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시나리오 예측해보기

1. 캐리건이 인간이 된 후유증으로 사이오닉 능력이 일시적으로 매우 약해짐,

2. 뫼비우스 제단 또는 제 3의 세력-UED잔존세력일수도?-이 히페리온을 습격, 케리건 납치 및 히페리온 반파,

레이너 특공대 레이너 제외 전멸 또는 몇명만 생존

3.  자치령이 노바를 시켜 제 3의 세력을 습격, 레이너도 자신의 부하들의 복수를 위해 참가,

4.  이후 노바는 케리건의 힘이 급격히 높아진다는 것을 알고 먼저 철수, 레이너 홀로 연구소를 헤멤

5.  그리고 레이너와 케리건의 만남

근거-

1. 토시가 레이너를 배반할 녀석은 아니다. 고로 레이너를 따르는 악령들이 이 침투작전에 참가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레이너와 자치령이 일시적으로 동맹을 맺었을 가능성이 높다.

2. 차행성 침략후 반파된 자치령 군대와 히페리온을 뫼비우스 제단 혹은 제 3의 세력이 습격하여 케리건을 탈취해갔을 가능성이 높다.

이정도가 제 예상임

흠...뫼비우스 제단.... 단순히 색만으로 판단하는 건 좀 무리가 아닐까요?

동영상에 나타난 여러 정황들을 종합해볼때, 뫼비우스 제단이 연구 목적으로 납치를 해갔을 가능성이 높고, 또한, 나루드 박사가 어두운 목소리와 연관되었다고 했을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스토리라고 생각되네용

44초짜리 트레일러 동영상으로 무슨 정황들을 종합해봄 ㅡㅡ; 31일쯤 엠바고 풀리고 정보들이 나와야 이렇다할 얘기라도 나누죠..

결론적으로 저그 확장팩에서 인간케리건이 나올뿐 정작 저그는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