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터넷돌아다니다 들은얘긴데..

프로토스가 테란을 발견한후 몇세기동안 딴세력으로부터

테란을 보호했다고 하던데 맞는 말인가요?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프로토스는 첫번째 자손으로서 다른 행성의 문명에 개입하지 않고 안 보이게 지켜주긴 했지만, 이전 프로토스를 공격했던 종족을 멸종시킨 전력도 있습니다. 즉, 현제의 그 '인류의 순수성' 드립치는 UED를 프로토스가 가만 놔둘것 같지는 않고, 그저 다른 종족을 지켜주었다 라는 설정이 왜곡된듯 싶습니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상 우주에 3종족이 주된 우주종족인데, 다른 거대한 종족이 있다면 말이 안되겠죠,
그리고 지켜준다는 것도, 순수한 호기심으로 관찰한다는 것이지 실제로 막 지켜주고 그런것은 아닐겁니당

칼라스 중재 사건 이후로 적극적 개입보다는 그냥 자신이 다른 문명에 개입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켜준건 아니고 다른 위협이 테란에게 없었던거죠.. 적극적 개입 했으면 테란끼리 전쟁했을때 테란도 칼라스 꼴 났거나 아니면 잘 됬겠죠..

외계 종족이 공격하지 않는 이상 지켜주지 않는게 원칙입니다. 그런데 공격하는 종족이래봐야 저그 뿐이죠.

ㄴ 공격해도 안지켜주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자신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 이상..
저그는 프로토스의 위협이고..

ㄴ아, 그런가요? 전 내전에 개입하지 않는 걸로만 알고 있어서;;;

ㄴ 아 , 알고보니까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지켜주기는 하는것 같은데.. (소행성같은거)
적극적으로 보호하지는 않는것 같네요.. 내전에 개입 안하는건 확실 하구요..

은밀하게 도와줌 절대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거임

보호...는 아니고 관찰했다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대 기간이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음

관찰에 가깝죠

하지만 관찰에 영향을 끼칠만한 외부적인 수단은 재제를 하겠죠

(예: 짜잘한 외계종족의 침략이나 소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