 색으로 칠해놓은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뭣보다 제일 중요한건 저그확장팩 트레일러에 저그는 단 한마리도 안나왔다는 것입니다 저그 안습...

 

자게에도 올렸었는데 여기도올림

흰색 해병 뭐하는 자슥들인지는 몰라도 간지가 난당께.

전쟁광 같은데

테란권하는사회//전쟁관은 슈트부터 안저렇고 머리도 저런 민짜머리가 아니져;;

전쟁광이랑은 바이저 모양이 틀리네요

일단 31일까지 기다려보는게 답일듯.

저그확장팩 트레일러에 저그는 단 한마리도 안나왔다는 것입니다(2)

뭐 근데 그닥 중요한 물건은 아닌 거 같아요;; 뭐 보병 옷이 CMC-300 만 있는것도 아니고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옷이 있겠죠. 그냥 특이한 마린 1호,2호 인듯. 굳이 중요하게 생각해본다면 UED의 잔당들이 케리건을 납치해서 계획을 꾸민다거나?

테란권하는사회//물론 특별제작슈트 하나가 키워드가 되지는 않겠지만 새롭고 멋진걸보면 궁금해지는게 사람이니까여 ㅋㅋ

현재까지 가설
-구 연합 해병
-켈모리안 혹은 우모잔 해병
-UED
-전쟁광

청동서생원// 하하 사실 저도 그래요. 그런데 자유의 날개 정식 스토리는 토시 루트라서 토시의 배반은 가능성이 별로 없고, 아마 제3세력이 케리건을 납치해가서 자치령과 레이너 특공대가 서로 손잡고 쳐들어가는 장면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색을 보아서 제3세력이 UED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저기 다섯번째 사진에.. 철문 가운데서 빛나는 문양이 저그 가시뼈 무리의 문양이랑 왠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그 케리건 초상화랑 같이 주는 문양요

ued일리는 없고 뫼비우스측 해병 아닐런지..

토시의 배반은 아니겠죠. 왜냐면.. 재들 슈트 모양만 비슷하지.. 악령들은 붉은 빛을 띠는데... 반해 저기서 나온 것들은 아마 자치령에서 2차적으로 만들어낸 악령일듯 합니다. 왜냐면.. 유령이랑 유사하게 푸른 빛을 띠고 있거든요.

설마 아이언맨인가!(두둥)

타우렌 해병의 등짝에 달려있는 그것처럼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