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케리건을 보는 레이너의 심정은?

꿈만같이 옛 연인을 구했다고 생각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그냥 인간의 탈을 쓴 저그

 

 

레이너의 존슨은 이대로 녹이 쓸어버리는 것일까요! 

"놔 내 여친 존.나 못생겼네 시바"

"아 ㅅㅂ 다시 사귀려고 구해놨더니 존.나 피부 다타서 흑인됬네;; 걍 버리고 다른여자랑 사겨야지 어차피 먹고 버렸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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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레이너, 어제 나의 정체성을 깨닫게 되었다

그렇다 나는 게이였던 것이다 맷호너 만나러 함교에나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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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 머리 무시하나요

에이 괜히구했어. 핸슨이나 만날껄...

레이너 : 하이. 어? 잘못 왔네. 나가야지.
맷 : 들어올땐 맘대로였겠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레이너 : 안돼! 여길 나가겠어!
맷 : 이얍!
레이너 : (푹!) 윽!! (쨍그랑!)
맷 : 잡아! 딜도를 맞았으니 멀리가지 못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