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나가는 저그한테 일부러 먹혔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음

일단 순수한 육체+순수한 정신이 젤나가잖습니까?

근데 그것만으로 젤나가가 되면 뭔가가 어정쩡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선대 젤나가의 유전자?정신같은 것을 저그에게 먹힘으로써

젤나가의 명분을 이어나가는 거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소리 집어 치워!

개소리라면 이유좀요 ㅠㅠ

저그한테 일부러 먹힌게 아니라, (스2 설정을 약간 무시하자면) 그만큼 초월체가 발달한 상태였습니다. 스1에서는 젤나가가 실수를 반복한 종족으로 밖에 나오질 않죠. (최소한 오리지날에서는요) 무엇보다도 초월체가 대기권 밖에 대기하고 있는 세계선을 공격하기 위해 계속해서 더 강한 종을 찾다가 이에 적합한 종을 찾자마자 공격을 감행한 거였으니까요. 뭣보다 기술력이 얼마나 대단하다고 한들, 물량 앞에 장사 있을리....

젤나가 유물을 보자면 그냥 저,프는 한방에 날려버릴 정도로 엄청난 것들이있는데..

그 유물도 범위나 사용의 제한이 있을 테고(굳이 인게임이 아니더라도), 설마 자신들이 저그에게 공격당할 줄 알았겠습니까. 말 그대로 뒤통수 얻어맞은 거죠.
거의 패닉상태에서 근근이 버티다가 결국 물량에 털린 걸 겁니다..
혹은 젤나가를 흡수하고 멸망시키려는 것이 어두운 목소리의 계획이었다면, 그 놈의 힘도 어느 정도 개입하진 않았을까요?

저그에게 흡수당해서 저그가 프로토스를 먹는 방식은 어두운 목소리가 의도하는 거에여

이미 프로토스에게 털려서 세력도 약화된 상태였음

초월체가 적절한 녀석 흡수하자마자 막타날려서 뒤짐 ㅇㅋ?

젤나가 : 아 플토놈들 패륜쩌네 ㅠㅠ 우왕 벌레다
저그 진화시키고 초월체 창조
젤나가 : 아이고 우리 귀여운 초월ㅊ..가 없어졌네
콰과광 퍼엎ㅇ
쌍패륜+뒤통수얻어맞아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