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 특공대가 시그마 사분면에서 구해준 암흑 기사단...

레이너 특공대에 의해서 구출된 이들은 과연 레이너 특공대에 합류 했을까요? 블리자드 개발진이 탈다림에 붙잡힌 암흑 기사단을 구출하는 임무를 그냥 부여한 것 같지는 않아 보이는데... 탈다림에 붙잡혀 있던 암흑 기사단들이 이들을 구출해 준 레이너 특공대를 돕겠다고 한 것으로 보아서 이들이 레이너 특공대에 합류했을지, 아니면 샤쿠러스로 돌아갔는지 정확한 설정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정식 스토리가 아닌건지, 아니면 정식 스토리에 포함되는데도 블리자드 개발진이 귀찮아서 일부러 넣지 않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레이너 특공대가 암흑 기사단을 구출해 준 것을 보면 레이너와 프로토스간에 친분이 어느 정도인지를 잘 보여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 레이너의 명성은 사쿠러스에서 더 올라갔습니다...

레이너와 프로토스의 친분 관계는 정말 각별합니다. 스타 외전에서 자치령의 의뢰를 받은 용병단에게 암살 위기를 당할 뻔한 레이너를 암흑 기사단들이 구출해줍니다.

프로토스는 한번 도움받은 것은 끝까지 잊지 않습니다! 전사 종족이니만큼 의리도 각별하죠!

암흑기사단 구출 미션 후 히페리온 내부에서 그들을 보기를 소망했던 1인

ㄴ 안보이는데 어케봐영 ㅎㅎ
설마 우리들이 눈치채지 못한 곳에 숨어있었나?

ㄴ그도 그렇네요 ㅋㅋㅋ

아니면 단순히 탈다림과 암흑 기사단의 대립구도를 뚜렷히 보여주기 위한 장치일지도 모르죠

모르셨구나... 연구실이랑 휴게실에 가면 다들 숨어있음. 핸슨박사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고 홀로그램 댄서 옆에도 있음.

연구+4를 주기위한 떡밥

샤쿠라스에 대한 평판이 증가하였습니다.

해부해서 연구점수 얻은듯...
으앙 안대